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내란선전죄' 등으로 고발당한 유튜버들에게 설 선물을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대표 격인 비대위원장이 유튜버들에게 명절 선물을 발송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20일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권 위원장은 최근 민주당으로부터 내란선전죄 등으로 고발당한 유튜버 10인에게 설 명절 선물을 보낸다고 안내했다. 한 여권 관계자는 "비대위원장실에서 유튜버들에게 명절 선물을 보내기로 한 건 민주당의 부당한 고발에 대한 연대의 의미이자,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스피커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의미로 읽힌다"고 했다.
선물을 받는 대상은 '신의한수' 채널 신혜식, '신남성연대' 배인규, '공병호TV' 공병호, '그라운드씨' 김성원, '김채환의 시사이다' 김채환, '김상진tv' 김상진, '배승희 변호사' 배승희, '고성국TV' 고성국, '이봉규TV' 이봉규, '성창경TV' 성창경 등 10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첫댓글 그렇게 고마우면 감옥도 같이 가주쇼
그 김 맛있는데 저런놈들 주기 아깝다
선거법 안걸리나
악 진짜 혐오스럽다
저렇게 후사 도모 하려고 했는데 박제 당하규 조롱당하고 거부당하고
극혐
피 땀 세금
관상...
애초에 작정하고 배인규 키워준 뒷배가 얘라며 관상 꼴값 하고 살아 진짜....
으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