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을 타겟으로 한 이유는 유학이나 취업등의 이유로 한국인이 많이 가는 해외에서 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 *아시아 예외인 이유는 한중일 미의 기준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아서 비슷함
1. Jaw line
위 : 한국에서 주로 선호하는 V라인 아래: 흔히 핫하다고 여겨지는 사각 Jaw line
이렇게만 보면 모를 것 같아서 아래 사진 가져옴
왼쪽이 가녀린 느낌이면 오른쪽은 강한 느낌 한국에서 사각턱이라고 비난하며 양악 수술을 권유하지만 서양은 이 턱을 갖기위해 남자들은 턱 근육 찢어서 보형물을 넣고, 껌을 종일 씹고, 뮤잉운동 함. 여자도 마찬가지.
2. 광대뼈
강조 진짜 많이 함 컨투어를 얼굴 작아지려고 쓰는게 아니라 하이라이터까지 빌라서 광대뼈를 도드라지게 해서 골격을 강조. 웃을때 튀어나오는게 이쁘다고 생각
광대를 없애는게 아니라 입체적으로 넣는 수술이 있음
3. 태닝
진짜 많이함 핫의 기준 소 빼고 넘녀노 다하는데 심지어 트 /럼 /프도 하는게 태닝임 태닝 할 시간이나 돈 없으면 파운데이션이나 스프레이 씀 이걸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외향적 느낌이라고 봄
4. 눈
프레이 아이라고 이상한 눈 넣던데 그 사진 너무 과해서 다 잘생기고 유명한 배우들 눈으로 가져옴 헌터 아이를 선호하는데 강한 인상과 또렷한 눈 올라간 눈꼬리를 좋아함. 그리고 눈의 크기보다 세로 길이(정확히는 깊은 눈매로 나오는 분위기)가 더 중요함
5. 몸
태닝이랑 비슷한 맥락으로 활동적이고 건강해 보이는거 좋아함. 바디 포지티브라고 하지만 여전히 인기 많은 탄탄하고 굴곡진 체형은 있음. 대신 인구수 만큼 취향도 다양하니까 체형에 대한 압박감이 적음
그리고 솔직히 동양인 남자 뼈 작아서 남자보다 작은 이미지 원하니까 여자들 거식증 걸리고 근육도 빼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60이 평균 체중이고 남자 옆에 서도 여성은 여전히 작음 (근데 프랑스 같은 곳은 패션이 국가 산업이고 모델 많은 만큼 마름에 집착함. 그래도 한국 프로아나 급은 아님)
얼굴이 사각형인게 고민인 한국인 친구가 V라인으로 성형하고 싶다고 말하니까 외국인 친구들이 기겁하면서 지금이 완벽하고 그거는 인셀 라인이라고함 요즘에야 한국 사람들도 태닝하긴 하지만 한창 미백주사나 크림 유행할때, 25호정도 피부라 초딩때부터 잡도리 당하며 힘들어한 친구들 피부가 해외에서는 핫의 기준 실제로 한국에서 외모 정병 코르셋 프로아나였던 친구 여럿 유학와서 근육도 같이 10키로 찌고, 사각턱과 골격 태닝으로 핫하다는 소리 매일 들으면서 잘 사는데 이런거 보면 환경에 따른 미의 기준 다른거 신기함
북미 엉덩이 레알..,가슴수술도 많이 하긴하는데 마르고 가슴없는 사람은 되게 많이봤거든? 얘네 비키니 입을때나 옷입을때 뽕도 잘 안차 작으면 작은데로 잘만 입고 다님 근데 진짜 엉덩이 작은사람은 못봄....다들 엉덩이 운동 기본적으로 하는듯 그리고 치아도!!! 치아 고른거 진~~~~짜 중요하게 생각해서 진짜 집이 가난한 정도 아니면 다 교정하고 미백함 ㄹㅇ
k뷰티, k미의 기준 수출되어서 미국도 이제 서서히 영향받음 우리나라가 화장품 시장에서 조만간 프랑스 꺽겠던데 의외였던건 특히 남자 화장품 시장자체를 한국이 만들다시피해서 남자 코르셋도 약간이나마 만들어줌 이건 매출로, 숫자로 딱 나오니까 부인할 수 없는 현상 같음 그리고 이제 시작이라서 그다음 단계는 성형이 될거라고 하더라 중국도 K화장품 수출>>중국사람들이 미용에 관심 생긴 다음엔 성형에 눈떴던 그 스텝 밟았으니... 중국만큼은 아니더라도 미국도 영향 받지 않을까
그리고 요즘 젠지들 패션 엄청 다양해보여도 나라별 패션 차이가 거의 없어 라떼는 나라별로 스타일 다 달랐는데 스페인이랑 남미가 좀더 알록달록하고 유럽은 머리 길게 기르고 우리나라는 Y2K중에서도 일본 7080스타일 추구하는 정도의 차이는 있던데 걍 큰틀에서 어느나라 어느대륙 애들이나 패션 비슷한듯
첫댓글 남미에서 종아리 알넣는 성형하는거 참신기했음 빡!알이 있는 종아리
맞아 거기는 얇은 종아리 조롱하는 멸칭있다길래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했음
서양쪽은 동안인거 부끄러워함..셀링포인트가 아님
60대가 30대로 보이고 이런거 말고 진짜 학생으로 보이는 그런 동안
태닝 ㄹㅇ..ㅋㅋㅋ 요즘은 비키니 탠 유행이더라 컬리지가면 애들 다 여름에 비키니탠+탑 입고옴
몸매는 그놈의 허벅지 엉덩이.. ㅈㄴ 육감적인거 좋아해
나도 한국에서는 내 피부보다 밝은 파데만 쓰다가 유럽에서 살 때는 어두운 톤 썼음ㅋㅋ미의 기준 다 부질 없구나 싶었음
솔직히 부럽다 맘편할듯..
