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여성시대 키토김밥, <a h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9134.html#cb"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9134.html#cb</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2030 ‘윤 탄핵 반대’ 늘었지만, 지지층으로 보긴 어려워" data-og-description="대통령 탄핵심판이 8년 만에 반복됐다. 이를 바라보는 청년층 여론은 최소한 지표에 있어선 큰 차이를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를 곧장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청년층의 지지’로 해석하는 것을 " data-og-host="www.hani.co.kr" data-og-source-url="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9134.html#cb" data-og-url="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9134.html"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F3JDc/bl4LIaGNADy/hkjtSnovED7lz1k0yaBXjK/kakaolink40_original.webp?width=800&height=533"><a h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9134.html#cb"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9134.html#cb"><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F3JDc/bl4LIaGNADy/hkjtSnovED7lz1k0yaBXjK/kakaolink40_original.webp?width=800&height=533"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2030 ‘윤 탄핵 반대’ 늘었지만, 지지층으로 보긴 어려워</p><p class="og-desc">대통령 탄핵심판이 8년 만에 반복됐다. 이를 바라보는 청년층 여론은 최소한 지표에 있어선 큰 차이를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를 곧장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청년층의 지지’로 해석하는 것을 </p><p class="og-host">www.hani.co.kr</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br>링크의 기사에서 2030남성들이 극우집회에 가고 윤석열을 지지하게 된 원인을 젠더갈등때문이라고 분석함</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ec893e378c080fe2cc534389966a9a72d226f9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ec893e378c080fe2cc534389966a9a72d226f9f" data-origin-width="5312" data-origin-height="2352"></div><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0000;">미투 운동을 기점으로 젠더 갈등??<br>사회 균열의 중심축??<br>탄핵 찬반 집회가 젠더 갈등??<br></span><br><br><br>띠용스러운 분석?에 기사보다 통찰력있는 댓글이 올라옴</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011c050416256a65bfebb6fba9f282ca782f06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011c050416256a65bfebb6fba9f282ca782f06d" data-origin-width="1362" data-origin-height="1632"></div><p style="text-align: left;">하아... 제법 유명한 언론지에서조차 현 시국에 대해 명징하게 꿰뚫는 글을 본 적이 없다. <b>젠더갈등이라는 말 자체가 사실상 기만입니다.</b> 남성 기득권이 행해온 디지털 성폭력/성폭력/염산/불법촬영/살해/딥페이크/임금차별 등에 여성이 한 거라곤 그들의 언어를 미러링이라는 형태로 빌린 것밖에 없습니다. 그냥 니들이 한 짓좀 보라며 화낸 것밖에 없다고요. 부끄러움을 느끼긴 커녕 발끈해서 페퇘지들 죽이겠다고 한게 남자들인데 뭔 갈등이에요 일방적인 폭력이지.<br><br><b>현 이대남의 파시즘적 형태는 페미니즘=여성 기득권의 탄생으로 봐서 그래요. 이는 약자들의 남성 기득권 침탈이라는 망상적 음모론으로 퍼져나간 거고요</b>. 그래서 매번 여자들 반대편에 서는 겁니다. 