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나무 품종 알아보기.

[금 강]

농가들이 일반적으로 사과나무, 배나무

포도나무 재배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수익성이 좋은 호두나무

재배에 관심이 많죠.

호두나무중에는 만실성과 조실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호두 품종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만실성과 조실성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얼마나 빨리 열매가 열리는지에 따른

차이를 말 합니다.

만실성은 식재를 한 후 6~7년이 지나야만

호두 열매가 열리기에 만실성이라고 합니다.

조실성이란, 식재를 한 후에 당해년도 부터

호두의 열매가 열린다는 뜻으로 수확을

하는 시기가 빨라서 조실성이라고 합니다.

풍산성은 한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의 양에 대한 말 입니다.

신령의 경우는 평당 0.7kg으로 수확량을 얻을수 있고,

조실성 박피 호두 품종은 평당 3kg의 수확량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호두의 품종에 따라서 매년에 3배가 넘는 수확량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왜성호두란,

나무가 왜소하다(작다) 라는 뜻으로

성장을 다 해도 키가 크지 않고 작습니다.

호두 열매 수확량과는 상관

없이 호두나무 자체가 작습니다.

재래종 호두 나무 묘목은 10m이상 자라기 때문에

수확을 하기도 관리를 하기도 어렵습니다.

왜성호두라 불리우는 조실성 박피호두는 3~4m 정도로

성장을 하기 때문에 관리에 수월 한 품종 입니다.

박피호두란 호두를 감싸고 있는 겉피의

두께를 말하는데요.

겉피의 두께가 얇아 벗기기 쉬운 것을 말 합니다.

보통은 호두를 망치나 뺀치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껍질을 까기 마련인데요.

박피호두는 한손으로 눌러서 깔수 있을 정도로

얇다고 볼수 있습니다.

조실성 박피 호두란 열매가 빨리 열리고,

호두의 겉피가 얇아서 깨 먹기 쉽고,

나무의 키가 작아서 관리나 수확하기가 쉽고,

열매 수확량도 많은 품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수익성 높고 좋은 품종 문의는 전화주세요.

상세히 상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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