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수업이라 수업이 일찍 시작한다는 팁장님의 말씀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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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서둘러 준비를 하고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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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파트너가 없는데.. 늘.. 변현주팀장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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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풍성한 시간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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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멋있어진 우리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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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남자 명우는 김치전레시피를 맛깔스레 이야기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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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요한이는 성혁이를 살뜰이 보살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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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보고 느낄수 있는 이시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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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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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 수있다면 어디 가고싶냐는 아이들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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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 가고 싶다고 답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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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반응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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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 저런날로 이야깃거리 충분하게 해주신 현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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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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