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성인의 보행시 보폭은 평균 70-80cm (서양인은 78cm)이고 분당 117발자국을 움직입니다. 달리기를 하는 경우는 키와 달리기 속도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외국 선수들은 평균 1.5m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략 28,000번쯤 되죠.
한국인은 서양인들보다 키가 좀 작고, 달리기 속도 역시 느리므로 이보다 훨씬 적을것입니다. 기회있을때 한번 측정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한 발 움직일때마다 체중의 3-4배에 해당하는 충격이 가해지므로 체중 70kg인 사람의 경우 매 발자국마다 210-280kg의 압력이 땅에서 발-무릎-허리로 전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28,000번 이상 자극을 받으면 우리몸에 상당한 충격이 가겠죠. 신발도 6개월이면 망가져서 못신게 되는데 우리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건강에 유의하면서 열심히 훈련합시다.
뭐라더라.... 어떤대회에는 참가자격에 나이 제한을 한다고 들었는데... 성장에 문제가 있다나? 뭐라라? [좋지않다?] 한표! 그런데 어제 문제에서 와 틀렸싰꼬? 정확히 측정을 해서 계산한 답이었는데.... 아!~~~ 나를 기준으로 한께네 틀렸구먼! 평균적인 사람들 얘기였어?!
첫댓글 하하하 성장판이 손상될수 있으므로 어린학생에게는 오래달리기는 좋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어린 학생에게는 오래 달리기는 무리다!!
당연히 좋지요...만병의 통치약...뜀박질,,,성장판을 자극해서,,,쑥쑥커질수 있지요,,배구,농구,높이뛰기도 도움이 되겠죠...물론 철인운동은 물어볼것도 없고,,ㅎㅎㅎ
좋다~정말 좋습니다~어릴때 약해빠졌던내가~ 달리기 하면서 심폐기능 엄청좋아졌고 하체근육도 발달되고~ 좋은것을 셀수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아그들은 당근 안좋지,,,,,,
뭐라더라.... 어떤대회에는 참가자격에 나이 제한을 한다고 들었는데... 성장에 문제가 있다나? 뭐라라? [좋지않다?] 한표! 그런데 어제 문제에서 와 틀렸싰꼬? 정확히 측정을 해서 계산한 답이었는데.... 아!~~~ 나를 기준으로 한께네 틀렸구먼! 평균적인 사람들 얘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