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9(수)간식/시리얼, 우유, 찐고구마,우유
점심/채소밥, 들깨감자국, 꽁치조림, 참나물, 백김치
4월 11일에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 고구마 줄기를 심었습니다.
지난 겨울 교실에서 토양재배 방식으로 심은 고구마에서 잎 줄기가 무성하게 자랐어요.
2015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자락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놀이터로, 천연적인 산림욕장 산책로 또한 한결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 바로
“교실 밖 교실”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재료를 늘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 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늘 자연과 접하며 성장하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고자, 한국원예대학 도시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과 환경, 과학 등의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는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로 프로젝트 생태 스토리텔링을 통합한 프로그램의 메카 한결어린이집입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고구마 잎자루를 수확하기 전 모기 기피제를 뿌리고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으로 이동합니다^^
고구마 줄기[고구마 순]는 수분,칼슘,칼륨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고구마에 있는 효능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효능
1.칼로리가 낮아 비만을 예방하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2.칼슘과 칼륨성분이 풍부하며 골다공증,고혈압 예방에 뛰어낭 효능이 있습니다.
3.지방간,대장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늘타리반(만 5세) 생태 친구들이 잎줄기를 잘라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 본밭에 정식(심다)을 할거에요.
감자는 싹이 난 씨 감자를 심지만 고구마는 잎 줄기를 심는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가위를 이용하여 줄기를 잘라 보았어요.
고구마줄기는 땅에 묶음으로 뿌리내리도록 밭에 일시적으로 묻어줍니다.
뿌리가 발달하면 4월 중하순에 고구마 잎사귀를 한결어린이집內 먹거리 텃밭농장 본밭에 옮겨 심는데
줄기 하나 하나를 심어주고, 북(뿌리 부분의 흙을 더 덥어 주는 작업)을 주어, 뿌리 열매를 먹는 뿌리 채소예요(근채류).
*고구마 묘 삽식하기
하늘타리반(만 5세) 친구들이 자른 고구마 잎 줄기를 가지고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 심어 보았어요.
먼저 멀칭한 곳에 구멍을 낸 후 물을 넣도록 합니다.
물이 든 곳에 고구마 잎 줄기를 심은 후 옆의 흙을 이용하여 덮도록 합니다.
고구마는 다른 식물처럼 씨앗. 뿌리. 접등과 같은 밥법으로 번식하지 않습니다.
자료에서 말하는 묘상에다 씨고구마를 심어 싹이나서 올라온 줄기가 10-15센치정도 자라면...
이 줄기를 잘라서 다시 물에 담구거나 습기가 많은 묘상에 잠시 심어두었다가 일정기간이 지나
뿌리가 발달하면 본밭에 심는 것으로 북도 쳐주고 김매기도 해주며 10월 정도에 수확할수 있습니다.
생태어린이답게 솔선수범하는 어린농부들의 정성을 느낄수 있어요...
이른아침 부지런한 농부의 발자국 소리는 농작물을 잘자라게 하는 비결이랍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 관리사님의 고구마 묘 심는 손길이
포기 사이를 약 30cm 정도 되도록 하나하나 심어야 하기 때문에 바빠지고 계세요.
부모님과 아이들이 4월 초 봄맞이 행사로 심은 씨감자가 싹이 잘틔워져, 잎줄기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침 등원 후 농장 흙밟기 운동
한결어린이들의 아침마다 등원 후 청계산자락의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와 농장의 흙을 밟으며 교실로 향해요^^
관리사님께서 아이들에게 고구마 심는방법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어요.
고구마는 자란 줄기를 잘라서 밭에다 하나하나 심을때마다, 조리개로 물을 흠뻑 주어야해요^^
자연의 하나님 섭리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3:19)
이른아침부터 시작된 고구마 묘 심기는 오후 내내 이루어졌어요...
우리가 먹는 먹거리는 부지런한 농부의 땀방울로부터 시작되어 기쁨으로 수확을 거두는것입니다^^
오늘도 이른 새벽의 아침부터, 아이들의 안전한 신토불이 먹거리를 위해 수고하시는 정성스러운 손길에 감사를 드려요^^
8월 19일(수)
★고구마 잎 줄기 수확 후 껍질 벗기기(만 2세 - 만 5세, 원생전체)
우리 친구들이 고구마 잎줄기를 잘 따도록 선생님들이 먼저 고구마 밭에 길을 내 주고 계세요.
한결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응원 해 주세요^^
생태어린이집 교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수고하시는 선생님! 부지런한 도시농부가 안 되면 사명 감당하기 힘듭니다^^
고구마에 대해 먼저 알아보았어요.
