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영종국제도시에 사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회원님들 저와 함께 천만원만 만들어주세요
프리윌리 추천 3 조회 573 14.03.12 09: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12 14:19

    그래서 그 정의의 판단은 각자의 몫임을 말씀드렸습니다.그교수분이 누구신지는 저는 모르겠으나 그판단의 가치관에서 저와같은 판단을 가졌다면 저와같은 정의론을 갖는것이겠죠

  • 14.03.12 14:56

    샤론님이 다시 원글을 읽어보면 그 정의가 바로 원글님이 정의라고 느낄거 같은데요? 지역공동체의 안전 이라는 공동가치위에 누가 반대를 할까요? 이 나눔은 정의가 아닌가요?이 나눔은 바로 우리 영종 주민들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 모두에게 N분의 1씩 균등하게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읽고 정의에 대해 재고를 해달라는 댓글을 보면서 참 안타깝군요.무관심의 절정을 보는 거 같습니다.지역 공동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군요.마치 다른 세상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위의 원글을 읽었나보네요.

  • 14.03.12 14:37

    프리윌리님...

    가슴이 뜨거워지는 글이군요.
    토요일 그 집회가 시작이 되어서...
    영종도에서 난민수용소가 물러가는 그날까지...화이팅! 해요.

    화이팅!!!

  • 작성자 14.03.12 14:38

    가야죠.그끝이 어딘지 가봐야죠.가..끝을 내야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12 15:05

    논하자면 한도 끝도 없죠 가장 만족할수 있는 근접값이 그정의가 아니겠습니까?님의 논제는 제가 논하고져하는 정의와는 너무 어려워서^^요

  • 14.03.12 15:14

    샤론님이 조화를 강조하셨네요 그렇다면 이번 집회에 꼭 나오셔서 그 조화로움을 실천해주심 좋겠네요...지금 영종도는 심히 부조화 스럽습니다.전혀 하모니스럽지않아요.집회에 꼭 나오시길 바랍니다.더 많은 살아있는 정의를 책이아닌 몸으로 체험해 주십시요.마이클 샌델 교수보다 휠씬 선배인 할배 공자가 이리 말하더군요.知易行难이라 : 말하기는 쉬워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는 그리 쉽지 않다. 마이클 샌델 교수 강의 몇천번 듣는 거 보다 실천 한번 하는 게 정의 아닐까요?

  • 작성자 14.03.12 15:20

    그러시죠.그건 각자의 몫이고 생각이니 궂이 이곳에 과히 밝히실필요까지는 없었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나중에라도 뜻이 같아지면 그때 함께 갈수있는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님의 글이 어려워서요 ㅎㅎ다음부터는 저같은 이를 위해 쉽게부탁드릴께요.

  • 14.03.12 15:48

    @Rose of Sharon 난센 찬성자이든 반대자이든 맹목적이지 않습니다.다 이유가 있지요.정의가 뭐든 개념 인식에 차이가 있던 없던 중요한건 아닙니다.중요한 건 영종도에 사는 주민과 아이들이 맘놓고 살고 놀고 지금 현 영종도를 유지하고 싶을 뿐이라는 것 그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이 지역 주민들과 함꼐 추구하고 나눌 려고 하는 것 뿐이죠.자식사랑하고 부모사랑하고 이웃사랑하는 보편적 공유 가치에 정의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집회 참여에 무슨 장애가 될까요? 장애라고 인식하는 장애가 있을 뿐입니다.난센 반대하는 맘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맘 그것 뿐입니다.어느 부모가 자신의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 자라는 걸 싫어 할까요? 정의는 순수합니다

  • 작성자 14.03.12 15:31

    밝은 하늘님께서 좋은지적주셨네요.여기 맹목적은 없을듯합니다.ㅎㅎ그냥 그렇게 보였던지 보셨던지 그냥 글실수하신것이겠죠.^^

  • 14.03.12 15:57

    @프리윌리 님 글 제목이 회원님인데,,,어느 회원을 말하는 건지요? 영종 주민을 대상으로 쓰신 글 같은데요?그리고 모금글만 있지 정작 모금 방식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그냥 암 말 안할려다 함 말 실수해봅니다.

  • 작성자 14.03.12 16:00

    천만원 모아서 진로마트같은 이벤트를 한다면 모이실껀가에 대해 비유한겁니다.
    맘같아서는 그난센 제가 사버리고 싶은데 아직 그럴 능럭은 안되네요.토요일 오셔서 시원한 막걸리드시고 후원금 천원만 주십시요.애기들 폭죽은제가준비하겠습니다^^

  • 14.03.12 22:12

    @프리윌리 저도 사고 싶네요 현재의 위기에 지역공동체가 영종도에서 어떤 모습으로 실현될지 궁금합니다.현실에 벌어진 이런 사건들에 대해 영종 주민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능동적일지 수동적일지 온도차에 따라 결정되겠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