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비시>(BBC) 방송 등 서구 주요 언론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 대해 한국의 분열된 정치 지형과 성별 대립 등을 드러냈다고 짚었다.
<비비시> 방송은 10일 “윤 당선자의 승리는 결정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득표율) 1%도 안 되는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는데 이는 세계 10위 경제 대국에서 얼마나 정치가 심하게 분열되어 있었는지를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윤 당선자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고 저출산 원인은 페미니즘 탓으로 돌리는 듯한 주장을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 . .
<파이낸셜 타임스>는 “보수 야당 윤석열 후보가 부패와 부정 의혹으로 얼룩진 선거에서 치열하게 싸운 끝에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비평가들은 윤 당선자의 선거 스타일에 대해 ‘케이(K)-트럼피즘’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도 전했다.
첫댓글 부끄럽다
쪽팔려
부끄러워
ㅉㅉㅉㅉㅉ나라망신
나라를 쪼개놨지요
ㅋㅋㅋㅋㅋㅋ....하
수치스럽다 시발
쪽팔려 진짜 나라망신
한국도 쪼개자 남북도 쪼겠는데 동서라고 못하랴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