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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발치닭....ㅜㅜ
미친닭 추천 0 조회 1,024 18.08.22 14:3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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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2 15:12

    첫댓글 저두 4년전 발치했는데요 붓기가 안빠져서 1주일간 고생하고 병원 다시갔더니 닝거항생제 놔주더군요 ㅠㅠ
    하나더 빼야하는데 무서워서 4년째 그냥 버티고있습니다

  • 작성자 18.08.22 15:48

    전 다행이 위에는 똑바로 나서 천만다행이에요...ㅠ 방치하면 옆에 치아가 망가저서 두개다 뽑아야해요...
    아프지만 나중을 위해 눈물을 머금꼬 빼시죠!!!ㅎㅎ 같이 고통을 느껴보도록해요

  • 18.08.22 15:16

    아 저도 저래가 의사에게 걍 뽑으세요..했는데
    의사왈..아플텐데요
    괜찮아요 견딜테니 걍 뽑으세요..해서 어렵게 어렵게 뽑고

    성격이 둔해서 그런가 아픈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며칠후 사랑이도 4개 있어서 다 뽑아달라고 했다가
    2개씩만 뽑아야 한다고해서 또 2개씩..
    확다뽑지 ㅡ.ㅡ



  • 18.08.22 15:36

    언데드 이신가요? ㅋㅋ

  • 작성자 18.08.22 15:49

    월래 하나씩만하는데... 잘 못하면 쇼크와서 클라요...

  • 18.08.22 15:34

    우와~못견디게아프실껀데요..처방전말고 시골약국가셔서 처방전없이진통제줍니다..그럼바로가셔요..저도그렇게했어요

  • 작성자 18.08.22 15:50

    진통제 약빨도 얼마 못가네요... 울고싶어요..
    그래도 배고프니 라면은 넘어가네요

  • 18.08.22 15:37

    저도 사랑니 4개 다뽑았는데..... 이고통도 다 지나가리라 ㅎㅎ

  • 작성자 18.08.22 15:51

    참~대단한 용기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 18.08.22 15:53

    사랑니 뽑으셔야 합니다.그러지않으면
    옆치아까지 고통 받습니다.내가 고통받은 1인!ㅠㅜ 미친닭님 치료 잘 받으세요?

  • 작성자 18.08.22 16:04

    네..고맙습니다.. 그래도 두번의 아픔으로 끝이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18.08.22 16:02

    미친닭님~
    아픈게 장난아닐텐데요?
    언능 진통제드시고 찜질하시고 방법은 없습니다.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일주일 넘게 진통이 예상됩니다~
    그냥 이또한 지나가려니하십쇼~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작성자 18.08.22 16:08

    장난~~이 아니지라요...ㅠ 허구~~~
    사랑니가 매몰형이라 뽑고 봉합해났어요..
    오른쪽은 돌출형이어서 그래도 덜 아팠던것 같은데... 뭐 4년전인까 그때도 맹 아팠겠죠..ㅠ

  • 18.08.22 16:09

    @미친닭 저도 지난주까지 치과치료 마무리했네요~ 미루고 미루다가 진료비가~ 업~
    당분간 드시는것도 힘드실듯합니다. 저는 그냥 미숫가루로 때웠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8.08.22 16:11

    @그뤠잇~ 전 죽이나 밥 끌인거 먹으려고 해요... 통증에 정신이 혼미하네... 거~ 고생 ~~마이 하셨습니다...ㅠ

  • 18.08.22 17:25

    @미친닭 술,담배 절대 하지 마시구요~ 아프면 바로 약드시고 힘내십시요

  • 작성자 18.08.22 18:05

    @그뤠잇~ 네...고맙습니다...퇴근하다가 약국에서 진통제 제일 쎈놈으로다 달라고해서 집에 오자마자 먹었어요...

  • 18.08.22 19:16

    @미친닭 진통제도 독해서 빈속에 드시면 안좋아요
    뭐라도 챙겨드시며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18.08.22 17:22

    옆으로 누운건 좀 위험하니 큰병원 가세요. 놔두면 옆 치아 뿌리 건드려서 힘들어 집니다.
    저도 저래서 가운데 동강내서 빼냈어요.

  • 작성자 18.08.22 18:07

    누워있는거 둘다 빼내서 이제 이 고비만 넘기면 끝이에요...근데 너무 아프네요..울고싶어요

  • 18.08.22 17:35

    고생하셨겠습니다

  • 작성자 18.08.22 18:07

    네네....말도 마세요...죽을 지경입니다...ㅜ

  • 18.08.22 18:20

    @미친닭 지금도 현재 진행형 입니까?
    얼릉 고통이 끝나시길 빌겠습니다
    고통이 끝남과 동시에 그에 상응하는 보상으로 맛있는 음식으로 입을 호강 시켜 주세요 ㅋㅋ

  • 작성자 18.08.22 18:22

    @미친말 오늘 오전에 발치했으니 한참 무자비한 진통시간이죠...눈물이 찔끔 날라그래요..
    짜증도 폭팔직전이고...죽을 맛이에요..

  • 18.08.22 18:23

    @미친닭 아이고
    곧 괜찮아 지시겠죠
    태풍전야에 날도 더운데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18.08.22 18:27

    @미친말 네네...고맙습니다

  • 18.08.22 17:53

    에고~
    사진만 봐도 아프당.
    나도 앞니하나 흔들려 빼야 하는데....

  • 작성자 18.08.22 18:08

    언능빼셔서 고통에 동참하심이 어떠하신지요?.... ㅎ(농담입니다)

  • 18.08.23 08:22

    @미친닭 혓바닥으로 내밀어서 한개는 뺐는데 옆이 훤하니 그 옆에것이 옆으로 누워 흔들립니다.
    요번은 잇빨이 간섭이 없어 계속 혀끝으로 밀고 다녀요.
    어차피 두세개 빼고 부분 틀니로 6백만불 사나이 따라 갑니다.
    벌써 윗쪽 양옆에 부분 틀니한건 비밀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8.08.23 09:31

    @제천갈비 여기다 틀니했다고 푸셨으니 소문나는건 이제 시간문제군요..전 어제보다 더~ 부어올랐습니다.. 볼따구가 만화 짱구같아요..ㅎ

  • 18.08.22 21:00

    저도 너무 아파서 치과 갔는데...엄지손가락 첫 마디만한 사랑니가.... 사랑니 통증보다...마취주사가 더 아프고 잇몸째고 뺄때 나는 쩌어억 쩌어억 하는 소리가 훨~~씬 더 아프더라는.... 겁주기 였습니다

  • 작성자 18.08.23 05:23

    뭐 이미 빼고 통증에 시달리고있어 먹을 겁도 없고 처음도 아닌지라 한발 늦으셨네요...ㅎㅎ

  • 18.08.23 06:52

    보통 아랫 사랑니는 누워있기에 많이 아프기도 하고 발췌도 힘듭니다.
    저는 대학시절 1시간 반이나 수술했던 끔찍한 경험이 있네요. ㅜㅜ

  • 작성자 18.08.23 07:16

    전 옆에 볼도 아파요 수술하면서 도구로 입옆을 문질러서 헐었어요...

  • 저는 고등학교때 충치로 둘다 무난허게 ~~~ 뺐는데 에휴 ~고생 하시네요 ~ 이 또한 패스 하리라 ~~ ㅎ

  • 작성자 18.08.23 11:29

    진통제 힘으로 간신히 버티고있는데 힘들긴하네요... 밥먹는것도 힘들고...그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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