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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황극수 - 24. 박근혜 대통령의 진짜 사주?
바다노인 추천 0 조회 2,683 16.10.30 14:25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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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30 14:36

    첫댓글 八字之中
    以日爲主
    坐下支神
    先求其意

  • 16.10.30 15:12


    1922년~1999

    천문
    지리~
    인사~?

  • 16.10.30 15:40

    감사합니다.

  • 16.10.30 16:15

    89 79 69 59 49 39 29 19 09 --- 06 03 00 09 /태월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 甲 戊 辛 壬 / 癸 : 64세 坤命 (동지세수설 적용명조)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 寅 寅 丑 辰 / 巳
    水 水 金 金 火 火 木 木 金 --- 水 土 土 水 / 水

    * 己亥대운에 모친을 사별했다.

    => 모친궁은 辛丑월주이다. 辛丑의 납음은 壁上土이다. 己亥대운의 납음은 平地木이다. 辛丑 壁上土가 己亥 平地木에게 극제당하니 모친이 사망할 수 있다.

    * 己亥대운에 부친을 사별했다.

    => 부친궁은 癸巳태월이다. 癸巳의 납음은 長流水이다. 己亥대운의 납음은 平地木이다. 癸巳 長流水가 己亥 平地木에게 설기당하니 부친이 사망할 수 있다.

  • 16.10.31 04:31

    89 79 69 59 49 39 29 19 09 --- 06 03 00 09 /태월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 甲 戊 辛 壬 / 癸 : 64세 坤命 (동지세수설 적용명조)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 寅 寅 丑 辰 / 巳
    水 水 金 金 火 火 木 木 金 --- 水 土 土 水 / 水

    * 본명은 삼명학적으로 볼 때 乙未대운이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가?

    => 본명은 壬辰 長流水가 戊寅 城頭土와 辛丑 壁上土의 納音土들과 싸우는 형국이다.
    => 乙未대운은 砂中金이니 旺土를 설기시켜 본신을 도와주니 호운이다.
    => 壬辰년은 長流水이니 본신 長流水를 방신하여 길한 해이다.
    => 壬子월은 桑柘木이니 본신 長流水를 旺土로부터 보호해주니 호운이다.

  • 16.10.30 16:18

    제가 삼명학을 눈꼽만큼 공부하다가 말아서 실력이 없는 학인이 삼명학적 설명을 하자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6.10.30 17:30

    @松栢 조흔 그래도 놀라울 정도로 잘 보십니다. 그런데 동지세수설에서는 대운수와 나이가 달라집니까? 대운수와 더불어 명조 위에 적으신 03 06 09 00이라는 수는 어떻게 뽑습니까?

  • 16.10.30 19:08

    @바다노인 대운이 들어오는 첫해는 대운이 연주와 만납니다. 2,3,4년째는 월주와 만납니다. 5,6,7년째는 일주와 만납니다. 8,9,10년째는 시주와 만납니다.

    나이는 동지가 지나면 한 살을 더 먹습니다.

    대운수는 입춘세수설과 똑같습니다. 다만, 제가 요즘 생각하기를
    기존의 생일로부터 앞 절기나 다음 절기로 세어나가는 것보다 중간절기를 5대운으로 놓고 생일까지 세어나가는 게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남자의 대운수와 여자의 대운수를 합하면 10이 되어야 한다. 현재 만세력에는 00대운이 없지만 00대운도 있어야 한다.

  • 작성자 16.10.30 20:04

    @松栢 조흔 대운이 들어오는 첫 번째 해는 대운이 연주와 만나고, 2,3,4년째는 월주와 만나며, 5,6,7년째는 일주와 만나고, 8,9,10년째는 시주와 만난다는 것은 자평학의 일반론인가요? 제가 자평학을 공부할 때는 이런 이론은 없었습니다. 원래 이 운한이 어디에 근거한 이론인지 궁금하군요! 여기서 만난다는 것은 대운과 견준다는 뜻이겠죠?

  • 16.10.31 03:59

    @바다노인 그렇습니다. 대운을 근묘화실 순서대로 명국의 연월일시와 대조하는 것입니다. 근묘화실론입니다.

    위 임진생이 59세가 되면 대운의 교운기입니다. 이 첫해에 을미대운이 임진년주를 만나면 수목이 조합되니 호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인년이 오면 을목과 임수 사이에서 경금이 작용합니다. 그것이 1년간의 평균치에 해당하고 다시 경인년이 동지부터 춘분까지 임진연주와 만나고 춘분부터 하지까지 신축월주와 만나는 관계로 분기별 희기와 사건을 판단합니다.

    교운기는 전 대운과 현 대운이 교운하는 시기인지라 어수선합니다. 그 어수선한 시기만 연주가(본인) 작용합니다. 삼명학에서는 연주는 중심으로만 생각한다는 점을 참고한 듯합

  • 16.10.31 04:21

    @바다노인 제가 동지세수설에 대해서는 정보를 알고난 뒤 몇 년 뒤에야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어느 날 축월생 사주를 푸는데 도통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지세수설이 생각나면서 연구하게 된 것입니다.

