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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27일. 약 2주 전이군요. 제가 자주 가는 미사동.... 그 주변을 짤막하게 스케치 했습니다. 어떻게 가냐구요? 대중교통이 있다는 사실. 잠실에서 미사동까지 오는 16번 버스 종점이 있거든요. 다음은 16번 버스 종점의 모습입니다. 미사동 입구, 오른쪽 편으로 조정경기장이 있고, 약간 왼쪽편을 보면 다음과 같은 경치가 펼쳐집니다. 시드니라는 배 카페가 눈길을 끌죠..... 저는 아직 가보지 않았습니다. 내부 모습이 궁금하긴 한데... 그건 숙제로 남기기로 하죠. 입구에서 직진하면 대충 3거리가 나옵니다. 16번 버스는 여기에서 왼쪽으로 해서 강가로 더 나갑니다. 그 길을 따라가 보죠. 그 길 좌우로 여러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바로 초엽 왼쪽에 전인권 라이브 카페가 있는데, 거긴 촬영을 못했습니다. 사실 모양도 좀 별로라..... 조금 더 안쪽에 왼쪽과 오른 쪽으로 다음과 같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처음 나타나는 것이 occa bar.... 물론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주로 한강변 걷기를 하니까요 바로 뒤이어 있는 생폴.... 생폴의 맞은편, 말하자면 가면서 우측편에는 샤뜰레라는 카페가 있죠. 샤틀레를 조금 지나면 16번 버스 종점이 있습니다. 16번 버스 종점 주변, 포장마차들이 3개 정도 있습니다. 그 모습들..... 거시기 머시기 해불자... 묘한 뉴앙스의 이름을 가진 포장마차가 눈에 띄네요. 가 봤냐고요? ㅎㅎ 여기도 안가봤습니다. 선택은 여러분 자유~~~~ 여기에서 5m 정도 강가로 나가면 포장마차가 하나 더 있는데 촬영을 못했네요. 이 지점에서 약 30m 전방에 한강 뚝이 있습니다. 바로 보이죠. 한강 뚝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뚝에서 뒤로 돌면 왼쪽편에 리버와 허클베리 핀, 두 개의 카페가 나란히 서 있습니다. 한 10여젼 전에 집사람과 한 번 들어가 봤죠. 그때 기억으로도 찻값이 무척 비싸서 속이 상당히 쓰렸던 기억..... 하여튼... 리버와 허클베리 핀의 모습입니다. 미사동 초엽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몇 개의 카페가 더 있는데 제가 그쪽으로는 잘 가지 않아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소개하기로 하죠.... 이상으로 카페 순례는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한강변의 가을 경치..... > 이상입니다. 즐감하시길......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 갑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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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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