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코소보, 보스니아

[KESLL]

보통 이슬람 하면 생각나는 얼굴 이미지

하지만 모든 기독교인이 백인이 아니듯이 무슬림도 모두 같은 인종인건 아니다.

저렇게 생긴애들은 주로 파키스탄쪽 출신이고

이슬람 원조인 중동

엠흑 이슬람 국가인 소말리아도 있다

글 제목대로 백인 이슬람 국가도 있는데

백인 이슬람하면 터키 정도가 떠오르는 게이들이 있을텐데

터키는 하도 많이 섞인 혼혈 민족이라 이렇게 생긴 터키인들이 있는 반면

이렇게 중동계열 얼굴의 터키인도 있어서 완전 백인 이슬람 국가라고 할 순 없다.

백인 이슬람 국가들은 주로 유럽 남동부에 있는 발칸 반도에 몰려 있는데

이쪽 지역의 이슬람애들은 모두 오스만 제국때 개종함

이중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모두 이슬람이 존재하지만 어디까지나 10% 미만의 소수종교고

몬테네그로가 인구의 20%가 이슬람, 마케도니아가 33%가 이슬람이지만 여전히 소수종교임

이중 이슬람이 다수를 차지하는 이슬람 국가들은 보스니아, 알바니아, 코소보가 있음

1. 보스니아

수니파 이슬람 45% (보스니아인)

동방정교 36% (세르비아인)

천주교 15% (크로아티아인)

기타 4%

보스니아는 종교 구성이 이렇게 되있어서 완전한 이슬람 국가라고 하기 뭐하지만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애들은 자치지역에서 자치정부 만들고 살고 있고

보스니아 정부를 비롯해 45%의 보스니아 민족 애들은 이슬람임

보스니아 전쟁때의 보스니아 난민 (원랜 유고슬라비아 소속이었지만 전쟁으로 독립함)

남편과 가족들을 잃고 오열하는 보스니아인들

보스니아 남자 무슬림들

보스니아 출신 IS 대원

보스니아 무슬림 가족

보스니아의 전통복

보스니아 무슬림들로만 구성된 나치의 이슬람 부대

들고있는 책엔 독일어로 "이슬람과 유대교"라고 써있음

보스니아의 흔한 알라충 로린이들

압둘라 켄자르 : 라마단때 금식을 하면 (알라한테) 상을 받습니다

누제이마 나다레비치 : 에이드(라마단이 끝나는날)엔 엄마 아빠한테 선물을 받아요

무하메드 그라호비치 : (에이드에) 어른들은 커피를 마시고 아이들은 과자를 먹어요

히잡 안쓴 보스니아 로린이

2. 알바니아

수니파 이슬람 57%

무교 16.5%

천주교 10%

동방정교 7%

기타 5.5%

벡타시파 이슬람 2%

개신교 0.2%

알바니아의 무슬림은 대부분 수니파들이지만 (57%)

인구의 2%는 알바니아에만 있는 벡타시파인데

벡타시파는 시아파에서 파생된 종교로

시아파에서 성인으로 추앙하는 알리와 이슬람 창시자 무하마드, 그리고 알라의 삼위일체를 믿음

(수니파, 시아파등 일반 이슬람에선 삼위일체 교리가 없음)

사진에 나온건 알바니아 벡타시파의 지도자로 뒤에 그려져 있는게 알리임

알바니아 남자 전통복

알바니아 여자 전통복

알바니아 여자들

3. 코소보

수니파 이슬람 96%

기독교 4%

코소보는 이 세 국가중 유일하게 인구 대부분이 이슬람으로만 이뤄진 국가로

원래는 유고슬라비아 소속이었던 알바니아계 지역이 코소보 전쟁으로 독립함

이슬람 기도중인 코소보인들

코소보의 한 축구팬

자신은 지금부터 코소보인이 아니라 IS인(?)이라면서 코소보 여권을 찢어버릴 준비를 하는 코소보 출신 IS 대원

모든 IS 대원은 출신 국가의 여권을 찢어버리거나 태우며 본 국적을 포기하는 선언을 해야함

코란 암송대회에 나온 코소보 로린이

"저주받은 사탄으로부터 알라께서 보호해주시길 청하나이다"

윗짤의 코소보 로린이 히잡 없이 코란 암송하는 영상

이외에도 러시아에 백인 이슬람 소수민족 지역들이 있지만 국가가 아니라 제외

3줄 요약

1. 이슬람하면 주로 어두운 피부색이 떠오르지만 백인 이슬람도 있음

2. 오스만 제국 아래에서 개종함

3. 백인 이슬람 국가들 : 보스니아, 알바니아, 코소보. 그 외에 다른 발칸반도 국가들에도 소수종교로 있음

출처 : http://www.ilbe.com/9610301393

[엘리야후]

며칠전 보스니아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대화해보니까 무슬림들이었고 보고밀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보고밀은 오늘날 침례교, 형제모임들과 같은 뿌리를 갖고 있었으며 하나님께 늘 기도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던 그들에게 천주교인들인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 등이 쳐들어왔고, 세르비아의 공격도 받았습니다. 크로아티아 등에 굴복하면 참혹하게 죽임을 당할 것같고, 세르비아의 정교회도 마찬가지, 결국 터키와 협상을 하고 이슬람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것은 잘못된 선택이었고 20만명의 보스니아 여인들이 성노예로 붙들려갔습니다. 많은 남자들도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보스니아가 이슬람 국가가 된

[엘리야후]

출발점이었습니다. 결국에는 이슬람보다는 카톨릭에 굴복했었더라면 나았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KESLL]

사우디가 유럽 이슬람화의 교두보로 알바니아, 보스니아,코소보를 지원한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엘리야후]

보스니아 1인당 GDP 4200, 알바니아 GDP 4000, 코소보 1인당 GDP 4300 달러 대개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런 나라들에 갈때에 주의할 것은 국민들의 30% 가 실업자이고, 20% 정도는 농민, 10-20%는 공무원, 나머지는 상인등인데 이들중에 사기꾼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나라들을 갈때는 형제모임 등의 루트를 통해서 가는 것이 안전하고 열매맺을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