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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산 행 일 시 ; 2999년 4월 5일 09:05 ~ 15:00분
0. 산 행 지 ; 백운산(903m),도마치봉(955m),도마봉(896m),반(번,범)암산(832m) / 경기 포천시와 강원 화천군
0. 산 행 코 스 ; 광덕고개 -> 백운산 -> 삼각봉 -> 도마치봉 -> 도마봉 -> 삼거리 -> 반암산 -> 덕골 입구(316번 지방도로상)
0. 산 행 인 원 ; 18명(모두 산행) / 24인승 미니 버스
0. 날 씨 ; 안개때문에 시계가 좋지 못 하였음. 0. 기 온 ; 5도 ~ 13도 예상 (산행하기 좋은 기온이었음)
0. 산 행 후 기 2009년 4월 5일 06:30분경 송내를 출발하여 서울 외곽 순환 고속국도 -> 47번국도 -> 316번 지방도로 상 광덕고개에 하차 오랬만에 만난 백두대간팀들 모두들 반갑다. 강사장님 내외,신대장님 내외.임대장님 내외.안대장님,양대장님.김회장님.미스박, 강팀장님 사모님,벼리님,동내삼촌님,김재호님.정영복님,오목사님,김미화님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반갑고 감사 합니다. 47번 국도상에 위한 곰탕 집에서 맞나게 아침 식사을 한후에~~~~ 09:05분경 광덕고개 상가을 지나서 짧은 철계단을 오르면 바로 등산로 이다. 작은 등산로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등산 안내 이정표도 잘 정비되어 있다. 포천시에서 산행인들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주능선상에 올라서니 백운 계곡에서 오르는 316번 지방도로가 선명하게 보인다. 날씨가 흐린것은 아니지만 시계는 좋지 않은 편이다. 올랐다 내렸다 하면서 백운산이 보이는 봉우리에 오르니 백운산 정상 0.77km라는 이정표가 있다.이곳에서 후미 인원이 도착시 까지 10여분간 휴식함. 10:35분경 백운산 정상 도착함, 백운산 이라는 크다란 돌 비석이 새로 세워져 있다(2008년 10월 1일 포천시에서 세웠음). 헬기장으로 되어있는 정상 남쪽 부분에 삼각점도 있다.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끼었을때 바로 직진하여 흑룡사 방향 가는데 도마치봉 방향은 좌측으로 꺽어짐. 이정표도 새롭게 설치되어 있다.안개가 끼어서 북쪽의 광덕산도 잘 보이지 않고 남쪽의 도마치봉이 아련히 보인다. 사진 촬영과 10여분 휴식후 출발함.내렸다 오르면~~~, 11:00분경 삼각봉 통과 (이정표 있음). 내렸다 오르면 도마치봉임. 11:25분경 도마치봉 도착함. 넒은 헬기장으로 되어있는 도마치봉이다. 이정표 있음. 가는 방향 좌측은 흑룡봉으로 하산 길임. 벼리님이 준비한 비빕국수을 맛나게 먹고 정상주도 한잔 , 안개 때문에 화학산 이 구름속에 보일듯 말듯~~~ 12:00분 도마치봉 출발, 내렸다가 다시 오르면 도마봉임. 12:20분경 도마봉 도착, 정상석 있음(가평군에서 설치한것임). 정상은 헬기장으로 되어 있다. 한북정맥상의 국망봉이 보이고, 화악산은 역시 구름속에 ~~~, 사진 촬영과 후미 도착시까지 20여분간 휴식함. 직진 하는 길은 한북 정맥 길이고, 우리는 도마치 방향(화악산)방향인 좌측으로 꺽어짐. 12:45분경 도마봉 출발함. 도마치 방햔의 능선은 산불 예방을 위해 방화선이 길게 만들어져 있다. 첫번째 봉우리을 지나면 도마치 방향의 이정표가 있고, 능선상 벙커을 조금 내려 가면은 좌측으로 가는 길이 있음,교통호 을 건너는 간이 나무 다리을 건너서 내려감.곳곳에 나무를 짤라 놓아서 등산로가 방해을 받으나 옛 군사용 임도 형태가 남아 있어서 무난함. 13:15분경 795고지 도착함, 헬기장과 관측용 벙커 있음.냉전 시대에는 군인들이 훈련한 흔적이 곳곳에 있다.후미 도착시 까지 10여분간 휴식함. 가는 방향 우측으로는 더덕이 많은 지역이다. 김재호님께서 역시 더덕 캐는 선수라 몇뿌리 ~~~, 13:25분경 출발하여 조금 오면은 좌측에 크다란 바위위에 크다란 소나무가 자라고있는 곳이 있다. 생존력에 감탄 할 뿐이다. 조금더 내려 오면은 군사 임도와 만나는 지점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반암산은 바위산으로 되어 있다. 