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활 16기 정아영입니다.
현재 '삶의 주인으로, 다정한 공동체로'라는 비전을 품고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광활의 배움, 동료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기관회의 시간에 복지요결을 공부합니다.
오늘은 '사회사업 개념'을 읽습니다.
일반인 관점, 사회사업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이다.
우리 기관을 이용하는 어려운 사람은 누구인지 생각해봅니다.
학대, 유기, 자기방임에 처해 있는 어려운 어르신.
누군가 밉게 보기 때문에, 옆에 사람이 없어서 어렵습니다.
우리는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도록 돕습니다.
전공자 관점, 사회사업은 사회복지사로서 돕는 일이다.
우리는 전공자로서 사회사업 철학, 이상, 정체성을 가지고 일할 것입니다.
대신해주는 사람이 아닌, 주선하고 거드는 사람으로 도우려합니다.
피해자, 가해자, 공동체(지역사회) 사이를 좋게 하기 위해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감사합니다.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걸음을 응원해주세요.
첫댓글 그러고보니 이번 주 월요일(14일)에 개관을 했네요.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아영~ 반가워.
아영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