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문창극에 비견되는 친일 역사인식과 몰역사성
김성주, 특정종교에 매몰된 종교편향성
김성주, 종군성노예 할머니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김성주, 일본과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한 친일적 사고
(일본 사람이 나쁜 게 아니라 우리가 문제였다)
김성주, 중국비하와 인도를 "잡신을 섬기는 나라"로 폄하
김성주 인터뷰, 자신의 발언을 적극적으로 옹호
김성주 서면답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 있었던 것은 유감"이라며 '오해'로 치부
▲유튜브-(http://www.youtube.com/watch?v=C-5pOQDGQas)
현 정권의 낙하산, 보은인사가 '인사참사'로 귀결될 것 같다. 김성주의 과거발언과 해명들을 종합해볼 때 김성주는 특정종교에 매몰된 인물로 보이고 역사적인 인식도 상당히 친일적이다. 그리고 불리할 때는 스스럼 없이 '오해'라는 무기를 들고 거짓말도 잘하는 인물로 보인다.
또한, 문창극과 같은 교회에 다녔던 것은 아닐까 할장도로 판박이다. 국내 기독교의 현 주소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특히, 중국과 인도에 대한 발언에서는 '반인도적', '반인륜적', '반인권적'인 것은 물론 타 민족에 대한 배타성과 왜곡된 시각, 그리고 타 민족의 문화를 잡신을 섬기는 나라로 평가절하 하는 종교적 편향성과 지식의 일천함을 보여주는 반문화성도 엿보인다.
이런 부적절한 인물을 대한적십자사 총재 자리에 보은인사한 박근혜의 무능력도 그렇고, 적십자사 총재자리에 앉기위해 집권여당의 전매특허인 밀린 적십자비 일시납도 이채롭기는 매한가지다.
김성주 서면답변
신앙인으로교회 안에서 한 발언
전체적인 맥락에서 오해 소지가 있었다
▲동영상 캡쳐
현 권력의 비정상인 낙하산 인사와 보은인사, 비정상적인 인사의 반복되는 인사참사는 참으로 괴이쩍은 일이다. 한마디로 현 권력이 낙하산을 투하했는 데 대한적십자사에 폭탄을 투하한 꼴이다.
박근혜 수첩인사는 이렇듯 아직도 잘못 사용되고 있다. 인물의 부적절성도 그렇고 인사대탕평을 외쳤던 박근혜 인사스타일이 여전히 비정상적인 것임을 내포한 '반탕평'의 왜곡된 반영을 다시 목격하게 된다.
朴은 과거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임명 당시 "모래 속에서 건져낸 진주"라며 임명을 강행했듯이 이번에는 "망언 속에서 건져낸 진주"가 될 것 같은 묘한 동질성도 보인다.
대한적십자사 트위터 프로필에서는 "인도주의 정신으로 우리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소갯말에서는 "인류가 있는 곳에 고통이 있고, 고통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있다"라고 하고 있다.
그런데 낙하산인사, 보은인사로 비판받고 있는 김성주 신임 적십자사 총재가 과연 합당하고 공정한 인사였는지, 인류보편적인 고통을 함께 할 자격이 있는지, 인도주의적 정신으로 봉사할 자세가 되어 있는 인물인지는 여전히 의문점이 많다.
기본적으로 국제적십자사 원칙이라는 인도적, 공평성, 정치적 중립성, 독립성, 자발적 봉사, 인류 보편성 등이 결여된 인물이 대한적십자사를 이끌어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여기에 친일의 몰역사성, 타 민족에 대한 배타성, 종교적 편향성, 타 국가 비하 등의 사고를 하는 신임 김성주 총재가 낙하산, 보은인사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총재 자리에 연연한다면 국가적으로도 큰 수치이며 망신거리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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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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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 수준 ㅅㅂ
mb가 서울시 하나님께 봉헌한다 할 때 이미 알아 봐씁니다. ㅋ
@음악이없는쥬크박스 ㅅㅂ 개독이 다단계 업그레이드 수준이라 ... 답이 없어요 ㅋ
인도가 더럽다고.... 그들의 삶이 개 돼지와 같다는 김성주는
종교인이지만 영혼이 없네요.
사실, 현 기독교의 교리 근간이 인도의 영적인 것에서 나온 것을 모르는 걸보니
돈은 잘 벌었지만,,,,, 헐벗은 사람이어서 불쌍하네요.
굽은 낙타등에 앉아 천국의 바늘 구멍은 통과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