    입춘세수설로 보느냐 동지세수설로 보느냐는 연주 하나의 차이인데 그것은 차라리 덜 중요합니다. 과도기에 기운이 섞여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운의 순행과 역행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동지세수설을 채용하는 것입니다.

    중간 절기를 중시하여 중간 절기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은 계절이라는 것이 중간 절기를 중심으로 전후 15일을 한 달로 보니 그 기준이 중간절기가 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 16.10.31 09:56

    @松栢 조흔 아! 그런 중요한 면이 있었군요. 연주가 바뀜으로 해서 대운의 순역 역시도 바뀐다는 점이 핵심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건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대운수를 뽑는 방법이 다른가 하고 궁금했던 게 그 점에 기인했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하기에 충분합니다. 근묘화실론은 모두 동지세수설에 입각해서 논지를 펼치나요?

  • 16.10.31 16:23

    @바다노인 그렇습니다. 세수설 차이에 의해서 연주가 다른 명조이니 당연히 새로운 명조에 근거해서 모든 것을 풉니다.

    그런데 세군이 찾아왔을 때는 세군이(세운) 동지부터 춘분까지 연주와 상대합니다. 이후는 근묘화실 순서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이 인시이니 병신년이 추분 이후에(4사분기) 인시와 충하게 됩니다. 그런 와중에 무술월이 병화를 설기해서 금을 생하면 문제를 유발합니다.

  • 작성자 16.10.31 18:51

    @松栢 조흔 1년중에는 분기별로 근묘화실을 적용하는군요. 4/4분기에는 당연히 시주에 할당되니 병신과 갑인을 견주는 것이고요. 천간과 지지를 구분해서 적용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간지 가운데 어느 하나만 적용해야 하는 제한이 있는 것인가요? 월운은 원국에서의 근묘화실론에 적용되지 않는가 보군요. 무술월은 세군인 병신에 대입하는 것을 보니.

  • 16.11.02 17:43

    @바다노인 세한 적용시 천간과 지지를 45일씩 배정하기도 합니다.

    월운을 보기 전에 먼저 세운과 세한을 봅니다. 세운과 세한 사이에서 월운이 작용하는 것은 한 달 평균치이고 월운이 근묘화실로 작용하는 것은 월한으로 봅니다.

    월운도 월한이 있고 일진도 일한이 있습니다. 만서도 월한에 대한 수법은 알지 못하여 제가 스스로 생각하기를, 월운이 들어오는 절입일 하루만 연주로 보고 나머지 30일을 10일씩 월일시에 대입하고 있습니다.

    일한은 연운보는 법과 같습니다. 자시 중간부터 묘시 중간까지를 根으로 하고 이하 같은 수법으로

  • 작성자 16.11.02 18:37

    @松栢 조흔 근묘화실론의 정치함이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그런데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것처럼 너무 자세히 헤아리는 게 좀 저어됩니다. 본시 역이란 인간의 경험칙에서 얻는 바로써 미루어 짐작하는 정도여야 부담이 안 되는데, 모든 걸 역으로 알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좀 위험부담이 크지 않을까 우려하는 까닭입니다. 그래도 무료하거나 잠 자리에 들었을 때, 머리 속으로 궁리해 보는 것은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근묘화실론의 연원에 대해 아시는 것이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0.30 17:42

    명진사해님의 말씀을 접하니 자극적인 표현으로 보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道吾善者是吾賊이요, 道吾惡者是吾師니라'는 말처럼 오늘 명진사해님이 제 스승님이 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0.30 19:44

    서윤님 글들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0.30 20:34

    죄송합니다. 답답해서 올렸다. 지웁니다.

  • 16.10.30 22:09

    선생님들.박근혜 대통령.
    아이를 낳았다는 루머가능성은요?
    음력,양력사주로 알수도 있을까요?

  • 16.10.30 22:11

    인터넷뉴스에.최태민이. 박근혜랑 영적부부였다고
    말했다고?

  • 16.10.30 22:16

    임진생이면.인목이 많아.육영사업도 하고.
    아이도 나았을것 같은?초보입장에서 보면요.ㅎㅎ

  • 16.10.31 08:06

    시 일 월 년 (곤명)
    甲 戊 辛 辛
    寅 寅 丑 卯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대운: 순행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81 71 61 51 41 31 21 11 1.2
    갑진 대운~퍼스터레이디

    외격
    시 일 월 년
    壬 壬 壬 壬
    寅 寅 寅 辰
    7
    辛庚己戊丁丙乙
    丑子亥戌酉申未
    경자대운~퍼스터레이디

    1974 8, 15, 오전
    저격(狙擊)
    시 일 월 년
    丁 戊 壬 甲
    巳 子 申 寅

    본인 23세 경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0.31 08:08

    뒷 꽁무니에 댓글 뿐인

    명경 반사 이익

  • 16.10.31 08:12

    @明憬 주체
    생명 근원 정신
    푸르름을 말한다

  • 16.10.31 09:20

    專執用神 격국(격식)
    切詳喜忌 내격, 외격
    象成一家 외격
    不執貴氣 이와같다.

