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천안에서 우리마을을 오전에 방문하고 갔는데 오늘은 옥천에서 오후에 방문한다고 예약했다.
어제 이웃주민이 집옆에 있는 단풍나무를 베어 달라고 해서 아침에 엔진톱으로 베어 주었는데 절반만 자르고 줄기를 남겨두면 좋으련만 바짝 베어 달라고 했다.
10년 이상 자란 단풍나무라서 집을 지을때 조경용으로 심어준것 같은데 베어 버리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을회관으로 가서 환기를 시켜 놓고 건너편에 있는 건설회사의 회의실로 가서 자리 정리를 해놓고 빔프로젝트를 연결해서 테스트를 했다.
마을투어를 하겠다고 해서 항구쪽으로 가서 버스를 돌릴수 있는곳이 있나 확인하고 왔는데 오늘은 물때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출항하지 않은 낚시배들이 많았다.
선진지 마을을 방문하는데 있어서 대부분 오전에 방문해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오늘은 컨설팅사 담당자로부터 옥천에서 오다보니 멀어서 아예 점심식사를 하고 들어 온다고 했다.
방문 약속시간에 맞추어서 임대버스가 마을회관에 도착했는데 컨설팅사 대표가 직접 주민들을 인솔하고 왔는데 대부분 직원들이 인솔하고 오는데 명함을 받아보니 농학박사이고 충북대 전임교수를 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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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귀촌의하루
옥천에서 우리 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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