고구마는 줄기와 뿌리 열매인 고구마도 먹을 수 있는 식물로 뿌리채소랍니다.
먼저 고구마의 줄기를 잡으며 잎줄기가 달려 있어요...고구마 잎줄기를 따 보았어요.
하늘타리반(만 5세) 형님반의 능숙한 솜씨를 보여줄거야!~~~
동생들한테 형님들의 실력을 맘껏 보여주마!!
형님반 고구마 순 따기 끝~~~아니, 아직 더 따는 친구도 있네요^^
우리는 누구? 한결어린이집 생태어린이 구름송이반(만 4세) 답게 실력을 보여 드릴께요^^
땅 속에서는 고구마가 익어가고 있고, 고구마 잎자루가 무성했습니다^^
어떻게 수확하는 거예요?
고구마 줄기 수확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톡톡 따는 거야^^
중간에 부러지지 않게 길~~게^^
교사의 설명대로 줄기를 잘 따는 친구들입니다^^
녹색지대 청정지역 과천 청계산자락의 한결어린이집은 먹을 거리가 한아름이예요^^
어떻게 껍질을 깔까요? 잎을 잘라내면서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자르면서 껍질을 벗기면 된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함께 해 볼까요?
한결 어린이집의 제일 큰 형님답게 너무나 잘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친구들의 집중하면서 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다양하지요^^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하면서 고구마순을 까 보았어요.
후~~심호흡도 한번하고...우리는 주부 9단이예요^^
甘藷(감저): 감자의 원래 말
가짓과의 여러해살이 풀. 높이 60~100cm, 잎은 겹잎이고, 여름에 흰빛 또는 자줏빛 꽃이 핍니다.
땅속줄기의 일부가 덩이 모양을 이룬 것을 ‘감자’라 하는데, 녹말이 많은 농작물입니다.
그래서 영상소도 풍부합니다. 원산지는 남미의 안데스산맥입니다.
고구마
메꽃과의 한해살이 뿌리 채소로, 주로 전분이 많고 단 맛이 나는 혹뿌리를 가진 재배용 작물이다. 꽃은 나팔꽃과 유사한 꽃이 핀다.
씨앗으로도 번식하나 영양뿌리를 얻기 위해 경작할 때에는 씨앗으로 경작하지 아니한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한반도에 들어온 시기는 조선시대 영조 39년 조엄이 일본 쓰시마에서 가져와 제주도에서 길렀다.
그때는 감저(甘藷)라고 불렀고 조엄이 들여왔다 해서 조저(趙藷)라고 불렀다.
이후 감저는 고구마가 아닌 감자(potato)를 가리키는 말이 감자로 변화 되었고, 고구마라는 말은 쓰시마 지방어로 고구마를
가리키는 고코이모(孝子イモ)의 음이 변화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제주도에서는 아직도 고구마를 가리켜 감저 혹은 감자라고 하고 감자를 지실 혹은 지슬이라고 한다.
우리 친구들이 예쁘게 껍질을 깐 고구마순이랍니다.
여름동안 무성하게 자란 고구마 잎줄기를 잘라 껍질을 벗긴 후 조리사님께 드리면 맛있는 반찬을 해 주실거랍니다.
생태 어린이답게 관찰일지를 작성하였습니다^^
지난 고구마꽃이 필때의 한결어린이집 사진입니다...
*고구마꽃이 피는 이유
고구마꽃은 생물학적으로 여름 더위가 보통과 달리 이상기후적 징후를 나타날 때 노지에서도 간혹 꽃을 피우고,
이런 현상은 남해안에 근접한 지방일수록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가 노지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중부지역의 이북에서는 몇십년씩 고구마 농사를 짓는 사람도 구경조차 못하였다고
큼 흔하지는 않다). 꽃모양은 고구마가 메꽃과에 속하기 때문에 메꽃이나, 같은 메꽃과에 속하는 나팔꽃과 흡사 합니다.
고구마는 덩굴이 지면(토양)에 닿으면 줄기에서 기근이 발생하여 수확량이 줄어 듦으로 줄기를 한번씩 뒤집어 주는데,
금년에는 장마 직전까지 가뭄이 심해 고구마가 뿌리번식(영양번식)이 아닌 꽃을 피운후에 씨앗(유성번식)으로 종족을
보전하려는 듯 쉽게 볼수없는 꽃을 피웠습니다.
