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때까지 10년 이상을 대전에서 살았고 대학교 이후로는 수원(정확히는 용인)으로 이사를 와서 수원에 소재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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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수원 중에 어디로 지원하는게 더 확률이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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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갯수는 대전이 1개 더 많더군요.. 물론 인구가 대전이 더 많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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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까지 온 마당에 대전으로 지원하는 것도 뭔가 이상하고 그렇다고 수원쪽은 이사온지 그리 오래 되지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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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대전은 지방이라서 약간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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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라면 어디를 쓰시겠습니까? 합격 가능성 우선으로 의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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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도 자기 연고지가 조금이나마 유리하지 않을까요? 저도 님처럼 지방에서 고등학교 까지 졸업해서 그냥 고향으로 지원했어요..
kt취업설명회 갔다왔었는데, 고등학교까지의 연고지가 지역전형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제가 재차 질문까지 해서 받아낸 대답입니다. 참고하시길^^
저는 대학교를 다닌 곳도 연고지에 해당된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정확한게 뭔가요?
저도 KT에 전화해서 대학교 다닌 곳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오래 살았던 곳이 더 가능성이 높은걸까요? 저는 주소지까지 옮겨져 있어서 헷갈리네요 @.@
설명회 나온애들 교육도 안받고 왔나 말이 다 다르니 원..
대전,,카이스트의 압박ㅡㅡ;
ICU도 있지요 OTL
모 초중고 부모님 거주 지역 현거주지역이 지역에서 나오고 대학교 나오도 지원은 가능해요 그래도 초중고 나오고 부모님 지역거주하고 대학교도 거기면 그쪽을 우선으로 뽑지 않을까여......잘 생각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