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회/ 김목사님 전화/5일 (2시 예배 인도)
남편 은행에 가서 비자카드 갖고오다.
쇼핑(오이, 목살돼지고기, 칼치, 바나나, 마늘장아치)
11시 30분 신풍역에서 정 목사님과 문 목사님 만나다.
호수삼계탕 / 몸 보신하다. 오랜만에 문 목사님을 만나니 반갑다. 문 목사님께서 사신다고 ...
내년 열방선교 집회 8월 15. 16, 17일 부산 교회 집회에 강사로 오시라고 ... 너무 감사하다. 기도해야 ...
은혜를 많이 받았다는 성도들의 말을 들었노라고 ...
이번 5월 19일에 부산 큰터 교회에 올수 있느냐고 ... 성전을 새로 지었고 꼭때기 층에 손님 방도 있다고 ...
부산에 조카(재은)도 있다고 하다. 조 목사님께서 소개한 교회에 전화해서 부산에서 오라고 한다고 하니 취소해 주다.
부산에 가고 재은이도 만나게 되었다. 주여 은총을 ...
숙소로 돌아오는데 너무 더워서 허덕이다. 5월2일인데 이렇게 덥다니 ...
집에 와서 창문을 다 열어놓고 쉬다. 배가 부르니까 힘들다.
남편은 혼자 죠지 뮬러 신학교 강의 하러 가다가 급히 돌아오다.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다시 가다.
밥을 하고 돼지고기 목살로 김치볶음을 하고 마늘장아치로 밥을 맛있게 들다.
내일은 남편의 여름양복을 한벌 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
이번에 가지고 온 양복도 춘추복이라고 새탁소에서 이야기 하다.
건국대학교 앞에 백화점이 있다고 ... 8월 25일에 팔 순 잔치를 하는데 여름 양복을 한 벌 해 드리겠다고 ..
좋은 청바지를 코스트코에서 세일을 해서 사도 화를 내고 ... 양복을 사준다고 해도 화를 내고 ...
왜 그렇게 ... 답답하고 화나다.
좀 더 부드럽고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기도제목이다.
사랑도 받을 줄 알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