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전주에 사는 친구에게 초대를 받아 한옥마을에 놀러를 왔습니다.
전주에 볼것도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다기에..
큰맘먹고 월차쓰고 놀러 왔드랬습니다.
전주에 놀러 오려고.. 맛집 검색은 필수.
회원가입하여서 열심히 검색하여 몇군데 맛집을 다녀왔는데...
우연히 크림 파스타가 땡기는 친구로 인해 방문한 곳입니다.
도청옆에 있는 이곳.. 서부신시가지라네요....
큰길 옆이 아니어서 찾는데 좀 어려움을 겪었지만..
맛집이라는 글도 많이 올라왔던 터라... 방문하게 되었네요..
예쁜 계단도 있건만.. 친구가 다리가 아프다는 말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처음 만난 라펜톨라 입니다. ㅎㅎ
알고보니 뒷문이라는...ㅎㅎ
우리는 자리를 잡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얼른 주문을 했드랬습니다.
발견!!
제가 여기서 찾았던.. 매콤한 파스타가 피자로 변신해서 신메뉴로 나왔다는...
그래서 그 메뉴와 부드러운 빠네 파스타를 먹기로 했답니다.
빨리 주문하라는 친구의 간곡한 독촉에 못이겨ㅡ_ㅡ;.. 주문을 했습니다.
일단 모두 모여 놓고.. 인증샷...
1. 피자.. 아주 독특한 맛이더라구요.. 닭고기도 씹히고.. 아주 맛있었답니다.^^
암튼 마구 마구 입안에서 땅긴다고 할까요? 아주 묘하면서.. 최고였어요...
또 입안에서 자꾸 침이...ㅜㅜ
눈깜짝할 사이에 없어진 피자..ㅡㅡ...
아~~ 또 먹고 싶다..^^
이놈의 먹성은..ㅡㅡ 챙피!!
2. 빠네.. 최고였습니다.
해산물과 잘어우러진.. 제가 좋아하는 페투치네면..ㅋㅋ
소스가 약간 부족하다고 말씀드리니..따로 소스도 주시고... 서비스 최고!!
서울과 다르게 식후 디저트도 함께 나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꼬옥! 한번 가보세요.. 아마 후회하시진 않을거에요..
다녀와서 검색해 보니.. 과천에서도 있었나 보더라구요.. ^^
따뜻한.. 봄이 오면 꼭!! 또 올꺼에요..ㅋㅋ
PS: 명함과 약도는 홈페이지 보면 있어서 함께 올리네요..ㅋㅋ
첫댓글 가봐야지
저도 피자 도우얇은게 먹음직 스럽네요^^*~
아 피자 땡기네욧 ㅋ
아 피자가 먹고 싶네요 조만간 함 가봐야 겠네요 ^^
첨에 제가 쭈맛에 소개한 집이지요..^^
전 가보고 후회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