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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화) 일기<기초대사량 1465kcal> | |||||||||||||||||||||||||||||||||||||||||||||||||||||||||||||||||||||||||||||||||||||||||||||||||||||||||||||||||||||||||||||||||||||||||
시작체중 |
169.8cm/67.5 kg |
이달의 희망체중 |
64kg | ||||||||||||||||||||||||||||||||||||||||||||||||||||||||||||||||||||||||||||||||||||||||||||||||||||||||||||||||||||||||||||||||||||||
현재체중 |
67.3(-0.2) |
최종 희망체중 |
55 kg | ||||||||||||||||||||||||||||||||||||||||||||||||||||||||||||||||||||||||||||||||||||||||||||||||||||||||||||||||||||||||||||||||||||||
오늘의 다이어트 식단 |
오늘의 운동 | ||||||||||||||||||||||||||||||||||||||||||||||||||||||||||||||||||||||||||||||||||||||||||||||||||||||||||||||||||||||||||||||||||||||||
[아침] 7:50 |
만두수제비국, 돈나물, 초고추장, 수제요플레(사과넣어서) |
근력운동 (시간/갯수) |
① L자 다리20분 | ||||||||||||||||||||||||||||||||||||||||||||||||||||||||||||||||||||||||||||||||||||||||||||||||||||||||||||||||||||||||||||||||||||||
② 스쿼트30개 | |||||||||||||||||||||||||||||||||||||||||||||||||||||||||||||||||||||||||||||||||||||||||||||||||||||||||||||||||||||||||||||||||||||||||
③ | |||||||||||||||||||||||||||||||||||||||||||||||||||||||||||||||||||||||||||||||||||||||||||||||||||||||||||||||||||||||||||||||||||||||||
간식 (8:30) 믹스커피1잔 (9:40)고구마소1개, 구운계란1개, 아메리카노1잔 (11:00 카푸치노1잔) |
④ | ||||||||||||||||||||||||||||||||||||||||||||||||||||||||||||||||||||||||||||||||||||||||||||||||||||||||||||||||||||||||||||||||||||||||
[점심] 1:00 |
현미섞인 흰밥1그릇, 배추김치, 계란찜, 감자볶음, 열무김치, 양배추샐러드, 에스프레소 1잔 |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
① 자전거10분, 자전거10분 | ||||||||||||||||||||||||||||||||||||||||||||||||||||||||||||||||||||||||||||||||||||||||||||||||||||||||||||||||||||||||||||||||||||||
② PT체조50개*2 | |||||||||||||||||||||||||||||||||||||||||||||||||||||||||||||||||||||||||||||||||||||||||||||||||||||||||||||||||||||||||||||||||||||||||
③ 걷기30분, 걷기15분 | |||||||||||||||||||||||||||||||||||||||||||||||||||||||||||||||||||||||||||||||||||||||||||||||||||||||||||||||||||||||||||||||||||||||||
간식 |
④ | ||||||||||||||||||||||||||||||||||||||||||||||||||||||||||||||||||||||||||||||||||||||||||||||||||||||||||||||||||||||||||||||||||||||||
[저녁] 5:00 |
구운계란1개 |
①올바른식단 (30점) |
20점 | ||||||||||||||||||||||||||||||||||||||||||||||||||||||||||||||||||||||||||||||||||||||||||||||||||||||||||||||||||||||||||||||||||||||
②미션을 완수(20점) |
20점 | ||||||||||||||||||||||||||||||||||||||||||||||||||||||||||||||||||||||||||||||||||||||||||||||||||||||||||||||||||||||||||||||||||||||||
간식 |
③숙제를 하셨음(30점) |
0점 | |||||||||||||||||||||||||||||||||||||||||||||||||||||||||||||||||||||||||||||||||||||||||||||||||||||||||||||||||||||||||||||||||||||||
물의양 ; 2L쯤 | |||||||||||||||||||||||||||||||||||||||||||||||||||||||||||||||||||||||||||||||||||||||||||||||||||||||||||||||||||||||||||||||||||||||||
[야식/음주] |
아이스크림1개(학원생이 사옴) |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
