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FONT color=#e31600><SPAN style="FONT-SIZE: 14pt"><STRONG><U>대한민국 vs 일본 개인적인 관전평 및 최종엔트리 예상해봅니다</U></STRONG></SPAN>.</FONT></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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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0000>선발명단</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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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W - 이동국. 이승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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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F - 김보경. 김정우. 신형민. 김재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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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 박주호. 조용형. 강민수. 오범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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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K - 이운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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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반 - 김정우 <FONT color=#e31600>퇴장</FONT></P>
<P> - [이승렬 <STRONG><FONT color=#000000>out</FONT></STRONG> -> 구자철 <STRONG>in</STRONG>]</P>
<P> - [이동국 <STRONG>out</STRONG> -> 이근호 <STRONG>in</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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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한민국은 미드필더와 최전방공격수가 초반부터 일본에 적극적인 압박플레이를 펼쳤고, </P>
<P>일본은 미드필더의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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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으로 경기를 보면서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미드필더에서의 짦은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은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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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의 반사적으로 조용형선수나 강민수 선수는 자신들에게 공이오면 길게 걷어내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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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외축구의 경우<물론 해외축구가 무조건적으로 좋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수비 ->미드필더->공격수로 볼이 전개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상대의 빈공간으로 한번에 다이렉트 패스도 필요합니다. </P>
<P>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너무 자주 다이렉트패스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한 다이렉트 패스가 정확성있게 공격수에게 간다면 문제가 없지만 오늘 경기만 보아도 정확도 없이 공이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짧은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미드필더진의 역할 역시 크다고 봅니다. 그만큼 중간에서 미드필더진의 활동량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상대보다 볼점유율에서도 앞서고 볼점유를 토대로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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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전 이동국 빠도 아니고 이동국 까도 아닙니다)</P>
<P>오늘 경기를 보면서 이동국 선수의 경험과 이름이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승렬 선수가 대표팀에 승선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P>
<P>섣불리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전방에서의 상대압박과 활동량, 움직임 등 개인적으로는 이승렬이 발탁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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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오늘의 MOM은 김보경선수와 김재성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P>
<P>김보경 선수가 페널티킥도 얻었고, 김재성 선수는 수비에도 적극 가담하고 세번째 골 마무리역시 잘했습니다.</P>
<P>또한 두 선수는 김정우선수가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드필더진에서 신형민 선수, 그리고 후반 투입된 구자철 선수와 함께 그 공백을 잘 커버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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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앙수비는 아직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P>
<P>PK를 내준것도 그렇고 이운재선수와의 사인이 안맞았던 부분도 있었고 문전에서의 볼처리가 미흡한 부분도 꽤 있었습니다. </P>
<P>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큰 이변이 없는한 조용형. 강민수 선수 둘다 남아공엔트리에 포함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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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중국에서 뛰고있는 안정환선수도 왠지 포함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P>
<P>물론 예전에 비해 폼이 떨어졌지만 월드컵 경험이나 후반조커로 충분히 활용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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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관적인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엔트리를 예상해보자면 <진하게 표시된 선수는 확실할 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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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격수 - <STRONG>박주영. 이근호</STRONG>. 이승렬. 안정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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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드필더 - <STRONG>박지성.기성용.이청용.김남일.김정우</STRONG>.구자철.김보경.조원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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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비수 - <STRONG>이영표.차두리.곽태휘.이정수.조용형.강민수.김형일</STRONG>.<STRONG>오범석</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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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골키퍼 - <STRONG>이운재.김영광.정성룡</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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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태클환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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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격수 부문에서.. 제 개인적인 성향을 떠나서 허정무 감독이 빅맨 스타일의 선수(ex 이동국 정성훈 등) 한명은 반드시 껴넣고 가려고 한다고 파악됩니다.. 이승렬까지 낀다고 하면 안정환 선수는, 공격수 엔트리를 5명으로 늘리지 않는한은 어렵지 않을까 봅니다..
이동국은 빅맨으로써 그다지 활용용도가 없어보이네요
이동국 얘기가 아니라 안정환 얘기였습니다.. 빅맨이 꼭 이동국이어야 한다는 얘기가 아닌데 너무 넘겨짚으신듯..
차라리 안정환보단 이승렬을 조커로 쓸 것 같은데요.
일단 안정환 선수도 코트디부아르전때 실험기용을 해보겠지만, 현재 폼으로는 이승렬 선수가 몇 배는 더 대표팀에 이득이 될만한 조커 카드가 될듯 하네요. 오늘 전방 공격도 활발했고, 득점도 했고...
김형일은 또 남아공 관광용인지; 이승렬은 다 좋은데 슈팅력이....;; 오늘 골도 이상한데 찼는데 수비수 맞고 방향이 꺾여서 골대 쪽으로 갔죠;;
근데 글씨 크기좀.
글씨 크기왜요? 작나요?
제목 너무 커요
글씨 크기 크게 안해도 관심 충분히 받아요
제목 글자 크기 수정해주세요.
개인적인 바램을 많이 포함하신건가요? 곽태휘.김남일이 굵은글씨고... 안정환은 유력이고 설기현은 아예 제외네요 ㄷㄷㄷ
개인적인 예상엔트리라고 말씀드렸는데.
중앙수비수가 김형일,이정수,조용형,강민수,곽태휘 이렇게 5명이네요 곽태휘,강민수,김형일중 한명은 탈락할것 같습니다 그자리에 김동진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천수 자리 하나 비워두시오. 좋고 싫고 따지기 전에 필요한 선수임.
김동진이 없네요? 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