고구마꽃은 일찍이 춘원 이광수가 자신의 회고록에 '백년에 한번 볼수 있는 꽃' 이라고 기록했으며 이 꽃은 일설에 의하면
지난 45년 해방당시에 꽃망울을 피웠고, 그 뒤에도 1953년 휴전, 1970년 남북공동성명발표 전에도 꽃이 피었다 하여
길조를 예견한 바 있다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한결어린이집 농장에 핀 고구마 꽃이예요.
우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고구마는 메꽃과(나팔꽃과 같은 종류)로 고구마꽃을 나팔꽃으로 착각할수 있어요.
들에 핀 메꽃
나팔꽃
고구마꽃이 보이시죠~ 나팔꽃같답니다^^
고구마는 메꽃과(나팔꽃과 같은 종류)로 고구마꽃을 나팔꽃으로 착각할수 있어요.
*녹색의 이미
눈이 정확하게 망막에서 녹색을 감지하지 때문에 시각적으로 가장 편안한 색인 녹색지대를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볼까요.
모세혈관을 넓혀주어 혈관의 흐름을 원할하게 해주므로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며, 신경 및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텨주는 색.
초록은 심리적으로 거의 자극을 주지 않으므로 앉아서하는 작업, 주의를 집중해야 하는 일, 깊이 생각하는 일 등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①녹색파장은 뇌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움직임을 하기 때문에 삼림욕을 하면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피곤을 없애준다.
녹색은 많은 치료효과를 가져온다.
눈의 피로와 치유(예: 녹색칠판 사용) 뿐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 기관 계통, 신장, 간장 등에 작용하여 치료를 돕는다.
심지어 녹색 손수건이나, 녹색 화분을 보는 것먼으로 두통이 낫는 일도 있다고 한다.
②아시아 서쪽으로 갈수록 국기색이 녹색이 많아지고 아프리카에 이르면 국기색들은 대부분 녹색이다.
이는 풍부한 자연과 자원, 푸른 광야를 동경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이슬람의 '코란' 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코란에서 녹색은 '번영' 을 의미하는 교리이기 때문이다.
③비슷한 이유로 미국의 화폐는 거의 녹색인데 서부개척시대에 황량한 모래 벌판을 개척하면서 땅을 고르기 위해 나무를
심고 묘목이 자라는 곳을 근거지로 마을을 이뤘다. 이것을 근거로 화폐도 녹색이고 화폐인도 녹색이다.
※우리나라는 녹색에 대한 동경이 적고 붉은색에 대한 동경이 강해 화폐에 붉은색이 많다고 한다.
실례로 1,000원 5,000원권의 경우가 그러하다.
고구마 잎자루가 무럭무럭 자라나고...가을 수확을 기다리는 무더운 한 여름 날씨랍니다^^
10월 15일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 고구마 수확
포크레인으로 수확해 놓은 고구마를 한 곳에 모아야 하겠죠^^
땅 속에 고구마가 더 있을 것 같애~~같이 파 보자^^
우리 친구들이 수확한 고구마들입니다.
▷굼벵이관찰
고구마 재배포장에서 발생되는 굼벵이 종류는 큰검정풍뎅이, 참검정풍뎅이, 애풍뎅이가 있고, 대부분 피해를 주는 것은
큰검정풍뎅이 임. 큰검정풍뎅이는 1년에 1회 발생하며, 대부분이 3령 애벌레로 땅속(20∼80㎝)에서 겨울을 지냄.
야간의 지상 활동 이외에는 땅속에 머물며 산란, 30여 일 동안에 20∼40개를 식물체 뿌리 근처의 흙속에 낱개 살란,
알 기간은 10∼15일 정도. 애벌레는 10월 중순경부터 점차 땅속으로 깊이 들어가 겨울을 지낸 후 날씨가 따뜻하고 작물이
생육을 시작하면 다시 지표 가까이 올라와 가해.
고구마를 캐낸 자리에 고구마의 뿌리를 먹고 사는 굼벵이...친구들과 찾은 고구마밭의 굼벵이입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과천시 문원동 사기막골 한결표 찐 고구마 간식은 여주 밤 고구마에 버금가지요^^
대장암에 좋은 음식 (가지, 고구마, 고추)
대장이란 이름처럼 긴 길이를 자랑하는 대장에는 대장용종과 폴립, 대장염증 및 대장암까지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질병들은 자신도 모르게 섭취하는 음식과 바이러스, 세균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밝혀진 연구 자료를 살펴만 봐도 대장암의 가족력이 높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질적으로 대장암 진단을 받는
환자들을 보면 유전적인 영향력이 그렇게 높지 않고 대부분 환경적인 요인과 식습관 등에 의해서 대장암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장암을 이겨내고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을 먹지 못한다면 나쁜 음식이라도 먹지 않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아닐까요?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우리는 대장암에 나쁜 음식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음식을 거론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대장암과 암을 유발하기 좋은 음식의 공통점을 정리해보면
기름기가 많은 음식,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 화학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 방부제와 화학물질이
노출되어 있는 식품 등으로 간추려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대장암과 암 예방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너무 흔히 알려져 있는 정보이기 때문에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거듭 강조하지만 암을 예방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과정에서 좋은 음식만큼 나쁜 음식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나쁜 음식을 먹지 않는 방법을 기본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면 이제 좋은 음식을 보충하면서 대장암예방 도움을 받고 대장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랍니다.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한암예방학회가 발표한 '암 예방을 도와주는 항암식품 54가지'를 통해 알 수 있는 음식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암식품인데요. 가지와 고구마, 고추를 집중적으로 알아볼게요.
