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10개월된 아기키우고 있구요 (첫 아이에요) 제가 예민한건지...보통 그러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요
저 포함 5명이서 친해요 대학때부터 같은 과였고 학교다닐땐 지겹도록 붙어다녔고 졸업 후에는 자주는 아니지만 다행히 지역이 같은 경기도 권이라 틈틈히 봤어요(여행 이런건 간적 없고 그냥 밥 먹고 차 마시는정도에요)
저희 중에 제가 제일 먼저 결혼을 했고 그 다음으로 6개월 뒤에 다른 친구가 했고 나머지는 다 미혼이에요(비혼을 생각하는 친구도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아이를 작년에 낳았고 이제 10개월 차인데.. 그 뒤로 딱 한번 왔어요 친구들이~ 애기 6개월쯤에 한번 왔다 갔어요~ 잠깐 와서 2시간 있다갔나...출산 축하한다고 밥 먹고 차마시고 오후에 약속있다고 일찍 가더라구요 (아 참고로 거리는 차 타고 30분정도 거리에요)
물론 100일까지는 아이가 어리고 면역력 약하니 못온다 쳐도 그 뒤부터는 그래도..저는 혼자 독박육아라 외롭기도하고..심심한데 친구들은 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먼저 오라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기도 그렇구요ㅠ
저는 친구들하고 예전처럼 수다도 떨고싶고 해서 글 올려도 답장도 잘 안하고 읽지도 않더라구요...
제가 또 소심해서...제가 임신하고서부터는 계속 저희집 근처에서 보거나 저희집에서 봤는데 이게 서운했을까요..
아니면 저는 보러오는게 어려우면 카톡에라도 애기는 잘크냐 이정도라도 물어보면 좋겠는데..제가 먼저 말하지않으면 애기가 크는지 뭔지 궁금해하지않더라구요
애가 못생겨서 그런거 아님? 솔직히 연예인 애기들이나 유튜버 애기들은 궁금하잖아 근데 친구 애기인데도 안궁금한거보면(솔직히 예뻐도 안궁금하긴함..) 남편 닮아 못생겼나봄
? 왜 보러 가야되지? 저 애가 인류에 단 하나 남은 아이ㄷㄷ 이런 것도 아니고ㅋ 자의식 과잉 오진다
애기가 뭐 연예인이야..??ㅠ 애기를 왜 보러가ㅠ
우리 부모님 보러 왜 안오냐 이거랑 같아보이는데
먼저 오라고 적극적으로 얘기하기도 그래..? 뭔소리임 오라고 초대도 안하는데 왜감 그럼 뭐 보여달라고 남들이 졸라달라는거야 뭐야
요즘 내 친구들은 자기 애 자기 한테만 예쁜 거 알아서 일부러 안 데려오고 사진도 안보내고 나랑 안 마주치게 배려해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