그들의 정치관은 굉장히 조악하고, 사실상 저 망상적 음모론을 정당화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내용이 없어요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입니다. <b>윤석열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뽑았지만 계엄의 정당성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탄핵에 대해 그남식 언어로 '중립기어'박고 있다가 여성들이 대거 시위에 참여하니까 그때부터 탄핵 지지=페미니스트 선호=여성 기득권 탄생 위험=남성 기득권 침탈로 보고 본격적으로 윤석열 지지로 돌아선 거에요.</b> 사실 대다수는 여전히 중립기어 상태에서 사태 관망 중이라고 봐야 합니다.<br><br>중요한 건 그들은 페미니즘 지지 후보자는 안 뽑아요. <b>모든 약자에 대한 탈혐오 이데올로기를 극렬히 반대합니다.</b> 어떤 정당의 후보를 지지할 것이냐가 핵심이 아니라, <b>어디가 됐든 히틀러 아바타에 가장 어울릴만한 파시스트적 아이돌을 그남들은 지지할 겁니다. </b>네 진짜 위기에요. 유명 언론지, 심지어 진보언론이면 제발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기사를 쓰세요. 안 그래도 너무 늦었습니다.<br><br>여성인권 또는 소수자/약자인권의 확장에 대해 그남들이 본인의 남성 기득권을 침탈 당한다고 느끼는 건, <b>그들이 기득권임을 알지만 기득권을 누리지 못한다고 믿어서 그래요.</b> 가뜩이나 지갑이 얄팍한데 약자라는 도둑들이 복지라는 명분으로 본인들의 소득을 강탈한다고 착각하는 거죠. <b>같은 상황에서 여성들은 자신의 약자성을 인정하고 연대하는 방향으로 간데 반해, 남성들은 자신의 약자성을 인정하기 싫어합니다. 대신 강자=권력자의 그늘에서 떨어지는 떡고물을 먹는 쪽이 훨씬 이익이라 보죠.</b> 자기들이 세상 제일 약자라고 징징대고, 명령에 따르는 똥군기식 상명하복 체제에 불만을 가지면서도 정작 아무것도 바꿀 의지가 없는 건 다 이런 맥락입니다.<br><br><b>그들은 저항할 생각이 없어요. 자신들에게 붙는 약자들을 벌레 털듯 치워버리고, 강자에게 붙어 다이렉트로 이득을 취하는게 그들의 전략이자 꿈입니다.</b> 스스로의 약자성을 인정하고, 다양한 약자들에 연대해서, 힘겹게 사회구조를 바꾸고 거기서 오는 약간의 이득으로 만족하기에는, 남성 기득권이라는 거대한 자아와 자존심이 용납치 않는 겁니다.<br><br>_____<br><br>요즘 기사에서 2030남을 이해한답시고 젠더갈등때문이라는 결론이 많이 나옴.<br>젠더갈등때문에 보수가 갈 데가 없어서 윤석열을 지지한다는 게으른 분석이나 하고 있음.<br>갈등?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위치에서 싸워본 적도 없는데 무슨 갈등? 여성혐오겠지.<br>여성혐오라고 인정도 못하는데 어떻게 문제를 직시하고 어떻게 제대로된 해결책을 내겠어.<br><br>개인적으로는 진보아재들이 죽어도 2030남을 못 놓고 붙잡고 싶은 마음에 젠더"갈등" 때문이라고 퉁치고 여성을 문제의 원인으로, 남성을 포섭대상으로 두는 게 아닌가...싶을 정도임. 저러다가 "응원봉 든 20대 여성 vs 빨간봉 든 이대남, 사랑하면 안될까(중앙일보 기사 제목임)" 이따위 결말만 나올것 같아서 끔찍할 뿐.....🤢🤮<br><br>어떻게 끝내야 할 지 모르겠어서 공감가는 트윗으로 마무리함<br><a href="https://x.com/positive___wave/status/1877206739528925416?t=7vs_CV2lCHI6ypOJuEOjgw&s=19"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x.com/positive___wave/status/1877206739528925416?t=7vs_CV2lCHI6ypOJuEOjgw&s=19</a></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7128c01dd655d107d1fccf1cabec98ba73b6a2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7128c01dd655d107d1fccf1cabec98ba73b6a28" data-origin-width="1412" data-origin-height="1376"></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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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진보언론, 진보커뮤 등에서 2030여남 분석하면서 ^젠더갈등론^ ^갈라치기선동론^ 얘기하는거 진짜 질려버림. 페미는 좀 고까운데 정치적으로는 우군이긴하고 그렇다고 냅다 남자들은 못패겠고, 그러니까 마치 대단한 상호간의 대결인것처럼 해석하고 그걸 부추기는 어떠한 세력이 존재한다고 믿음. 물론 이용하는 세력이야 있겠지. 근데 문제는 애초에 2030여성들의 페미니즘 담론자체를 어떠한 세력이 만들고 키워낸것이라는 듯 말한다는 점임. 그러니 어린여성들이 남혐을하고 남성들이 여혐을하는 건 다 갈라치기의 결과이다. 이런결과밖에 도출을 못한다는점임. 매번 시국어지러울때마다 큰선거 있을때마다 2030 여남 차이 대두되거나 남성들 ㅂㅅ짓에 대한 글 올라오면 언제나 갈라치기에 선동되지말고 사이좋게 지내자. 이러면서 대가리 꽃밭 그득그득한 글이 4050진보커뮤에 한트럭이였음. 이해는 함. 그 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는 정치였고 민주주의였으니까 그게 가장 중요하겠지. 난그래서 이제는 걍 정치적으로만 연합하는거지 대단히 뭐 여성인권에 대한 이해를 바라지도 않음.
