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공통점] 3류는 ‘용도를 생각하지 않는다’, 2류는 ‘늘리는 것만 생각한다’, 그렇다면 1류는 어떨까? / 2월 16일(월) / 다이아몬드 온라인
드디어 화제의 책 『JUST KEEP BUYING』의 후속작 『THE WEALTH LADDER 부의 계단』이 일본에 상륙. 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는 『돈의 대학』의 양학장에게도 극찬을 받고 있다. 부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작가 테루미야 료코 씨가 기고해 주셨다. (구성/다이아몬드사 서적 편집국)
●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고 죽고 싶다" ―― 그 소원이 낳는 "조용한 후회"
유산 분배도 결정했다. 생전 정리도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자신이 죽은 뒤에,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도록 제대로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문득 ‘내가 살아온 증거는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스친다. 은행 통장 잔액은 확실히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이 살아온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좀 더 일찍, 내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어야 했다’ 그런 생각에 사로잡히는 사람은 적지 않다.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웰스 라더』에서 배워보자
명저 『JUST KEEP BUYING』의 후속작이자 14개국 이상에서 번역된 베스트셀러 『THE WEALTH LADDER 부의 계단』의 저자 닉 마주리는 이렇게 말한다.
자신의 자원을 활용해 세상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 ―― 『THE WEALTH LADDER 부의 계단』(P.268)에서
돈을 남기는 것과 무언가를 남기는 것은 다르다. 자산이 있더라도, 그것을 사용해 자신이 무엇을 이루고 싶었는지가 보이지 않으면, 그냥 숫자로 끝나버린다.
가족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내가 살아온 의미가 전달되지 않는다.
이 책에 따르면, 레거시는 우리 행동 자체이며, 돈은 그것을 증폭시킬 뿐이라고 한다.
즉, 자산을 갖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그것을 활용해 내가 세상에 무엇을 남길 수 있을지 고민하는 데 있다.
● '삼류', '이류', '일류', 도대체 무엇이 다를까?
삼류는 “돈을 지키는 것만 생각하고, 쓰는 방법을 고민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2류는 ‘더 늘리는 것만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류는 ‘자신의 자원을 활용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고민한다’는 것이다.
자산을 지키면서도, 그 자산을 활용해 내가 무엇을 남기고 싶은지, 내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집중하고 있다.
돈은 단지 도구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그 도구를 사용해 자신이 무엇을 이루는가이다.
다음 세대를 위해 쓰는 건가, 자신의 열정을 형태로 만들기 위해 쓰는 건가, 그 선택지는 무한히 존재한다.
이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은, 자산을 쌓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그 자산을 어떻게 남길지가 진정한 목표라는 뜻이다.
레거시를 고민하기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일은 없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자원을 활용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다.
내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무엇을 위해 행동했는지. ―― 그것이 바로 후세에 남을 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