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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어제 버스 터미널에서 개그맨 김진수 봤습니다.ㅎㅎㅎ
99roomate78 추천 0 조회 618 03.04.29 23:1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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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4.30 08:01

    첫댓글 LA에 살면 연예인 무지 많이 보는데... 지금까지 본 사람이.. 클론, 김보성, 김원준, 이현도, 마이키, 드렁큰 타이거, 호텔 리어 출연자들(김승우, 송혜교, 배용준, 송윤아등), 최진실, 조성민, 최진영, 박진영등등.. 기억도 다 안나네요. 친구중엔 로데오거리에서 김희선 봤다는 이도...

  • 작성자 03.04.30 09:42

    예전에 논현동에 있는 편의점에서 알바한 적이 있어서 연예인 많이 볼 줄 알았는데... 딱 두 명 봤습니다.(돌 날라 온다..ㅡㅡ;) 한 번은 왠 낯이 무지 익은 사람이 들어 오더군요. 같이 일하는 형한테..."형 저 사람 박정운이랑 무지 닮았다.ㅎㅎㅎ 피부 안좋은 거 까지 똑 같아...ㅋㅋ"라고 낄낄 거리고 웃는데... 허허.

  • 작성자 03.04.30 09:45

    카운터 코 앞까지 와서 계산해달라고 무스 내밀더군요. 컥 ㅡㅡ; 무지 무안해 하고 있는데 그냥 씨익 웃기만 하더군요. 미안한 맘에 구겨진 돈도 쫙쫙 펴서 잔 돈 거슬러 줬는데... 나가면서 씨익...웃으면 "수고 하세요~"란 한 마디...형과 눈이 마주 치면서 박정운이닷!!!!

  • 작성자 03.04.30 09:46

    그냥 소리 질렀죠. 박정운 씨죠??? 싸인좀 해주세요~~ 라고 하니깐 차에 몸이 거의 반이 다 들어 갔는데도 다시 나와서 싸인 해주고 가더군요.헐헐헐... 사람 참 착하구먼.(갑자기 맥도날드 경비 아저씨가 생각 나는 건...^^;;) 팬이라고 하니깐 자기 콘서트에 온 적 있냐는 둥...하여튼 무지 이미지 좋았습니다.

  • 작성자 03.04.30 09:49

    다음 번엔...ㅎㅎㅎ 화장을 무지 진하게 한 여자가 껌을 짝짝 씹으면서 오더군요. 근처에 워낙 술집이 많아서 "오늘은 못 보던 언니 왔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껌만 20 통... 그것도 가지 각색으로 들고 와서 계산해 달라더군요.10 가지 정도 되는 껌을 일일이 스캔 하면서 속으로 씨브렁 거리던 기억이...

  • 작성자 03.04.30 09:51

    그런데... 허허허... 마침 창고에서 일을 끝내고 들어 온 형이...엇...김희선 씨 아니세요??? 그냥 피식 웃고 나가더군요. 헛헛헛... 전에도 몇 번 들른 적 있어서 안다더군요.ㅡㅡ; 그래도 왜 술집 여자로 보였는지...거 참...

  • 03.04.30 10:07

    고딩때 UN최정원 와가지고 농구하고갔는데 드럽게 못하데요...-_-

  • 03.04.30 10:42

    예전에 제가 조명일을 해서 연예인은 그당시 울 부모님과 있는 시간보다 많았는데 그당시엔 그냥 연예인을 매일 본다는 자체가 즐겁고 행복했는데 이제와 생각 해보니 정말 쓰짤데기 없는 짓거리였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제 친구놈 두명이 메니져를 해서 이효리 전화번호 따와서 친구놈이 전화 걸어서 작업(?)들어

  • 03.04.30 10:42

    갈려고 별짓을 해도 매번 싸가지 없는말들 특히 "너 옷 어떤 스타일로 입냐?, 너 차 뭐타고 다녀?" 이말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네요...그당시 제가 20살 이효리가 22살이니까 그런 대화가 가능 했겠지만 연예인 보는거 정말 무의미하고 좋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03.04.30 12:33

    이효리에 한표!

