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제공
최근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 사망 사례가 나온 가운데, 국내 방역 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이 다음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1일 충북 청주 질병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전 세계에서 감염병 전문가들이 조류인플루엔자의 인체 감염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지금 보고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사례들은 언제라도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대유행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 “국외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은 산발적으로 이뤄졌고, 국내에서는 인체 감염 사례가 한 건도 없다”면서도 “미국과 아시아 등에서 인체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중증, 사망 사례까지 있어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댓글 예방 방법은 없나 ㅠㅠㅠㅠ
영화 감기 같다
ㅠㅠㅠㅠ안돼… 무서워요
에혀...이젠 진짜 살 사람만 살겠네
지금부터 빨리 대비하자ㅠ
미국은 뭔가 알고 있는거같음 작년연말에 바이러스관련 예산 갑자기 증액하고 백신으로 인한 사망 시 책임지지 않는다? 뭐 이런 조항도 넣고 바이러스 관련 여러가지 뭐 넣어놈
짜증나 정말 ㅠ
근데 이거 꽤 옛날부터 나온 얘기잖아ㅠㅠ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시기상의 문제일 뿐이라고 들음...
5년 주기로 큰거온댔는데 코로나 시작된지 대충 5년되긴했지 ㅠㅜ 무섭다
와 살아남기 빡세네
헐
내
지금
독감
걸렷닧오요..
힘들다…^^…
하..걱정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