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마지막 강해입니다.
조원일 형제가 19,20장 아마겟돈 전쟁과 마곡의 전쟁을 하였고, 박승용 목사가 21,22장 새 예루살렘과 영원 시대를 강의함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Great Great for me!!!
1. 어린양의 혼인식과 지상 재림 (19장)
계시록을 읽으면서 혼동이 일어날 때 이것이 하늘에서 인가? 땅의 일인가? 를 생각해야 합니다.
동시에 일어납니다. 하늘에서는 휴거와 함께 그리스도의 심판석, 어린양의 혼인식과 왕의 재림이 이루어 집니다.
땅에서는 환란시대가 시작되어 땅의 말탄 자가 아마겟돈 전쟁을 일으킵니다. 그리고는 천년왕국으로 들어가고 여기에서 또 마지막에 배교가 일어나고 곡과 마곡의 전쟁이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새하늘과 새땅이 내려온다.
1절과 2절에서 "하늘에서" 와 "할렐루야" 어디냐가 포인트이다. 분명히 하늘이다.
할렐루는 히브리어로 "너희는 찬양하라"와 "야"(주, 시편 68:4)가 복합되어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이다.
왜 찬양하는가? 18장에서 창녀가 고통당한다. 그래서 10절에서 사업가들은 슬프도다, 슬프도다 라고 한다.
그러나 20절에서 너 하늘과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이여,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창녀를 심판했기 때문이다.
17:6절에서 순교자의 피에 취했다. 그들은 11장에서 두 증인(모세와 엘리야)이 왔을 때 괴로웠다. 우리에겐 기쁨이지만 그들에게는 슬픔이다.
19:8 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고 하더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지상에 있는 동안 자신의 행실로 신부로서 입을 드레스를 짜야 한다. 자신의 세마포를 준비하지 않은 성도는 휴거와 동시에 벌거벗은 수치 가운데 드러날 것이다. 이미 구원은 받았지만 그 이후의 일로 평가받고 드레스를 입는다.
9절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청받은 하객들은 누구인가? Suffer라고 표현되어 있음을 생각하라. 누가 참여했는냐에 따라 다르다. 유대인, 이방인 그리고 교회로 나누어 보라. 하객은 하나님의 가족이다, 마귀는 이 혼인식에 참석할 수 없다.
재림하시는 만왕의 왕과 주의 군대. 주님께서는 그분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신실과 진실(11절), 하나님의 말씀(13절),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16절)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신다. 사탄은 빛의 천사를 가장했다고 했고, 금면류관을 썼다고 안하고 금면류관 같은 것을 썼다고 했다.
계시록이 왜 열쇠인가? 이사야 63장의 피에 적신 옷이 주 여호와 하나님을 보여준다.
계시록 14장19,20에서 포도즙틀을 밟았다,
17~21절의 아마겟돈 전쟁은 마귀가 세상 나라들을 모아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을 대적하기 위해 싸우는 전쟁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한 번에 멸하시려고 모으시는 전쟁이다. 요엘서 3:9~11a 너희는 이것을 이방인들 가운데 선포하라. 전쟁을 예비하며 용사들을 깨우고 모든 전사들을 가까이 오게하며 그들로 올라오게 하라. 너희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고 너희 낫을 쳐서 창을 만들라. 약하 자로 '나는 강하다,'라고 말하게 하라. 너희 이방들아, 모여서 오라. 다 함께 주위에 모이라. (단을 불태우려고 모으는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군대와 하나님의 군대가 맞붙는 지상 최대의 전쟁이 벌어질 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방 민족들을 진노로 심판하실 것이다. 요엘서 3:13에서 너희는 낫을 대라. 이는 곡식이 익었음이라. 너희는 와서 밟으라. 이는 포도즙틀이 가득 차고 독들이 넘쳐남이니, 그들의 죄악이 크기 때문이라. 요엘서는 BC 885~865년 쯤 기록되었다. 성경을 여는 열쇠이다.
"사탄"은 "끝없는 깊은 구렁"에 천 년 동안 갇힌다(20:1~3) 그러다가 천 년 후에 잠시 풀려나게 되는데(20:7), 이때 세상을 다시 한번 더 미혹하여 전쟁을 일으킬 것인즉(8절), 이것이 바로 "곡과 마곡의 전쟁"이다(겔39장,1,4절 이것이 계시록 19장에서 열린다. 열쇠이다. 천년왕국에서 철장으로 통치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2. 인류 최후의 전쟁: 곡과 마곡의 전쟁(20장)
"천 년" 이라는 말은 요한계시록 20:1~7절에서 여섯 번이나 나온다. 인류 역사의 황금시대이다.
6천 년 동안 세상을 미혹하던 사탄이 결박된다. 미혹이 없다.
전쟁이 크치고 완전한 평화가 온다. (미 4:3)
자연계의 회복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지식으로 가득차게 되는 세상, 영적인 회복이 이루어진다.
인류 최후의 전쟁: "곡과 마곡의 전쟁"(계 20:7~10)
곡과 마곡은 겔 38장에서 러시아와 연관이 잇다.러시아는 북방 세력들을 규합해서 이스라엘을 쳐들어 올 것이다.
하나님의 도성을 포위하지만 주 하나님으로부터 불이 내려와 그들을 삼켜버린다.(9절, 겔38:18~23)
사탄은 불과 유황의 못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 고통받게 된다.
큰 백보좌 심판(계시록 20:11-15, 다니엘 7:9,10), 둘째 사망,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진다.
3. 새 예루살렘의 거주자들 (21장)
새 예루살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꿈이요, 또한 현실이 될 영원한 도성이다.
이 도성에 대한 갈망은 지상 삶에 대한 욕망의 불길을 꺼뜨리고, 성도의 믿음을 하늘을 향해 불타오르게 한다.
영원시대가 시작된다. 3절에서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기 위해서이다.
많은 것이 없다. 슬픔, 눈물, 한숨, 고통, 외로움, 실망, 왕따, 죽음도 없다. 4절에서 7절 보세요.
21장 직전 백보좌 심판이 있었다. 같이 와야 할 사람이 못오니 울어야 한다. 21장에서 눈물이 닦인다.
예루살렘은 어떻게 생겼는가? 지금 셋째하늘에 있다.
9절 10절에 보면 내려가기만 할뿐 땅에 닿았다가 없다. 착륙하지 않았다. 두개의 피라밋이 맞댄 모습이다.
11절을 보라 수정같다. 18절,21절 가장 귀한 보석이다.
생명나무를 먹는 것은 그리스도인에 해당되지 않는다.
대환란에서 구원받은 자들은 영원한 생명이 없다.생명나무를 먹게 된다.
4. 영원시대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22장)
그리스도인은 영원으로 초대받은 사람들이다. 이 여행을 위해 불필요하게 짐을 쌀 필요가 없다. 오히려 모든 것을 땅에 버려 두고 가야한다.
성경의 마지막 초청이 21:17에 있다. 또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 하더라. 듣는 자도 "오라." 말하게 하고, 또 목마른 자도 오게 하며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 이 초청은 구원받은 사람들을 위한 초청이다. 하지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을 위한 초청이 될 수 있다. 구원받고 싶으면 믿으면 된다. 다만 생명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성경이 주는 마지막 경고 (18,19절), 이러한 위대한 계시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단 한 단어라도"손을 대서는 안된다. (신4:2, 잠언 30:6) 성경변개이다. 타락하고 파괴한다. 가짜 성경을 든 이나라 목사들이 이 나라 교회들을 망치고 있다. 한 단어라도 손대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