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EA Games’에서 태국 대표팀이 금메달 233개로 대회 최다
태국 총리실은 ‘제33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 Games 2025)’에서 태국이 금메달 233개를 포함해 총 49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히며, 활약한 태국 대표 선수단에 감사를 표했다. 대회는 방콕에서 개최되어 20일 폐막했다.
태국은 금메달 획득 수에서 14회 연속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2021년 대회에서 베트남이 기록한 205개를 넘어 대회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메달 내역은 금 233개, 은 154개, 동 112개이다.
이번 ‘SEA Games’ 메달 순위는 태국이 가장 많은 1위, 그리고 인도네시아가 금메달 91개로 2위, 베트남이 금메달 87개로 3위, 말레이시아 금메달 57개로 4위, 싱가포르가 금메달 52개로 5위, 그리고 필리핀이 50개로 6위를 자치했다.
‘선구매 후결제’ 시장 급성장, 젊은 층 숨은 부채 팽창으로 태국 경제에 새로운 시한폭탄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 BNPL)가 태국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는 물가 상승으로 가계가 압박받고, 소득 증가가 지출을 따라가지 못하는 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의 편리성과 즉각성이 소비 행동에 스며들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최대 은행인 방콕은행은 태국 BNPL 시장이 2025년 14.9% 성장해 규모가 39억4000만 달러(약 1275억 바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10.9%로 예상했다.
BNPL은 구매시 대금을 전액 지불하지 않고 다음 달에 일시불 또는 분할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심사는 최소한으로 이루어져 짧은 시간 내에 완료되는 경우가 많다. 많은 플랜이 금리 0%를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2~5개월의 장기 분할에 연 15~25%의 금리가 적용되는 사례가 있으며, 연체 시에도 비슷한 수준의 연체 이자가 발생할 수 있다.
국가신용국(National Credit Bureau) 쑤라폰(สุรพล โอภาสเสถียร) 국장은 “BNPL은 소비자들이 현금 부족에 대한 제약 없이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주며, 필수품이 아닌 물건이라도 할부로 구매하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만든다. 이러한 행태가 누적되면 습관으로 굳어져 신용 의존이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다” “따라서 이는 장기적인 위험 요소(ดังนั้น เหล่านี้ คือ การบ่มเพาะความเสี่ยงในระยะยาว)”라고 지적했다.
또한 쑤라폰 국장이 지적한 핵심 문제 중 하나는 태국의 BNPL(선구매 후결제) 관련 법적 허점이었다. 플랫폼이 직접 대출을 제공하는 경우, 해당 플랫폼은 금융기관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태국 중앙은행(BOT)의 감독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태국에서 BNPL의 부실채권이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중국 등 선진국처럼 연체 시 이용 정지 등 명확한 페널티가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18~19세도 수만~10만 바트의 신용 한도에 접근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어, 20세 이상이나 소득 요건을 두는 일반 대출보다 진입 장벽이 낮다.
결론적으로, 선구매 후대출(BNPL) 자체가 본질적으로 나쁜 것은 아니지만, 특히 생계유지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신용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가계 부채가 GDP의 89%에 달하는 태국 경제 상황에서 포괄적인 규제 없이 BNPL이 확산되도록 방치한다면 현재의 편리함이 미래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핵심 질문은 BNPL을 허용해야 하는지 여부가 아니라, BNPL이 태국 경제에 새로운 시한폭탄이 되는 것을 어떻게 막을 것이냐는 것이다.
태국 여행비용 약 10% 상승, 급격한 바트 강세와 국경 분쟁으로 여행객 발걸음 둔화
태국-캄보디아 국경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광업계에서는 영향을 신중히 가늠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12월 20일 촌부리 관광연맹(สมาคมสมาพันธ์ท่องเที่ยวชลบุร) 회장은 현재 정세가 관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자단에게 말했다.
타넷(ธเนศ ศุภรสหัสรังสี) 회장 말에 따르면 파타야시는 현재 직접적인 타격은 받지 않았으나 국경에 가까운 짠타부리도와 뜨랏도에서는 숙박 예약이 거의 모두 취소되었으며, 특히 인기 관광지인 코창에서 영향이 심각하다고 한다. 일부 여행객은 여행사 판단으로 목적지를 파타야로 변경하고 있으나 전체적인 감소분을 상쇄하기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해외 언론 보도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태국 전체의 치안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점도 과제로 꼽았다. 국경에서의 사건이 국지적이라 하더라도 “태국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는 인상이 여행을 주저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여기에 더해 급속히 진행된 바트화 강세도 관광 소비를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율은 지난 4~5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비용은 약 8~10% 상승했다. 특히 유럽이나 러시아 등 장거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그 결과, 매년 성수기인 연말연시에도 호텔 예약률은 예상치를 밑돌며, 많은 시설에서 50% 미만에 그치고 있다.
