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윤 suck you all)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16/0000302865
중2인데, 아무도 저를 '멋있는 남자다'라고 생각 안하고, 다들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혼자 화장실 가서 조명 아래서 (멋있는 척) 사진 찍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2 짜리가 명품 밝히고 그랬다. 지금은 절대 안 그런다. 지금 보면 '같잖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당시에는 돈을 처음 버니까 버는 족족 명품을 산 거다. 그때는 정말 심각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런 정동원을 정신 차리게 해 준 사람은 '미스터트롯 패밀리' 장민호였다. 정동원은 "민호 삼촌이 저에게 한마디 했는데, '그거 되게 없어 보여'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때 정신 차렸다. 중학교 3학년때 정신 차리고 이제 안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민호에 대해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준 삼촌"이라며 "저도 믿고 따른다"고 말했다.
첫댓글 중2병 올때 명품을 살수있는 저 능력...굉장히 부럽다....
중2병 중2때 한껏 앓고 스스로 깨우친 것도 대단허다
그걸 근데 잘 받아들인것도 어린나이에 똑똑한거지
빠르게 정신차린거여..중2병인데 그런말 듣잖아? 지가 뭘알아 이렇게 되기 쉬운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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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
오래 무명이라 정신 바르게 챙긴(?) 어른들 주위에 있어서 다행이네
장민호가 쟤 진짜 이뻐하나봐 ㅋㅋㅋㅋ
진짜 중2병 중2에 오는 거 복이야
나는 29살에 왔었어...중2병이....
똑바로 잘 살거라 삼촌 말 잘 듣고ㅠㅠ 그거 복이야 진짜
그때 좀 진짜 꼴보기 싫긴했음
오 장민호
동원이 알아들어서 다행
능력도 부럽고 저런사람이 옆에 있는것도 부럽다
중2니깐 중2병 온거지 뭐~~
중2병이 중2에 와서 좋은 어른 만나 지나가는것도 복이야 진짜
지금은 몇살이길래...? 고딩인가...?
진정한 간지는 집산거인듯 잘했다 ㅎㅎ
어릴때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저런 사람이 주변에 있는 것도 복임 넘 어릴 때부터 활동해서 중심잡기 힘든디
좋은 어른이 있어서 다행이넴
장민호가 정동원 아빠랑도 통화 많이 한다고 했어 주 통화 내용은 동원이 걱정이나 동원이 관련 내용이라고 ㅋㅋ (실제로 장민호가 정동원 아빠보다 두살 형이라고함)
그럴 수 있었겠다
어릴때 돈 많이 벌면 그럴 수 있음 정신 차리면 됨
돈 좀 줘..
옆에 저런 어른이 있어서 정말 다행
주변에 저런사람 있는 것도 복인듯 동원아 민호삼촌한테 잘해라
그래서 쟤 정신차리고 22억주고 한강뷰 아피트 삼..
tmi 임영웅이랑 같은 아파트
그래그래 정신 차려야지......민호삼촌한테 잘해라
귀엽다 그래도 저정도면 남 피해준거 아니고 지돈 쓴건디...
저 말 한마디로 정신 차릴 수 있는것도 대단하고
부럽네요….
정신차려서 다행 ㅋㅋ 명절마다 한우 보내걸아
ㅋㅋㅋㅋㅋ중2병 제때 온것도 복이래
삼촌한테 잘해
삼촌한테 잘해야겠네 동원잌ㅋㅋㅋ
중2에 저돈이 있었으면 나는............ 동원이정도면 양반이지
저정도면 중2병 잘오고 지나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알아차려서 다행이다
인복부럽다..
그래도 정신차렸네 다행이다
이제 오토바이도 안탈랑가 ㅋㅋㅋㅋ 역주행때 장민호한테 엄청 혼났을듯
어리니까 그럴슨있지ㅜㅜ
이야., 주변에 저런 든든한 어른 있으니 애가 빨리 정신차리지...굿굿
저정도면 양반인겨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던쓰는건 한때인데 사춘기 잘못지나가면 큰일나 ㅋㅋㅋ
ㅋㅋㅋㅋㅋ그치 그럴 수 있지 ㅋㅋㅋ 삼촌 말 잘 들어서 다행 ㅠ
어릴땐 괜찮지 애잖아 근데 성인 돼서도 그러면 안돼
그치 어쩔수없지 중2에ㅜ돈까지 존나 많으면 없던 중2병도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