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123110405779
전날 쿼드 외교장관회의 이어 필리핀·인도네시아 외교장관과 통화
베네수엘라 야권 前대선후보와 통화하며 '마두로 불인정' 기조 확인
루비오 미 국무장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의 마코 루비오 신임 국무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남중국해와 관련, "중국의 행동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고 국제법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중략
한편 루비오 장관은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지원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국무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하마스와 헤즈볼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성공을 축하했으며 가자지구에 억류된 모든 인질을 석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국무부는 설명했다.
그는 또 이란이 초래하는 위협을 해결하고 역내 평화를 위한 기회를 추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또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과도 통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과 더불어 캐나다를 51번째 주(州)로 미국에 편입할 수 있다는 조롱성 발언을 해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중략
국무부는 보도자료에서 곤살레스에 대해 "정당한(rightful) 대통령"이라고 칭했다. 이는 '부정 개표' 논란 속에 최근 3선 임기를 시작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1. 루바오 아님 ㅎ
2. 괜히 트럼프의 남자가 아니네
3. 외국인한테도 부처님귀라고 해도 되는지?ㅎ
첫댓글 제목
제목 기사 타이틀 그대로 가져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