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가 어떤 근거로 경음화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있지는 처음에 음절끝소리 규칙으로 '읻지' 가 되었다가 '읻찌'로 경음화 되더라고요.근데 교과서의 첨가부분 개념에는 합성명사+안울림 예사소리 혹은 사이시옷이 있는 합성어에서만 발생한다고 되어있더라고요.근데 있지는 '있다' 라는 용언의 활용형이지 합성명사가 아니잖아요...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 교체 된소리되기인지 첨가 된소리되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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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의 경음화 현상
김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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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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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19.03.21 21:46
첫댓글
첨가가 아니라 교체의 된소리되기입니다.
안울림 예사소리+안울림 예사소리는 예외없이 된소리가 나는 교체의 된소리되기
김준혁
작성자
19.03.21 21:4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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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첨가가 아니라 교체의 된소리되기입니다.
안울림 예사소리+안울림 예사소리는 예외없이 된소리가 나는 교체의 된소리되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