마지막으로 촌부리 관광연맹은 국경 정세의 조기 진정화와 불안 요인 해소가 관광 회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태국 상공회의소대학, 2026년 유망 쇠퇴 10개 업종 예측
태국 상공회의소대학(UTCC) 경제 비즈니스 예측센터는 ‘2026년 유망 업종과 쇠퇴할 10개 업종(10 ธุรกิจดาวรุ่ง–ดาวร่วง ปี 2569)’을 발표했다.
평가는 미국의 관세 정책을 포함한 무역 마찰, 수출 동향의 전망, 관광의 하방 리스크, 태국의 정책 금리 동향과 해외 투자 자금 유입, 바트 환율, 남부 홍수 복구, 태국-캄보디아 국경 문제, 국내 정치 등을 종합한 것이다. 학내 시산에 따르면, 2026년 태국 경제성장률은 1.6%, 수출은 전년도에 비해 1.0% 감소, 인플레이션률은 0.50%, 가계 부채는 GDP 대비 84.2%로 전망했다.
또한 사업 환경의 흐름으로 ESG, 건강, 디지털의 중요성이 강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선거에 따른 자금 유입은 400억~600억 바트 규모에 달할 가능성이 있으며, 내수 하방 지지 요인으로 꼽았다.
먼저 ‘2026년 유망한 10개 업종(10 อันดับธุรกิจดาวรุ่ง ปี 2569)’은 1위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버 보안, SNS,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로 평가 점수는 94.9점(100점 만점)이다. 2위 콘텐츠 제작, 유튜버, 리뷰 인플루언서, 통신 서비스, 온라인 중개 등으로 94.5점, 3위 이커머스와 점술 관련으로 93.7점, 4위 의료 미용, 알코올음료, 단기 자금, 전당포, AI 관련으로 93.1점이었다. 5위는 물류 배달 및 창고, 노점 야시장, 반려동물 관련(92.6점), 6위 재생에너지와 건강미용 보조제(91.5점), 7위 투자 자산운용 자문 및 게임(90.9점), 8위 전기차 충전 설비, 금융, 핀테크, 결제, 에듀테크(90.1점)가 올랐고, 9위 보험, 식품·음료(무알콜 포함), 환경 컨설팅(89.3점)이었고, 10위 전기차, 항공, 미용 서비스, 코인 세탁소, 자판기, 스포츠 시설 용품(89.1점)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25년 상위권을 차지했던 ‘소프트 파워(드라마·영화)'나 '이벤트’, ‘여행·호텔’ 등은 2026년 상위 10위권에서 벗어났다.
또한 ‘2026년 쇠퇴할 10개 업종(10 อันดับธุรกิจดาวร่วงในปี 2569)’ 1위는 인터넷 카페와 기록 매체 기기(7.5점)였다. 2위는 서점, 신문 가판대 및 인쇄물(8.3점), 3위 온라인 배포 플랫폼이 없는 인쇄 매체 사업체(9.5점), 4위 전통적인 소규모 식료품점(10.2점), 5위 섬유 의류 제조업(11.7점), 6위 복사업(13.6점), 7위 전통적인 디자인 감각이 부족한 가구 업계(14.5점), 8위 어린이 장난감 사업(15.5점), 태가 줄을 이었다. 전통 목제 가구(14.5점), 장난감 가게(15.5점), 9위 전통적인 사진 스튜디오와 사진 현상 업체(16.0점), 그리고 10위 중고차 판매(17.8점) 순으로 이어졌다.
경제 비즈니스 예측센터는 경기 회복이 둔화된 국면일수록 DX 투자와 부가가치화 지연이 실적 차이로 이어지기 쉽다며, 기존 업태에서도 온라인 대응과 서비스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시사했다.
태국 대법원 판결, “신용카드 부정사용에는 지불 불필요, 책임은 카드사”
저명 변호사 닥터 몬차이(ดร.มนต์ชัย จงไกรรัตนกุล) 씨는 최근 대법원 판결 사례에 대해 게시하고, “2025년 대법원의 새로운 판결에 따르면 신용카드 소지자의 개인 정보가 해킹당했더라도 본인이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카드 소지자는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채무를 변제할 의무가 없다(ฎีกาใหม่ 2568 ผู้ถือบัตรเครดิต ไม่ต้องรับผิด หากถูกแฮกข้อมูลและไม่ได้เป็นผู้ใช้บัตร ไม่ต้องชำระหนี้)”고 말하고, 다만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판례에 따르면 피해자는 신용카드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기억이 없으며, 신고 후 경찰에 피해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후 피해자의 카드 정보가 제3자에 의해 위조되어 부정 사용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 소송에 대해 법원은 카드사가 카드 발급·관리에 관한 지식을 가진 입장이므로 입증 책임이 카드사에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로 카드 소지자는 자신의 신용카드가 부정 사용된 경우에도 신속히 신고함으로써 법적으로 지불 의무를 면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명확해졌다고 결론지었다.