# 가지의 효능
가지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장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동무렁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알칼로이드,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등 여러가지 암예방을 할 수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 효과를 더욱 높여줍니다.
일본 식품 종합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가지에는 탄 음식을 먹었을 때 발암물질이 쌓일 수 있는데 이런 돌연변이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이상 높아 가지를 먹는 것은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고구마의 효능
고구마는 이미 유명한 대장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흡수와 소화를 돕기 때문에 활발한 장운동을 위해서도 권장되고 있으며
특히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카로틴과 글루타티온이란 항암인자와 항산화 인자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대장암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고추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 환자들이 많아 위암예방을 위해 오래전부터 맵고 짠 음식을 먹지 않도록 권고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운 음식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매운 음식이 곧 나쁜 음식이란 인식이 박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정리해드리는 대장암에 좋은 음식 '고추'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한국의 매운맛에 핵심적인 요소인 고추는 매운맛을 내는 켑사이신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이 켑사이신이란 성분은 체내의 발암물질에 활성화되는 것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대장암과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산화 작요과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신체의 조직 손상을 막고 암세포를 비롯해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속이 아플 정도로 과도하게 매운 음식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먹는 고추의 양은 위 점막의 손상을 주지 않는 답니다.
대장암예방과 치료에 모두 효과적인 것
대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차가버섯카자루는 '차가버섯'을 절대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을 직접적으로 확인하고자 진행된 임상연구와 여러 가지 논문들이 있으며 이 연구와 논문을 통해
확인된 결과에서는 차가버섯의 항암효능으로 암세포가 둔화되며 없어지는 과정을 밟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혈전예방과 혈당관리 및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암 예방 및 암 치료를 포함해 전반적인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착한 식품입니다.
※고구마 유래
고구마의 원산지는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에 이르는 지역으로 추정되며 원종(原種)도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약 2000년 전부터 중, 남아메리카에서 재배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을 뿐입니다.
신대륙을 발견한 당시에는 원주민들이 널리 재배하였는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 의해서 에스파냐에 전해졌고 그 뒤 필리핀, 중국의 푸젠성(福建)에 전해졌으며 차차 아시아 각국에 퍼졌습니다.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재배하며 서양에서는 생산량이 적으며 나라로는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 브라질 등지에서 많이 재배합니다.
고구마는 1600년경 중국에서 전해진 후 유구(오키나와)에도 전해졌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1663년 김여휘 등의 백성이 유구에 표착해 껍질이 붉고 살이 희며 맛이 마와 같은 식품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 고구마가 본격적으로 수입된 것은 1760년쯤입니다.
당시 예조참의였던 조엄이 통신사로 일본에 가던 도중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발견하고 수입했다고 합니다.
그의 기행문 '해사일기'에서 당시 일을 찾아볼 수 있는데, '대마도에는 감저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효자마'라고도 하고 왜음으로는 '고귀위마'라고 한다. 이것을 구하여 동래의 교리배에게 전하고자 한다. 일행 가운데 제 나름대로 이것을 구한 사람이 있다.
이것이 모두 잘 자라서 우리 나라에 퍼진다면 문익점의 목면처럼 백성들을 매우 이롭게 할 것이다.
동래에서 잘 자라면 제주도 및 그 밖의 여러 섬에도 전파시켰으면 좋겠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한편, 조선후기 참봉 이광려는 중국의 '농정전서'를 통해 고구마를 알게 되었는데, 이것이야말로 백성의 작물이라 여겨 보급시킬 뜻을 세웠습니다. 그리고는 중국행 사신이나 역관을 통해 고구마를 수 차례 부탁했으나 번번히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일본에 간 사신에게 고구마를 갖고 오도록 부탁했는데, 아마도 힘들것 같다.
내 생각으로는 동래와 부산 일대에 고구마를 재배하는 민가가 있을 것 같다.
