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나로 신드롬의 주역이 됐다. 그간 각자 영역에서 입지를 넓혀오던 남자 배우들은 로맨스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자리를 꿰찬 뒤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마치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작품 인기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배우 자신 또한 주가가 급상승했다.
현재 최고 주가를 올리는 남자 배우는 이준혁이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육아와 살림, 여기에 일까지 잘하는 완벽한 비서 유은호 역을 맡았다. 이준혁은 로맨스 장르의 날개를 달고 날아올랐다. 데뷔 후 첫 로맨스 드라마 주연 도전이지만 시청자가 바라온 로맨스 남주의 로망을 실현시키며 단숨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판타지에 가까운 유은호의 완벽함이지만 이준혁은 비주얼은 물론 다정한 눈빛과 미소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극중 모두에게 인정받고 친근하면서도 완벽하게 다가서는 인물이기에 배우 자체의 매력이 캐릭터의 매력에 그대로 스며들었다.
첫댓글 말머리 없어용~
안돼 이준혁 장르물만 찍어 로코 하지마
대세는 모르겠고 이준혁 존나 갸륵해졌던데 코에 뭐 한건지 궁금
살뺀거아니야?? 핑계고보니까 식단관리 엄청하는거같던데
이준혁 로코 너무 노린 것 같더랔ㅋㅋㅋ 반응 좋다면 뭐..
그... 드라마가 ...볼 것이 못되던데요.....
근데 이 드라마가 싱글대디 로맨스 아냐? 혹시 친딸이 아니야??
이준혁 너무 느끼
예전에는 괜찮아보였는데 요즘엔 별로임
느무 작위적이여.. 3화까지 보다가 하차
뭔가 좀… 길티 동재는 괜찮앗는데 잘생긴 역할은 하몈 안될거 같아
이준혁 얼굴에 비리끼가 너무 심해 ㅜ 뭔가 꿍꿍이가 있을것만같아
가끔 동재가 보이는데 연기 잘함
못보겠던데ㅠㅠ 약간 몇년전 감성으로 여자들이 설레하는 행동 다때려박은 남주야 그거때매 설정에 애까지 집어넣은 느낌 으..
서동재가 딱인데 ㅡㅡ
아니 재밌게 보고있긴한데 좀 느끼해...
내 기준 이준혁보단 추영우가 라이징인듯
연기만 잘했어도 ,,, 하
매략을 모르겠어.. 동재는 매력넘쳤는데
느끼해... 동재가 딱이야
동재가 딱인데 유은호씨도 좋던데
그저 동재...
회사 막내 99년생인데 너무 잘생겼다고 칭송하더라…
쟤 회사에서 기사낸거임?ㅋㅋㅋㅋ 양심 없누
바이럴 엄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