그니까 다~ 부질없어
10년 지나면 또 어케 바뀔지 모름
외모만큼 덧없는 가치도 없을 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프로아나급인지 어쩐지는 안살아봐서 모르지만 프렌치시크가 쳐말라서 나오는 분위기라고 하잖아 ㅋㅋ
ㅁㅈㅋㅋㅋ 프렌치시크 자체가 걍 깡말라야 입을 수 있는거 봐봐
밀시로써 솔직히 한국처럼 외모를 나노단위로 평가하는 분위기가 아님 얼굴크기가 어떻고 중안부가 어떻고 눈크기 코크기 비율 어쩌구 저쩌구 하는 분위기가 아냐 그냥. 미의 기준이란게 있긴 있겠지만 벗어나도 이건 이래서 매력있고 저건 저래서 매력있다 이정도로 봐주고 딱히 외모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고 살게돼. 그래서 너무 편하다가 한국가서 일주일만 있으면 외모 정병오더라 ㄹㅇ 기괴한 사회
4는 한국인이 봐도 헌터아이가 매력있는듯 왼쪽은 우리도 관상학적으로 제일 해롭게 생각하는 물고기눈ㅜㅜ같음 인셀범죄동태눈
그렇다고 태닝해야하고 턱 사각으로 만들어야 하고 그렇게 미의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것보단 나라, 문화, 사람마다 다양한 미의 기준이 있으니 본인이 가지고 있는 걸 최대한 활용하고 긍정적이게 받아들이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한국사람들은 여리여리한 미녀 좋아하는데 저긴 좀 뭐랄까 고전미인상보다 빡센 운동선수상 좋아함
앞머리 ㅋㅋ 이모들이나 하는듯
걍 서로가 자신에게 없는걸 선호하는듯..
밀국은 분위기나 매력을 평가하는 느낌임 한국은 외적인걸 나노단위로 평가하고
나도 이거 많이 느낌 외모보다 그 사람이 풍기는 아우라나 당당한 이미지를 더 높게쳐주는 느낌? 근데 한국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정형화되어있음
북미는 치아정병이 미쳤음 교정이랑 미백에 돈 엄청써
그니까 결국 절대적 미의 기준자체가 없는데 걍 생긴대로 살자
치아미백?
엉덩이 !!!
크로스핏하는 여자들이 딱 태닝 피부에 근육탄탄인데 진짜 섹시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이거보면 ㄹㅇ 서양인은 눈크기 의미없다
서양은 또 저런게 어울려
근데 나노단위 평가 해외에서도 하는 거 같은데... 외국애들이 만든 릴스 같은 거 보면 얘네도 이런식으로 평가하더라고...
여튼 미의 기준이라는 거 부질없다는 점에 공감
북미 엉덩이 레알..,가슴수술도 많이 하긴하는데 마르고 가슴없는 사람은 되게 많이봤거든? 얘네 비키니 입을때나 옷입을때 뽕도 잘 안차 작으면 작은데로 잘만 입고 다님 근데 진짜 엉덩이 작은사람은 못봄....다들 엉덩이 운동 기본적으로 하는듯 그리고 치아도!!! 치아 고른거 진~~~~짜 중요하게 생각해서 진짜 집이 가난한 정도 아니면 다 교정하고 미백함 ㄹㅇ
원글은 북미 기준인거 같고 유럽 어떤 나라는 요정상 좋아함…. 여리여리
k뷰티, k미의 기준 수출되어서 미국도 이제 서서히 영향받음 우리나라가 화장품 시장에서 조만간 프랑스 꺽겠던데 의외였던건 특히 남자 화장품 시장자체를 한국이 만들다시피해서 남자 코르셋도 약간이나마 만들어줌 이건 매출로, 숫자로 딱 나오니까 부인할 수 없는 현상 같음 그리고 이제 시작이라서 그다음 단계는 성형이 될거라고 하더라 중국도 K화장품 수출>>중국사람들이 미용에 관심 생긴 다음엔 성형에 눈떴던 그 스텝 밟았으니... 중국만큼은 아니더라도 미국도 영향 받지 않을까
그리고 요즘 젠지들 패션 엄청 다양해보여도 나라별 패션 차이가 거의 없어 라떼는 나라별로 스타일 다 달랐는데 스페인이랑 남미가 좀더 알록달록하고 유럽은 머리 길게 기르고 우리나라는 Y2K중에서도 일본 7080스타일 추구하는 정도의 차이는 있던데 걍 큰틀에서 어느나라 어느대륙 애들이나 패션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