임도를 건너서 반암산 직전에 크다란 암봉을 좌로 우회하여 조금더 가면은 반암산 정상임. 14:00분경 반암산 정상 도착함, 반암산 정상은 작은 바위로 되어있으나 볼뿜은 별로 없다. 작은 정상석(화천 창암 산악회에서 세웠음. 표시석 하단에 500m라는 표시가 있으나 누군가가 지워 놓았음. 높이가 잘못 표시된것임)이 있은나 들어 옮길수 있도록 고정되어 있지 않다.좌측으로 한북정맥의 산들이 보이고,이정표는 없다. 우측길은 사내 초등학교 광덕 분교 방향 으로 내려 가는 길임. 좌측길은 우리가 가야 하는 길임. 10여분간 휴식과 사진 촬영 ~~~, 14:10분경 출발,내려가는 길은 조금은 험로 이다.그러나 큰 위험은 없다.바닥이 얼어있고 위에 낙엽이 덮어있어서 잘못 하면은 미끄려 질수 있다.삼각 구멍 바위(바위가 서로 부딧쳐 삼각 구멍을 만드은 것임.유심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침.) 14:30분경 구름다리( 가는 방향 우측에 바위군에서 바위 두개가 하늘에서 맞 부딧쳐 구름다리 형태를 만들어 놓은 것임) 통과 조금더 내려 오면은 아주 짧은 암능 지역이 있음. 고정용 밧줄이 없어서 모두들 안전하게 내려 올수 있도록 도와준후 이동 초보 산행자가 많으면 10여m의 보조 자일이 필요한 곳임. 능선을 따라 내려 오다 보면은 좌측으로 가는 길과 직진 하는 길이 있는 삼거리임. 좌측길은 덕골로 내려 가는 길임. 좌측으로 꺽어져 경사길로 내려 오면은 군부대 장벽 저장고가 위치 하고 경고문이 설치되어 있고 세멘트로 포장된 군사 임도와 만나는 지점임. 직진은 반암 휴게소로 내려 가는 길임. 15:00분경 군사임도와 만나는 지점 도착 넓은 계곡의에맑은 물이 흐르고, 10여m내려 오면은 잠수형 다리가 있음. 맑은 물에서 세수와 발을 씼고 5~7분 내려 오면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고 다리을 건너면 산불감시초소와 감시인원이 위치 하고 있고,바로 316번 지방도로와 연결됨. 다리직전에 안내판 있음(조림 지역 안내판임).금일 산행 종료함. 15:30분경 버스에 탑승하여 출발함. 오는 도중 만세교 콩비지 식당에서 두부전골에 늦은 점심 식사을 한후에 37번 국도로 전곡 문산을 거쳐 자유로로 해서 인천에 도착함,
금일 산행을 위해 수고하신 김회장님,안대장님,벼리님,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좋은님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행복가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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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길안내 잘해주셨고, 암릉 위험구간도 안전하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행기를 읽어보니 또한번 산행한듯 합니다...
원두막님은 누구신지?? 죄송해요...닉넴을 잘몰나서...자우지간~~~ 넘 ~~~훌륭하세요 .....산행기를 쓰시는 박사님존경해여것네요^^
언니 배대장님이셔~~
난! 써니님이 누구신지 저도 아물 아물 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게 활동하시는 모습 부럽 습니다.
자상한 산행기가 현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양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바쁘신중에도 참석하여 주셔서! 부자 되시고요.건강 하세요.감사 합니다.
배대장님의 산행기 야 일품중에 일품이죠~~어쩜 이렇게 꼼꼼하세요~~자상하시기도 하시구요~~고생 많이 하셨네요~~
벼리님 고생 하셨습니다. 항상 수고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래요 배대장님 산행기를 보노라면 어제산행이 파노라마처럼 펼쳐 집니다 정말 수고많이 하셨어요.
강사장님께서도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