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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바지 2개로 이 겨울 춥지 않았다
혜자 추천 3 조회 361 22.01.13 14:3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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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3 14:53

    첫댓글 전 아웃도어 의류를 잘 안입었었는데
    근 3개월 집에서 쉬면서 하나를 사서 운동할때 입겠다고 샀는데
    너무 편하고 이쁘고 좋아서 4개를 장만했습니다.
    검정으로만...ㅎㅎ
    그거입고 어디든갑니다.
    비행기도 타고 ,운동할때도 입고,쇼핑도하고....ㅎㅎ

  • 작성자 22.01.13 20:04

    보리님은 쩐이 좀 있어서 고가 샀겠지요
    저도 예전에는 메이커를 입었는대
    지금은 한계절 두계절 입는 이마트표 잘 입습니다

  • 22.01.13 23:47

    @혜자 아녀요....
    아울렛에서 20불주었답니다...
    테그가격은 고가인데 해가 지난것들은 쌉니다.
    저 옷사는데 큰돈 안들인답니다. ㅎㅎㅎ

  • 22.01.13 15:11

    집에선 할머니 복장
    나갈땐 ?할줌마로 변신 할꼬얍
    그랬는데 습관이 몸에 익고 배었나 나갈때도 할머니 복장으로

    차리다 보면
    조이고 바르고 걸고 들고
    그게 귀찮은거야 그러니 할매지
    누비바지 고무줄바지 맛 들이면
    춘삼월 꽃피고 새 울어야 내동댕이 친다니깐 흐

  • 작성자 22.01.13 20:06

    어쩔수 없나봐요
    일단 내 안에 설레임이 사라졌어요
    예전에는 옷입고 거울 보기를 좋아했는대
    이젠 별로 옷빨도 안나고 마음도 심드렁하다 보니 편한것 만 찾는거 같아요

  • 22.01.13 15:13

    옴마
    저는 한번 입으면 보통 보름을 넘기는데
    그거 땜시 마누라 하고 늘 싸워요
    냄새 나는데 안 갈아 입는다고
    난 냄새 하나도 안 나는데..........

  • 작성자 22.01.13 20:07

    보름?
    좀 심하지 않나요?
    일주일 로 하세요
    근대 참 편하시겠네요

  • 22.01.13 16:03

    어쩔수없이 편하고 따스한옷에 손길이 가는건 그만큼 읶어가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 작성자 22.01.13 20:08

    내안에 심쿵한 마음도 사라지고
    거을 속 내 모습은 만족도도 낮고
    이래저래 꽝꽝꽝

  • 22.01.13 16:16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제는 편한 복장이 좋아요..
    스커트는 결혼식
    갈때나 입는
    편입니다..

    겨울에는
    멋보다도
    따뜻한것이
    최고입니다..

  • 작성자 22.01.13 20:10

    예전엔 추워도 원피스에 코트 입어도 그 닥 안추웠는대
    요즘은 치마 입은 젊은여자들 보면 외계인 같아요

  • 22.01.13 16:37

    내가 편하고 따뜻하면 그만.
    실속있게 사는 거죠.

    남을 의식해서
    멋 부리지 않고
    내 뜻대로 사는 자기만의 멋이죠.

  • 작성자 22.01.13 20:11

    허영기도 가시고 설레임도 없어지고
    현실 또 현실
    예전에 옷 입는 걸 참 좋아했던 마음은 어디갔을까요?

  • 22.01.13 17:33

    점점 그렇게
    나이 들어가네요
    아직도
    그럴 때는
    아니신 것 같은데요 ^^

  • 작성자 22.01.13 20:12

    마음을 젊게 먹으려고 생각해도
    잘 안되네요
    점점

  • 22.01.13 18:30

    그치요..
    내가 입어서 편하면
    그것이 최고 아닐까 싶어요
    저는 집사람이 위에 걸치는 옷을
    한벌에 1만원을 주었데요
    입어보니 너무 편하고
    따뜻 하더라고요
    그래서 3벌을 더 인터넷 주문을 해 주더구만요
    근댕....
    실제 가격은 비싼 옷인데
    온라인에서 싸게 판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저도 1만원의 행복을 한껏
    누리고 있읍니다..ㅎ

    조오기 ᆢ
    저 옷이거든요 ㆍ

  • 작성자 22.01.13 20:14

    그래서 메이커를 선호하잔아요
    나이든 사람은 중후하게
    체중있는 사람은 부티나게
    마른사람은 날씬하게 보여요
    디자이너와 재질 색상이 조화를 이루면서요

  • 22.01.13 18:50

    패딩바지 만원이면 진짜 싸게 샀네요.
    겨울엔 최고죠.~♡

  • 작성자 22.01.13 20:15

    그러게요
    얼굴은 추워서 얼얼해도 몸은 안 추워요
    만족스럽습니다

  • 22.01.13 19:26

    저도 첫째 가벼운 옷이면 무조건 입니다~~ ^^
    이젠 옷의 무게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 작성자 22.01.13 20:15

    맞아요
    무거운 옷 버거워요

  • 22.01.13 19:31

    멋쟁이 입니다.

  • 작성자 22.01.13 20:16

    예전에 듣던 말입니다
    지금은 아니에요

  • 22.01.13 21:36

    어디서 사셨어요?
    저도 그런바지 사고싶어요

  • 작성자 22.01.14 06:31

    하나 사 드리고 싶은대
    그 샵 문 닫았어요
    그런 바지 잘 못봤어요

  • 22.01.14 08:48

    올해는 저도 내복을 입어야 하나 생각이 든답니다~
    무릎이 시려요...ㅜ.ㅜ

  • 작성자 22.01.14 09:32

    그 바지는 넘 따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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