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늘 더 좋은 면을 보고, 더 알리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의 눈에서는 늘 희망, 소망의 빛이 발산됩니다.
그런데
늘 불평, 원망,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세상은 늘 썩고, 부패해 있습니다. 교회도, 하나님의 사람도, 심지어 하나님도 별로 탐탁하지 않은 분으로 여깁니다.
이런 자의 삶에는 늘 절망, 낙담의 그림자가 따라다닙니다.
저는 사역 중에
아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사람을 반겨 주고, 웃어 주고, 격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잘 못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장점을 잘 살려 주고, 더 잘 할 수 있다고 세워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참으로 많이 주눅 들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소심해져 가고, 낙담하기 쉽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세워주어야 할 시대입니다.
올해 5월 개척 교회 목사님들과 제주도에 갑니다.
어떤 목적이 있어서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맛난 거 사 드리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어떻게 더 잘 섬길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하려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을 모아서 세미나 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도 좋은데요. 때로 이렇게 3~4명 같이 힐링 코칭 여행을 가면 좋을 듯합니다.
같이 서로를 품어 주고, 세워주면 어떨지요?
참 좋다고 생각되면,
라면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송금하셔도 됩니다~^
(계좌번호, 힐링은행, 010-5467-마구보내~, 김귀욤&%$#^)
#사무엘하 22장 26~36절, #김영한, #아침개인묵상, #성경 하브루타 코칭
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7.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1) 하나님은 어떤 자에게 어떻게 보이시나요? (26절)
-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십니다(26절).
-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고,
-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십니다(27절).
David suggests four virtues that please the Lord: faithfulness, moral blamelessness, purity, and humility—the list is suggestive of God-honoring behavior, but not exhaustive.
To one who possesses faithfulness (Hb., ḥās îd)—that is, a commitment-based love for God and people—God demonstrates himself to be “faithful” (v. 26).
To one who is a “morally blameless champion” (Hb., gibbôr tām îm; NIV, “the blameless”) God shows himself “blameless”—one who acts with unmixed benevolence.
To the morally “refined” (v. 27; Hb., bārar; NIV, “pure”) God conducts himself in a “refined” (NIV, “pure”) manner.
To “the humble” (v. 28; Hb., ʿān î), the Lord brings salvation. Though different in structure and function from its New Testament counterpart, David’s list of virtues with attendant blessings foreshadows Jesus’ Beatitudes (cf. esp. Matt 5:3, 7–8).
Bergen, R. D. (1996). 1, 2 Samuel (Vol. 7, p. 458).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2) 나 자신은 어떤 자인 것 같은가요?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으로 다가오시는 것 같은가요?
3) 내 주변에 정말 깨끗한 하나님의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리고 반대로 가장 사악한 자는 누구인 것 같은가요?
2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1) 하나님은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데요(28절).
The Lord does not treat all people alike—to do so would demonstrate a moral indifference that is not found in the biblical view of God.
While the virtuous find God to be a source of life and help, the wicked experience God’s wrath. Those who are “crooked” (v. 27; Hb., ʿiqqēš) find that the Lord is “tortuous” (NIV, “shrewd”).
Those who are “haughty” (v. 28; Hb., rwm), exalting themselves at the expense of God and others, ultimately find that the Lord brings “them low.”
Bergen, R. D. (1996). 1, 2 Samuel (Vol. 7, p. 458).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지금 가장 곤고한 백성은 누구인 것 같은가요?
2) 다윗은 하나님은 자신의 등불이라고 하였습니다. 어둠을 밝히시는 분이라고 하였는데요(29절). 하나님은 나 자신의 인생에서 언제 등불과 같이 밝게 비추어 주신 것 같은가요?
3) 다윗은 주님을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려갔습니다(30절). 나 자신이 지금 더 달려가야 할 적진은 어디인가요? 어떤 영역인가요?
31.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32.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33.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34.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5.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6.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1) 하나님의 도, 하나님의 말씀은 어떠하다고 하였나요? (31절)
-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다고 하였습니다.
2) 나 자신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사모하고, 가까이 하고, 배울 수 있을까요?
3) 다윗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나요? (32~35절)
- 반석이시고(32절),
- 견고한 요새이시고,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고(33절),
- 암사슴 발 같게 하시고, 다윗을 높은 곳에 세우시고(34절),
-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고, 다윗의 팔이 놋 활을 당기게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4) 사슴 발 같은 이미지는 어떤 면을 나타내나요? (34절)
- 사슴 발 같은 이미지는 내적 견고성, 힘, 삶의 문제에 대한 적응성을 의미합니다.
- 이런 이미지는 하박국 3장 19절 내용과 같습니다.
By walking on the Lord’s path David found that God made his “feet like the feet of a deer” (v. 34), a metaphor expressing inner stability, strength, and adeptness at handling life’s struggles.
This image may have been borrowed by Habakkuk at a later point in time (cf. Hab 3:19). David’s diligent adherence to the ways of the Lord transformed him, making the end result of his life something more than could be explained through natural processes.
The Lord’s paths led the man of faith to great prominence and domination in the wildernesses of life—God enabled him “to stand on the heights.”
Bergen, R. D. (1996). 1, 2 Samuel (Vol. 7, p. 460).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5) 최근 하나님은 나 자신에게 어떤 분이신가요?
6) 하나님은 어떻게 다윗은 크게 하셨나요? (36절)
- 주의 구원의 방패를 다윗에게 주시고, 주님의 온유함이 다윗을 크게 하셨습니다.
7)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