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엄지발가락 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난 후
발과 다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깊은 고민에 빠졌답니다
하지근육, 종아리근육, 특히 발건강..
우리 몸 신체 부위중 중요하지 않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하루종일 몸무게를 지탱하고 고생 많이하는 두 다리와 두발..
예전부터 발사랑을 실천 했더라면
지금의 이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지 않았겠지 하고
생각하니 일 하다가도 급 우울증이 오기도 하고 심신이
미약해 지기 까지 한답니다..
아침기상 해서 레몬물 마시고 빈속에 다리관련 영양제 (케르세틴 브로멜라인)2알 먹고
남편 도시락 싸고 군고구마 구워서 아침으로 먹습니다
남편 출근시키고 곧바로 꾹꾹이로 10분 지압하고 42도씨 따끈한 물로
발도 찜질해 줍니다..
7시 30분 출근준비 완료
케르세틴 브로멜라인 - 브로멜라인은 통풍과 직접적으로 연구한 논문은 없지만
골관절염 관련 임상연구가 진행됐고 통풍 환자에게도
염증증상을 낮춰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kal 요산 플러쉬 클렌징 포뮬러 베지캡 이란 영양제도 직구로 구입했는데
요건 내일이나 되야 온다고 하네요
통풍관련 영양제 랍니다,,이것도 함께 복용하려고요,,
방장님 지인분께 구매한 고구마..
오늘은 금요일 이니 퇴근해서 자색 고구마빵을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첫 시도~
잘 되어야 할터인데..
인터넷 레시피 한번 눈여겨 보았는데..오늘 실행해 봅니다
건강에 대해서 느낀점..
미연에 방지하는게 아니라 사고 터진 후라야
공사합니다..
참으로 미련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반성모드)
젊을때 부터 병원과 친했어야 했는데..
그게 안되더라고요..
직장에 메인 몸이기도 하기에 적절한 타이밍에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수 없음에 한계가 있구요
지금에라도 직장을 접고 싶지만..
아깝다고 남편의 극구 만류에 퇴직까지 일합니다,, ㅎ
첫댓글 발가락은 좀 어떠신가요?
전 한의원가서 침과 한약 치로합니다
저는 침과 한약으로는 치유가 안되고요
아플때 마다 신경외과 가서 염증 빼내고
스테로이드와 dan주사로 약물 치교하고
있습니다.
완치는 안된다고 합니다
병원다니면서 조심히 잘 쓰는수 밖에요
맛점하시어요~~ :)
아....댓글보니
그렇군요....
힘들어도 잘 관리
하시길요!...
건강 이만 할때
잘 관리 한단말
실감 해요,!!
더 나빠 지지 않게...!!!
고구마 맛나보여요.
잠시 행복 ㅎㅎ💗💞🙏🏡
네 더 나빠지지 않게
관리 잘 하겠습니다
남펀도시락 싸면서
간식으로 군고구마도
넣어줬어요
맛있다고 하네요^^♡
행복한 주말 맞이하셔요
자그마한 우리에 두발의 고마움을요
한걸음 한걸음이 언제갈까 하지만
먼산을오르고 페달질하고
저 멋지고 아름다운
곳으로 데려다주지요
어느땐 고마우이 하며 만져주고
맛사지두 찜질두 해주며요
칼라폴님
그 작고 여린발 고생많이 했잔유
ㅎ
이제 쉬고 싶다하심
많이 쓰담쓰담주시고 치료하심서
관리하심요
맛점하시고
칼라폴님 멋지게
빠이팅요
그러게요
소중함을 새삼 실감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지요
생각해보니 아이리스님
참 대댠하신 분입니다
늘 건강한 일상
파이팅 입니다
맛점하세요 :)
아구나 발이나 다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제가 몇년전 오금에 인대가 늘어나서 걷지 못하고 있을 때 잘 걸을 수 있는게 얼만 큰 행복인지를 크게 깨달았지요
우울증도 심하게 오구요
그때부터 그리 좋아 하던등산도 못가고 이렇게 살고 있는데 칼라플님은 더구나 활동도 많이하던 분이그러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도 3년을 고생하고 약을 찾게 되어 먹으면서 그럭저럭 사는데요
어서 좋은 약 찾아서 잘 치료 되기를빕니다
다리 건강이 건강한 삶의 일등 공신 입니다..
