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이 훤히보이는 마을이 있었다.
오생원의 집에는 삼룡이라는 말못하는 종이 있었다.
근데 삼룡이를 괴롭히는 이가 있었으니....그게 바로 오생원의 아들이다.
삼룡이는 모든괴롭힘을 참았다.
오생원의 아들은 20살이 되던해에 결혼을 하게됬다.
오생원의 아들은 아내와 삼룡이를 괴롭혔다.
삼룡이는 오생원 아들 아내에게 애정이 생겼다.
어느날 길거리에 술먹고 얻어맞아 쓰러져있는 오생원의 아들을 업어서 눕히는걸 본 아들의 아대가 비단 부시 쌈지를 만들어 준다.
이것을 오해한 아들은 심하게 때리고 안방출입을 금한다.
삼룡이는 아들의 아내가 자살한다는 것을 말리다가 집에서 쫒겨난다.
오생원의 집에 불이난걸 안 삼룡이는 오생원을 구하고,살려달라는 아들을 무시하고, 아들의 아내와 지붕위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죽었다.
삼룡이는 정의의 사나이 같다.
아들은 구타할줄 모르는 남자였다.
삼룡이는 아주잘 무시했다.
대단했다.........
첫댓글 아! 또 초딩이네. 요약하고 짧게 자기 생각쓰는 글쓰기는 이제 그만......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