9시 30분에 집에서 나가서 당산역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가는데 땀이 흐른다.
다른 사람들은 다 버스를 타고 오는데 ... 교회에서 나와 달라고 하면 차가 나오기도 할텐데 ... 더워서 힘들다.
종합비타민과 초코렛 등 선물도 가지고 간다.
10시 30분이면 예배당 문을 닫는데 강사가 조금 늦으니 문을 닫을 수가 없다.
11시 까지 청년들이 나와서 뜨겁게 찬양을 인도한다. 예쁜 여자 청년이 기도도 너무 은혜롭게 한다.
산자의 하나님/ 아브라함/이삭/야곱(사라/리브가/ 라헬)
모두 너무 은혜를 받았다고 ... 은혜를 받으니 너무 감사하다. /책들도 모두 사다. /감사
박 권사님이 기도 받고 헌금도 주시다. 기도들도 많이 받다.
이층에서 식사를 ...
박반장님과 여러사람들이 같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들을 사랑으로 나누다.
2주에 한 번씩 산기도도 가고 선지자 학교 훈련도 새벽에 받고 성경은 한 달에 1독을 해야 하고 ...
문 목사님이 자신도 금식하시면서 목회를 잘 하시는 것 같다. 훈련들을 잘 시키신다.
정 목사님이 당산까지 픽업해 주셨고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데 남자매가 차를 가지고 와서 숙소까지 데려다 주다.
성경세미나에 오겠다고 ... 매일의 만나를 열심히 읽고 사모한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다.
큰터교회 성도들은 모두 노처녀들이 많고 훈련을 잘 받고 열성적이다.
오늘 은혜도 받고 사랑의 교제와 대화도 나누고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