  • 03.04.30 13:37

    전 조정린,MC몽,김용만,양미라,NaCF나온사람(이름이 김용진이던가;;), 황봉알,핑클,임요환 헉헉...많이봤네^^;; 저도 중학교때 이효리핸드폰으로 전화걸어봤던 기억이...3번인가 자꾸전화하니까 옥주현이 대신받더니 욕하고 끊대여ㅡ.ㅜ 정우성도 역시ㅡ.ㅜ

  • 03.04.30 14:30

    전 송윤아,김국진,송채환(이때 첫사랑 대박났을때 ^^;),배용준,변진섭(스키장에서ㅎㅎ;),김희선,S.E.S.,장나라 정도군요...^_^;; 장나라 손흔들어 달라고 하니 발게 웃으며 흔들어줬다는...ㅎㅎ;;

  • 작성자 03.04.30 15:01

    역시 장나란 착할 거 같다란...ㅎㅎㅎ 역시 핑클 맴버들은 정이 안간다란...(핑클 팬들 껜 죄송...ㅡㅡ;) 그런데....우리의 아리스트 문군 보신 분 없나요?? 앞으론 외모로 승부 안 걸겠다던데... 얼마나 잘생겼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 03.04.30 18:27

    내가초딩때 울집옆에 횟집하는데에 조춘왔다길래 어린맘에 하얀도화지 들고 조춘싸인 받았다 -_-V 지금은 어디간지 없어졌지만 아마 쌍라이트or왕라이트하고 조춘이라고 써줫던 기억이 -_-;

  • 03.04.30 20:43

    ㅋㅋㅋㅋ 쌍라이트,왕라이트 조춘이라..저도 초딩땐가 이상용아저씨 동네에 와서 싸인받았던 기억이 님덕분에 생각이나네여^^; 그때 뽀빠이 이상용 이라고 써줬던 기억이..ㅋㅋ 근데 얼마안있어 마약인가 먼가 하여튼 나쁜걸로 감방가대여ㅡ.ㅡ;

  • 03.04.30 20:54

    아리스트 문군 저 본적있습니다.. 콘서트리허설마치고 내려오는 문군을 봤습죠..(개쵸티시절..) 전 정말놀랐습니다. 엄청난 머리크기와 가부끼화장. 그리고 타이트한남방사이로 삐져나오는 물렁살까지..대단합니다 실제로 보면..(그나마 이재원이 실물이 낫더군요..키도크고 옷발받구.얼굴말구..-_-)

  • 03.05.01 11:29

    전 수산시장 가서 낙지 먹는데 바로 옆에 변진섭이 붙어 앉데요-_- 글면서 당근농장인가 뭔가-_- 했던 음료수를 저에게 주던 기억이..(왜줬지?-_-)

  • 03.05.01 13:06

    전 울학교 축제떄 유정현이 라디오 프로그램을같이 했가든요 게스트절라마니왔는데 드렁큰타이거 피플크루 자두 파파야 성시경 이브 헤이(?)김조한 등등봤어여 파파야는 키 열라작더만요 글구 고딩때 신화 지오디 김종서 김경호 등등 절라마니봤넹~

  • 03.05.01 13:30

    전 어제 음식점에서 김남주봤는데...,, 이쁘더군요^^ 화장실에서 나오다 10초정도를 마주치며 쳐다본..... 그냥 이쁜 얼굴이구 vlel피디도 한명있어서 탈렌트지망생인가 했더니 김남주더군요 근데 화면이 나은거 같아요^^

  • 03.05.01 15:35

    예전에 팬클때 안아준 은진씨의 품이 아직 기억에 생생.. ㅠ.ㅠ

  • 03.05.01 21:00

    맞다!고딩때 학교행사때 샤크라도 봤다는....실물은 려원이 젤낫던거 같네여

  • 03.05.06 13:18

    6년전에 공항에서 강남길 바로옆에 앉길래 사인해달라고해서 사인해주던데....지금 꼴을 보면 참 인생사 새옹지마가 따로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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