  • 16.10.31 10:36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 甲 戊 辛 신 / 癸 : 64세 坤命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 寅 寅 丑 묘 / 巳

    이 사주는 공주, 대통령이 되는정도의 사주가 못됩니다.
    운의 흐름도 맞지 않고..좋게 봐주도 中 上格정도..

    초년 임인 계묘운은 어떤 법식을 취하더라도 흉운인데, 박통은 이 시절이 가장 좋았죠?

  • 16.10.31 10:38

    머 인당님은 재관이 왕해서 그렇다고 할런지는 모르지만..ㅎ

  • 16.10.31 10:39

    꼬라지들하고는
    하늘의 의무를 호락호락 할까

  • 16.10.31 10:45

    신이 있다 없다 말하지말라
    너희가 그 중에 있는것이다.

  • 16.10.31 11:45

    원천강과 귀곡자를 언급하셨는데 어떤 책을 근거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6.10.31 12:01

    원천강 선생의 술법은 원천강오성삼명지남과 원천강삼명고로 전해지고 있으며, 귀곡자 선생의 술법은 귀곡산명과 귀곡자율려, 그리고 이허중명서의 원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16.10.31 12:09

    @바다노인 원천강오성삼명지남과 원천강삼명고는 처음 들어보는 책입니다.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요?
    또한 귀곡산명과 귀곡자율려도 공개된 책인가요?

  • 작성자 16.10.31 12:37

    @又新 원천강오성삼명지남의 일부는 우리나라 조선시대 잡과 시험과목으로 쓰였던 책입니다. 명리학의 핵심은 이 책에 거의 다 수록돼 있습니다. 암송과목으로 채택돼 줄줄 외우지 못하면 궁궐에 들어갈 생각을 접어야만 했던 책입니다. 아마도 현재 훈련도감에서 발행된 것이 규장각과 장서각에 분산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천강삼명고와 귀곡산명, 귀곡자율려는 도계에서 암암리에 전승되고 있는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중에 나도는 귀곡산명술은 원래의 책이 아닙니다. 언급된 모든 책이 약간씩 다른 내용을 담고 있지만, 우선 원천강오성삼명지남과 이허중명서의 원문을 줄줄 외울 정도가 되면 삼명학 공부의 80% 정도는

  • 작성자 16.10.31 12:38

    @바다노인 마스터하게 될 겁니다. 건승을 빕니다.

  • 16.10.31 12:37

    바다노인님께서 아낌없이 말씀해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계사입장에서 기미는 음재이긴하지만 간록입장에서 천귀이고 명의 측면에서는 격각상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상문은 알겠는데 격각은 어떤 개념인지요?
    그리고 계사가 인을 볼때 천심육해라 하셨는데요 천심의 개념도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계사수가 기해목을 볼때 천귀에다가 납음설기로 명이 충을 당하나 임관지를 만난다고 볼수는 없을지요?

  • 작성자 16.10.31 12:53

    격각은 격각살을 말합니다. 그것이 상문과 일치되어 강조하는 표현으로 종종 나타냅니다. 그리고 천심육해는 원래 육해살의 본래 명칭입니다. 천심은 '심장을 찌를 정도의 아픔'을 강조하는 뜻이 담겼습니다. 그리고 계사수가 해에서 임관지를 만나는 것은 태월 기운의 왕지임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설기하는 목기의 심천을 헤아리는 용도로도 사용되는 것입니다. 희신은 강왕할수록 좋고 기신(忌神)은 쇠약할수록 좋은데 설기하는 나쁜 기운인 목기가 해에서 장생지를 얻어 강왕해지고, 그래서 결국 흉조가 되는 것입니다.

  • 16.10.31 12:58

    @바다노인 초보자에게 상세한 가르침 바다노인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 16.10.31 12:56

    박통사주가 전국이 금극목입니다 즉 상대와 항상 다투는 상대입니다
    그리고 시가 갑인시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설혹 그렇다면 입태가 금극목을 해소하는 길신입니다
    이를 통관용신이라고 합니다 세운이나 대운에서 합거되거나 극 당하면 용신이 없어지므로 파격이 됩니다
    그로 인한 피해는 당주와 반대 세력이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결국 병신년 득세는 금이 왕하므로 목이 지는 형국입니다 그러나 가을지나 겨울이 오면 다시 일어나는 목기에 금이 지는 형국이라 내년 봄까지 국내정세가 극단적으로 서로 다투는 상이므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16.10.31 13:3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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