환전기에 감기에 유의하시고
수분보충 잘 하셔서
건강한 삶 영위하세요
산나리님
파이팅~~
요즘 울긋불긋단풍시기에
많이속상하겠어요
얼른 염증치료잘하셔서
맘껏 다녀셔야지요
저는 발등에 염증이생겨서
신발이 조금만불편해도
아파서 잘못걸어요
그래서 편안한운동화를
신고다니는데 발가락도
걸을때는 참 중요한역할을하지요
음식솜씨는 황금손입니다
신경외과 다니고 있는데..
혹시 몰라서 다른병원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쪽으로 담주 수요일
모바일 예약해 놨습니다..
일단은 너나 할것 없이
잘먹고 잘자고 건강하게 사는것이
으뜸입니다..
늘~
건행하셔요
세상 아픈데가 없을것 같은 칼라풀님도 아프네요..
족욕도 하시고..
한때는 무척 유행이어서
저도 샀다가 사용안해서
버렸는데
칼라풀님 사용하시는거 보니 좋아보이네요.
저도 발바닥이 아파서
늘 슬리퍼 사용하고 운동화도 신중하게 사고..
기회 있을 때 마다 침치료 하고 있는데
무리하면 아파요.
건강을 위해서 등산도
조심조심 하셔야겠어요..
네~~~
해서 주말 토일 하던 등산도
주1회만 하려합니다
차츰 줄여나가고 발도 잘 관리
하면서 통증도 잘 다스려야죠
여지껏 발생각 안하고
무리하게 달린 저를 반성하며~
저녁준비 하고 있어요
치킨오븐에 굽고 지인분께
구매한 고구마로 자색고구마빵
만들고 있어요~♡
굳밤~~
에휴..
제 맘이..덜컹 하며
걱정이 앞섭니다.
신체 건강이 우선이니
치료 잘하시고
당분간
가벼운 산행과
라이딩으로~
마음 달래세요~♡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입니다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시구요
쉼 있는 저녁시간 보내세요
고구마빵 만들어 봤습니다
@칼라풀 아! 정말요?
비쥬얼이 궁금타요 ㅎㅎ
제빵전문점 하나
오픈 하셔도 될듯요.
진짜로~♡
엄지척 ~👍
@비움조아
@칼라풀
헉!
이걸요?
대~박!!
찐 고구마인줄요
부탁하나
해도 될까요?
만드시는 빵들
레시피 올려 주심 안되까ㅡ요
따라쟁이 하고프요
@비움조아 종이컵기준
밀가루4컵
드라이이스트 찻수저 1스푼
제빵향 수저1 분유수저2스푼
소금 찻수저1 설탕 수저3
버터300g 달걀1
물200ml 붓고 밀가루 반죽
30분 반죽 1시간 발효
다시 치대고 15분 중간발효
만들빵 손으로 성형해서
다시 1시간 가까이 발효후
어느정도 부풀어 올랐으면
오븐에 170도에 15~20분 굽기
오븐사향에 따라서 다름 ㅎ
하루에 걷기는 이만오천에서 삼만보사이
적게 걸어야 이만보 정도이고
손은 쉴새가 없이 부려 먹는데
저같이 손과 발을 힘들게 하는 사람 있을까요
글을 보고 잠시 나마 반성해 봅니다
저도 이날까지 병원 이라고는
아이들 낳느라 병원간거 말고는
친하지 않은 사람 이거든요
저도 아프면 크게 고장 난후 일듯 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건강은 간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말을 이해 못했는데,
막상 제가 당하고 나니
이제서야 늦은후회 합니다
오막살이 언니님도 저녁에
쉼 하실때 발사랑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니모니 해도 머니보단
건강이 쵝오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