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3살인데 키는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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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80도 많은데 정말 남자로서는 작은 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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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관에 빠져서 키크는 수술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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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애들도 다 큰 편인데 그럼 왠만한 여자애들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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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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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들하고 항상 자신이 비교되는 것을 느끼고 힘들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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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만 컸다면 정말 자신감있게 살 수 있었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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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23살인 만큼 이젠 정말 희망이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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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드랑이 털이 안 났는데 (아주 조금밖엔) 그럼 아직 성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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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된건지...아직 털이 안난걸 보면서 아주 조금이라도 희망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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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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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와서는 어쩐지 더 작아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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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느낌이 아니고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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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 자신이 힘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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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희망은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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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는건 중요하다구요
갠차나요 희망 있써요 ..!! 저희 학원 선생님이 27살 이신데 .. 선생님 친구가 군대도 갔다왓는데 아직도 키 크고 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