그 곳에 가서 샅샅이 뒤져보면 반드시 있을 터인데, 내가 병약해 갈 수 없음이 안타깝다.
' 그의 집 사랑방을 드나들던 강계현이 이 말을 듣고 노자 없이 길 떠난 지 3개월 후 고구마 한 그루를 얻어 서울로 돌아왔으니,
이것은 이참봉네 앞마당에서 가꾸어졌습니다.
마침 동래부사가 된 친척 강필리에게 부탁해 몇 그루를 더 얻어 본격적으로 재배했으나 실패를 거듭했고, 다만 이에 자극을 받은 동래부사 강필리가 재배에 온 힘을 기울여 동래지방에서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 김장순, 선종한 등도 고구마의 재배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서호수, 유중임, 박제가, 서유구, 서경창 등은 고구마 재배법을 기록한 책을 통해그 보급에 힘썼습니다.
섬서구 메뚜기도 뛰어놀고, 농부의 부지런한 발자욱 소리를 들으며 자라나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 고구마 밭...
고구마의 효능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최근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구마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 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 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다.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3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 채소로 꼽혔다.이 세 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 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 성분으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4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 한 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는다. 특히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5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되는 고구마. 감자보다 달콤한 맛이 있지만 실제 당지수(GI)는 감자의 2분의1 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 또한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1.껍질째 먹어라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익혀 먹어라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할 정도. 칼로리를 생각해 튀기거나 구워 먹기보다는 익혀 먹도록 하자.3.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구마의 의학적 효능 ◈ 최고의 항암식품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 영양팀 강은희 영양사는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며 “껍질 색이 진하고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 혈압을 낮춘다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100g당 460㎎)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를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과 잉섭취국가(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13g)인 한국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흔히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와 함께 먹는데 목이 메이고 체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김치와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 만성변비에 특효고구마에 함유된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는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만성변비 환자에게 특히 권할만하다. 게다가 ‘세라핀’이라는 성분은 장(腸)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경섭 원장은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 치료에 두루 활용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데,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설명했다. ◈ 고구마 다이어트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이 4~5배 높고, 칼로리도 2배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보다 고구마를 먹으면 더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고구마의 당지수(GI)가 감자의 2분의 1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고려대병설보건대학 식품영양과 서형주 교수는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느리게,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며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 는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그러나 고구마의 칼로리는 높은 편이어서 하루 한 두 개 정도가 적당하며, 고구마 케익이나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더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천도서: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반디앤루니스 리뷰
고구마는 전분을 포함한 모든 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동시에 배변과 대사 그리고 미세혈관에 있는 모든 노폐물을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도 풍부하다. 또한 칼슘의 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호르몬을 전환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저자가 창시한 ‘고구마 식사’를 따라하고 자연율례의 가르침대로 살아간다면 세상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 목차
프롤로그. 생사의 고비를 넘나든 진견진 선생의 인생 이야기
1장. 자연율례란 무엇인가?
2장. 음식을 탓하시오!
3장. 내 몸이 원하는 영양소 섭취법
4장. 나이보다 젊게 사는 법
5장. 간 보호와 간 치료
6장. 위장 보호와 위장 치료
7장. 암에 걸리는 원인은 따로 있다
8장. 잘못된 육아론
부록
자연율례에서 강조하는 생활원칙
자연율례에 따른 하루 세 끼 식단
각각의 신체기관이 활동하는 시간* 저자 소개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했고 결혼 후 심장병, 간질환, 신장병, 위장질환, 요실금, 손발이 마비되는 증상을 앓았던 그녀는 어떻게 스스로를 치유했을까? 아니 오히려 더 건강해졌을까? 32살에 세 번째 아이를 낳고 머리가 하얗게 세었으며 중풍까지 걸렸던 그녀는 더 이상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구원하기로 결심했다. 그 후 동서양의 의학과 자연요법을 배우고 연구하여 마침내 ‘자연율례’를 깨달았다. 자연율례에서는 올바른 섭생과 생활습관을 중요시하며 고구마 식사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그녀는 현재 대만에서 자연율례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과 가족뿐 아니라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새 삶을 선물했다.
* 역자 소개
우연찮은 기회에 ‘자연율례’를 접하게 된 후, 저자인 진견진 선생을 직접 찾아가 강의를 듣고 자연율례와 고구마 식사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다. 캐세이 퍼시픽 항공사에서 20년 넘게 근무했으며 현재는 SML(Self Managing Leadership), 리더십 팀워크,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라》가 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
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 평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
TEL: 02)504-4904~5 클릭☞ http://blog.daum.net/hangyul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