첫댓글 댓글 진짜 명문이다. 제발 여자들 목소리를 들어라 뇌가 없는 2030남들 우쭈쭈 그만하고 개빡쳐 진짜
너무너무 명문이다..여시들 다 읽어봤으면 좋겠다..
너무 글 잘쓰셨다
명문이다
진심 진보언론, 진보커뮤 등에서 2030여남 분석하면서 ^젠더갈등론^ ^갈라치기선동론^ 얘기하는거 진짜 질려버림. 페미는 좀 고까운데 정치적으로는 우군이긴하고 그렇다고 냅다 남자들은 못패겠고, 그러니까 마치 대단한 상호간의 대결인것처럼 해석하고 그걸 부추기는 어떠한 세력이 존재한다고 믿음. 물론 이용하는 세력이야 있겠지. 근데 문제는 애초에 2030여성들의 페미니즘 담론자체를 어떠한 세력이 만들고 키워낸것이라는 듯 말한다는 점임. 그러니 어린여성들이 남혐을하고 남성들이 여혐을하는 건 다 갈라치기의 결과이다. 이런결과밖에 도출을 못한다는점임. 매번 시국어지러울때마다 큰선거 있을때마다 2030 여남 차이 대두되거나 남성들 ㅂㅅ짓에 대한 글 올라오면 언제나 갈라치기에 선동되지말고 사이좋게 지내자. 이러면서 대가리 꽃밭 그득그득한 글이 4050진보커뮤에 한트럭이였음. 이해는 함. 그 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는 정치였고 민주주의였으니까 그게 가장 중요하겠지. 난그래서 이제는 걍 정치적으로만 연합하는거지 대단히 뭐 여성인권에 대한 이해를 바라지도 않음.
너무니 맞는 말 이대남들 비위 맞춰주는 짓 좀 그만하길
한겨레도 기득권 레거시 미디어 다 됨 뒤져라
나 그 내용 흥미로웠어.
개돼지와 동급이 될 바에 히틀러(독재자) 밑에서 2등시민 한다고. 적어도 그러면 양반, 귀족이 될 수 있다고 믿음
이 맥락으로 약자와의 평등을 반대하나봐. 젠더든 일반 장애인이든
댓글 진짜 명문이다..
와 구구절절 맞는말 제발 현실직시좀 해 여성혐오에서 눈돌리면 사회문제 해결 안되는거 아직도 모르겠음?
반대를위한 반대
여성에대한 반대
평등에대한 반대
베댓 너무나 맞는말
일방적인 폭력 ㄹㅇ
ㄹㅇ맞는말 갈등은 무슨 갈등 ㅅㅂ
댓글 저게 내가 진짜 하고싶었덜 말이라고!!!
생각해보니 그러네 여자들이 남자상대로 저지른게 머있음? 한남소리 밖에 더 있나? 남자는 n번방 딥페 스토킹범죄 하루가 멀다하고 여자 상대로 범죄 저지르는데? 이게 젠더갈등인가? 그럼 ㅅㅂ 당하고 가만히 있어야 피해자야? 생각해보니 어이없네 본문 구구절절 명문이야
와 통찰
머리 한대 얻어맞은 듯한 충격이네. 맞아맞아 바로 이거야!
그러네 일방적으로 여성들이 샹명의 위협을 받는 와중에 갈등이라고 낮잡게 부르다니
갈등 이지랄.. 진짜 ㅠ맞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