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 하기에
산수유 열매를 쪼끔 따 보았는데
사실 잘 모릅니다
술을 담아 볼까 하는데요 카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은 물로 세척후 물기가 빠지라고 해 놓은 상태입니다
대략 15년 전쯤에 초보농부가 나무농사를 하려고 대들었다가 계획대로 못하고 대충 관리만 하였던 산수유 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부쩍 커서 열매가 푸짐합니다
한나무에서 가지쟁이 붙잡고 잠깐동안 거두어 들이고 나머지는 새가 먹던 떨어지던 알아서 하라고 방치를 합니다
차가 좀 많이 다니는 길가 옆이고 하천부지가 붙어 있는데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들이 눈에 거슬리는 점 미안합니다 만 이해를 바랍니다
각자들 잘 챙겨서 환경보전을 잘 해주어야 좋은데요
산수유 담금주를 담아 보았습니다
산수유 효소를 담아 보았습니다
첫댓글 산수유는 공진단제료의 하나입니다 몸에 아주 좋지요 인터넷들어가서 효능을한번 처보세요 갇은열매라도 과육과 씨는 상대성이므로 분명 씨는제거하고 활용하세요
고맙습니다 씨를 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농업인 박찬옥(천안) 빈 페트병에 송곳을 뜨겁게 불에달구어서 산수유씨앗두께만큼 구멍을뚫어줍니다 그리고나서물렁한산수유를 새워서
구멍입구에올려놓고 누르면 산수유씨앗은구멍속으로 들어가고 나머지껍질과 과육은남게되면 그걸 모아서 말리면 됩니다 요즘은 기게로씨뻬고 말린제품이 나옵니다 싸지요 600그람에 2만원데 중반
지금은 산수유 꽃 필 시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