태국산 두리안 중국 수출, 라오스가 새로운 경쟁자로 부상
중국 세관이 라오스산 생두리안 수입을 승인하면서 두리안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태국과 베트남에 새로운 경쟁국이 등장하게 되었다. 중국에서 두리안 수입 절반 이상이 태국산이었지만, 앞으로 그 지위가 위태로워질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중국 세관은 식물검역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조건으로 라오스산 생두리안 수입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라오스는 중국과의 긴밀한 유대, 저렴한 노동력과 토지 가격, 편리한 교통망 등을 무기로 중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과 중국 윈난성 쿤밍은 철도로 연결되어 있어 물류 측면에서 우위가 크다.
태국 국내 보도에 따르면, 라오스산 두리안의 맛은 기후적 조건으로 인해 태국산이나 베트남산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두리안 수요가 매우 높으며, 결혼식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선물용으로 많이 활용된다. 태국 수출의 90% 이상이 중국으로 향하며, 무게 6킬로 두리안이 개당 200위안에 거래되기도 한다.
중국 세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두리안 수입액은 사상 최대인 69억9천만 달러에 달했다고 한다. 그 중 태국산이 57%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베트남이 38%를 차지했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은 비교적 소규모 수출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라오스는 2024년부터 두리안 수출로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해왔으나 상당한 지식과 경험 축적이 필요해 지금까지 실현하지 못했다. 라오스 내 두리안 재배 면적은 현재 2만 헥타르로, 이미 1만 그루가 결실 중이다. 2029년까지 27만 그루에서 24,300톤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어,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중국은 두리안 재배를 위해 해외 토지를 물색해왔다. 라오스는 외국 기업에 두리안 농장 개발을 위한 토지를 개방했고, 이에 따라 2021년부터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투자자들이 라오스에서 토지를 임대하여 두리안을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그 목적은 중국 시장 수출이 분명했다.
파타야 좀타엔 비치에서 노골적인 공공장소 음란 행위. 덴마크인과 태국인 여성 체포
12월 20일 오후 10시경 파타야 좀티엔 비치 쏘이 5~7 부근에서 태국인 관광객 남성(27)이 해변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중 부표 위에서 외국인 남성과 태국인 여성이 성행위를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 남성은 여러 동행자와 해안가를 걷던 중 이 광경을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파타야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양측에게 옷을 입도록 요구하며 해변으로 유도했다. 외국인 남성은 덴마크 국적임이 확인됐으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태국인 여성은 파타야는 처음 방문했다고 밝히며, 출신지 인근 국경 분쟁 위험을 피하기 위해 여행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국인 남성과 만나 함께 수영하던 중 충동적인 행동이었다고 진술했고, 외국인 남성은 경찰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양측은 경찰서로 연행되어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라는 경고를 받은 후 공개 음란 행위에 관한 태국 법률에 따라 고발될 전망이다.
낮에는 공양을 받는 승려가 밤에는 사복 차림으로 나이트클럽에 빠져
12월 19일 쑤판부리도 무엉군(도청소재지) 씨티폰 군수는 나이트클럽이 큰 소리로 음악을 틀어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예상치 못하는 사람을 조우하게 되었다.
치안 담당 부군수와 군 방위대, 행정 특별 단속팀에 즉시 현장에 도착했고 , 문제의 업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으며, 각 테이블에서 신분증 확인하다가 모자에 티셔츠, 청바지 차림의 남성 3명이 가게를 나가려 서두르는 수상한 모습을 발견했다. 그래서 3명에 대한 마약 검사를 위해 신병을 구속하고 타고 온 차량을 수색한 결과, 차 안에서 승복, 부채, 베개, 승려용 어깨가방 등이 발견되었다.
조사 결과, 3명은 모두 승려였으며 그중 한 명은 쑤판부리 도내 유명 사찰 주지스님, 나머지 두 명은 무엉군 내에 있는 사찰 소속 승려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3명은 같은 차로 왔으며, 차 안에서 사복으로 갈아입은 뒤 시내 나이트클럽을 찾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약물 검사 결과, 승려 1명에게서 약물 반응이 확인되었다.
경찰은 승려 3명 전원을 군 관할 승장에게 연행하여 즉시 환속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약물이 검출된 승려 1명에 대해서는 향후 치료 갱생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