10점 | ||||||||||||||||||||||||||||||||||||||||||||||||||||||||||||||||||||||||||||||||||||||||||||||||||||||||||||||||||||||||||||||||||||||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 이야기, 계획. 반성. 등) | |||||||||||||||||||||||||||||||||||||||||||||||||||||||||||||||||||||||||||||||||||||||||||||||||||||||||||||||||||||||||||||||||||||||||
완전
제가 울 작은 딸아이 1학년때부터 하는 알바가 있어요~ 벌써 5학년이니까 꽤 오래된거죠~ 시간에 구애안받고 일만 해놓으면 되는거라(주택에 합법적으로 광고판을 허가받고 광고교체해주는 일이거든요) 운동도 되고 그렇다고(지금은 몸에 익어 운동은 안되는듯) 계속 했는데... 이번달에 아무 말씀도 없이 5만원을 덜 입금하셨더라구요.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사장님께서 저한테 기분이 나쁘신가? 이제 그만둬야하나? 별별생각을 다하다가 같이 알바하던분께 다른 사람구해놓고 그만둬야겠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분이 사장님께 말씀드린건지 어쩐건지 아까 전화오셔서 입금잘못하셨다고 왜 말안했냐고하시는데... 기분이 별로 안 좋네요. 이제 그거 그냥 그만두고 운동끊어서 다닐까 생각했는데... 그럼 그만둘수도 없고... 괜히 속좁은 사람되는거 같고... 사실 그 일은 봄, 가을에는 괜찮은데 여름과 겨울이 너무 힘들거든요. 밖에서 주택을 돌면서 해야하는 일이라... 장마철과 여름엔 비와 더위 땜에 힘들고 겨울엔 추워서 힘들고... 몸살기운에 정신도 멍한데...기분도 멍이에요ㅠㅠ
ps. 사실 제가 일을 너무 여러가지를 해서 피곤하기도 한거같구... 회사도 다니고, 광고교체알바도 하구, 쇼핑몰관리알바도 해요... 거기에 학원까지~~~ 너무 피곤하게 사는거 아닌가싶기도 하구... 여러가지로 힘드네요(울 남편은 회사랑 학원만 다니는줄 알아요ㅋ 전에 한번 광고교체알바 보더니 완전 싫어해서 안한다고 했는데...) 그러니 피곤하다고 해도 이해가 안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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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요님, 제가 보기엔 사장님이 고의로 적게 넣었다기 보다는 단순 실수 같은데요? 저도 비슷한 실수를 한 적이 있어서요 ㅋㅋ 그리고 혼자 짐작하고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먼저 물어보셨으면 좋았을 텐데요...그나저나 왤케 바쁘게 사셔요? 등록금 벌려고 동분서주 뛰어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ㅋ 그땐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대로 다 했죠...저요님은 옛날의 저처럼 삶이 팍팍하지도 않으신데 좀 여유롭게 지내시지요..^^
그러게요~ 근데 그 분이 돈에 관해선 완전 정확한 분이어서 그런 마음이 든거에요~
첨에 이 일을 시작할때는 재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시작했던건데...
그리고 사장님이 계속 자기가 그 일할때까지는 도와달라 그러셔서 계속 했던건데...
좀 기분이 많이 상했었네요~ 그래도 하는 동안은 열심히 할거에요^^
조만간 올해 내에는 그만둬야할거 같아요~ 이제는 본업에 충실해야할거 같아서요^^
그러셨군여...저요님이 얼마나 기분 상했을런지 이해가 되네요...
어제 읽으면서도 그랬고, 아마 아래로 댓글 다신 주특반 님들 모두가 저처럼 저요님이 안쓰러웠을거예요.
마음 푸시고(이젠 마음 다 풀리셨죠?ㅎㅎ) 어짜든동 즐겁게 삽시다^^;;
제가보기에도 실수 같은데요 ㅡㅡ;;
그럼 좋겠는데...
그래도 이제는 잘 정리해서 그만하긴 해야할거 같은 마음이에요~
혼자서 별별생각 다하셨겠네여..쿨하게 넘기시구요.그런데 너무 바삐 사시네요.
말씀처럼 한가지정도는 접으셔도 될듯해요.
그러다 피곤이 병이될까 걱정이에요.
그러게요ㅎ
원래는 1가지 하다가 회사나가게 되고, 쇼핑몰관리알바는 가끔만 하면 되는거여서 한건데 한꺼번에 일이 겹치면 사실 피곤하기도 하네요.
학원은 회사일에 필요할거 같아 다니는건데... 6월이면 끝나긴하는데.. 그때까지 잘 버티면 될거같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해요ㅎ
근데 꼭 이렇게 여러가지 일을하면 엄청 돈많이 벌거같은데.. 사실 그렇진 않구ㅋ 회사는 4시에 퇴근해요^^
저요님 빡빡한 하루 일과에 그저 입이 딱 벌어질 뿐입니다. ㅠㅠ 저도 여기서는 말이 안되서 다른 일은 못하니 우편함에 광고지 넣어주는 일은 할수 있을것 같아서 알아볼까했더니 ㅠㅠ 남편왈 애들 용돈벌이 뺏는거라며 말이나 열심히 배우랍니다. 여기 애들은 오후1시만되면 학교수업 다 마치고 띵까띵까 놀더군요. 말못하는 서러움....
타지에서 정말 힘들실거같아요~ 말이라도 통해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 뭔가 할일이 있는게 좋긴한데 너무 여러가지여도 가끔은 힘들긴해요~ 그나마 시간배분 잘한건데도 그러네요.
저도 그냥 실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 저도 일기쓰는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계부 쓸때도 그리 써요 남편이 그리살면 안피곤하냐고 할정도로 분류딱딱 나눠서 계획대비 그래프 엑셀로표만들어서 그리고 그렇게 관리하죠 하지만 이런 저조차도 어쩌다 한번이지만..대출이자 통장에 넣는거 까먹거나 그럴때도 있거든요 ㅎㅎ;; 실제로 그 사장님이 실수가 아니라 치더라도..그냥 실수겠구나 라고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같아요^^;
네^^ 그렇게 생각할게요^^ 오늘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