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많이 보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느낀게 왕제린처럼 골밑공략하는 스타일보다 훨씬 NBA에 잘 맞는 선수라고 느꼈습니다. 힘을 이용한 포스트업은 아시안게임 레벨에서조차 그리 뛰어나지 못했지만 NBA에서 통할 수 있는 확실한 무기(블럭슛)를 갖고 슈팅터치를 갖고 있는 점에서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다만 NBA에서 슈퍼스타는 무리고 아주 잘 풀려봐야 키식스맨 정도일텐데, 이 정도급의 선수들 (왕즈츠 이상~이지엔리엔 미만)은 중국에서 그냥 슈퍼스타 대접받는데 만족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도전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저들과는 이미 다른 레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금 nba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아시아선수들이 많이 많이 NBA에서 활약하는걸 보고 싶어요 ㅜ
@▶◀농구는 어려워 공감합니다. 야오밍이나 이졘리엔 같은 선수를 다시 보고싶네요 ㅎㅎ
제목에오타가ㅎㅎ
수정했습니다 ㅋㅋ
슛거리에 부드러운 슛터치에 블락이 좋네요!!
중국선수들 신장이 부럽네요 15피바아시아대회에서 이종현에게 인유어페이스 날린거 생각나네요
미국에서 첫해에는 전혀 적응을 못하고 유니폼 팔이 그 이상도 아닌 모습이었는데 두번째 시즌부터는 폼이 많이 올라왔었죠. 근데 한창 분위기 좋았을때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면서 기회를 날려버렸어요. 현재 몸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재도전하는걸 보고 싶네요
96 94 두살정도 차이납니다. 왕제린과 같은나이고 저우치는 어린 나이로 청대 선발된거죠.
깝권!! 잘하는구나!
저키에 저런 3점을..
경기를 많이 보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느낀게 왕제린처럼 골밑공략하는 스타일보다 훨씬 NBA에 잘 맞는 선수라고 느꼈습니다. 힘을 이용한 포스트업은 아시안게임 레벨에서조차 그리 뛰어나지 못했지만 NBA에서 통할 수 있는 확실한 무기(블럭슛)를 갖고 슈팅터치를 갖고 있는 점에서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다만 NBA에서 슈퍼스타는 무리고 아주 잘 풀려봐야 키식스맨 정도일텐데, 이 정도급의 선수들 (왕즈츠 이상~이지엔리엔 미만)은 중국에서 그냥 슈퍼스타 대접받는데 만족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도전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우치 기량보고 다시한번 놀랐네요. 그래도 세계레벨에 가까운 선수를 가진 중국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