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예수님을 믿는가? 믿습니다 고백으로 끝나지 않는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21문 참된 믿음이란 무엇인가?
① 지식과 확신: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계시하신 모든 것을 참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② 개인적인 신뢰: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공로 때문에 나에게도 죄 사함과 의와 구원을 은혜로 주셨다는 확신입니다.
` 히11장은 믿음장이라고 한다.
1. 믿음의 정의(1–3절)
실상 = 실물, 확신,
1절)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물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입니다.= 현대인의 성경
- 실상 = 기초·토대·실체
- 약속 위에 단단히 서 있는 상태다.
① 아벨
4절) 아벨은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창4장)
가인의 제물은 거절, 아벨의 제물은 받으심
양과 땅의 소산 = 제물의 문제인가?
아벨은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드린 예배와 형식적 예배
형식적 예배의 결론은 분노
창4:6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예배 후에 아벨을 죽인다.
` 예배는 하나님 임재의식에서 시작된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받으신다.
지금 내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신다.
` 증인들: 아벨(4절), 에녹 (5–6절), 노아 (7절)
하나님이 계심을 분명히 알고 믿고, 예배했다.
아벨은 그 믿음으로 예배를 드렸다.
히11:3믿음으로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으며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압니다.(현대인의 성경)
보이지 않는 것 = 하나님 말씀
창조주 하나님
= 보이는 세계는 하나님의 창조 말씀에 근거하여 창조
요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온 세상을 지으셨다고 말씀
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이러한 믿음은 실상, 실물
아벨은 이것을 확신하고 하나님께 예배
하나님께서 그 예배를 받으셨다.
② 에녹
` 에녹(5절)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는가?
창5:24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과 동행 = 할라크 = 함께 걸음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심
- 현실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관계 지속
엄청난 업적을 남긴 사람?
오직 한 가지 하나님과 동행
믿음의 사람은 분명한 두 가지를 안다.
6절) 하나님이 계심,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심
아벨은 의로운 자, 에녹은 죽음을 이김
③ 노아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미래를 보고 방주 준비.
가족 구원, 의의 상속자
의의 상속자 = 하나님 나라 상속
세상을 정죄 = 세상에 죄가 있음을 선언
` 예수님도 노아 시대를 언급하셨다.
- 마24:38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 먹고 마시고 결혼하는 일 자체가 죄는 아니다.
- 문제는 일상에 몰두한 나머지 하나님의 경고와 심판을 외면했다는 것이다.
` 믿음은 허상이 아닌 실상이다.
아벨은 실제이신 하나님께 예배하였다.
에녹은 현실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노아는 하나님 말씀을 믿었기에 미래를 준비하였다.
적용)
믿음으로 예배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 예배를 받으심을 믿는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 매일 매 순간의 삶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으라.
우리의 믿음은 의의 상속자로 우리를 세운다.
=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하나님 백성이 된다.
2. 무엇을 믿는다는 것인가?
히11장 믿음장 = 무엇을 믿는가?
믿음이란 무엇인가?
` 어느 교회 벽에 이런 글귀가 붙어 있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 세월이 흐르면서 교회 벽을 타고 담쟁이가 자라기 시작했다. 담쟁이는 조금씩 벽을 덮었고, 마침내 글귀의 대부분을 가려 버렸다. 마지막까지 남은 글자는 단 하나의 단어였다. “믿는다.”
- 믿음의 대상은 보이지 않고, 믿는다는 말만 남았다.
` 믿음이 무엇이냐고 하면?
= 열심히 기도하고, 예배에 참석하고, 봉사하며, 신앙생활을 한다.
- 히1장부터 10장 주제 = 예수 그리스도
11장에서 예수님은 사라지고 믿음만 남는다.
- 잘 믿으면 돼. 열심히 믿으면 돼. 오직 믿음...,
믿음이 무엇인가를 설명하지 않는다.
믿음이 좋다는 것이 무엇인가?
주일 성수, 십일조, 목사에게 잘함
학교 = 개근, 등록금, 선생님 말씀 잘 들음
- 회사 = 출근, 실적, 사장님 좋아요...,
이웃에게 착하게 대하고, 어려운 이웃 돕고, 봉사활동 잘하고, 친절하고, 적당히 품위있고, 삶도 여유롭고...,
믿음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 진짜 믿음 좋다는 것이 무엇인가?
이렇게 이해를 해 보려고 한다.
딱 10년 남았다. 목회를 되돌아 본다.
나는 너무 과잉 친절한 사람이다. 과잉보호와 같다.
저녁에 심방 가려고 하다가 멈칫한다.
하루 종일 일하고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책망하려다 멈칫한다. 얼마나 세상이 고단하면...,
성도님들 집을 방문 안하니 우리 집도 안 온다.
6층 사택이 들어오기 비좁으니 그럴수도 있고, 목양실이 있으니 그럴 수도 있다.
과거에는 어떠했는가?
청년들이 우리 집에서 살았다.
성도님들이 집에 와서 밥을 먹고, 밤새 이야기를 나누다가 소파에서 잠이 들기도 하고...,
만남이 피상적이 되었다.
결과 우리는 사이가 좋다. 다툴 일이 없으니...,
그러나 관계가 깊지 않다. 감정이 얽힌 일이 없으니..,
여러분 삶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함께 웃고 함께 울어야 하는데 과잉 친절, 과잉 보호...,
친절한 목사님, 착한 목사님, 사랑 많은 목사님...,
그러나 일정한 거리가 있는 목사님.
` 믿음 좋다는 말이 이와 같다.
교회 일 잘하고, 주일 예배 잘하고, 목사 속 안 썩이고, 가끔 기도도 하고, 가끔 전도도 하고...,
예수님과 사이가 좋다.
그러나 예수님과 관계가 깊지 않다.
예수님을 잘 모르고, 예수님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예수님 적당한 거리 유지가 중요합니다. 조금 뒤에 앉아 있을테니 저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어려울 때만 살짝 살짝 도와 주세요...,
믿음은 좋은데 예수님과 크게 관계없는 믿음이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예수님을 잘 모른다.
` 히1-10장 = 수많은 제사와 절기
이 모든 것은 그림자다. 진짜는 예수님이다.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
-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모든 제사가 완성되게 하신 분, 모든 죄를 단번에 해결하신 분, 하나님 자녀가 되게 하신 분, 지옥이 천국되게 하신 분 = 예수 그리스도
여기까지는 너무나 잘 아는데 그 다음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아는 것을 넘어 관계를 맺는 것이다.
` 위기의 가정에 나타나는 10가지 신호
- 미래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 상대의 관심사에 무관심해진다.
함께 있는 시간이 어색해진다.
다퉈도 풀지 않는다.
문제를 말하지 않고 피한다.
혼자가 더 편하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다른 세계에 산다.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다.
대화가 아니라 보고만 한다.
장난이나 농담이 사라진다.
` 위기의 교회도 동일하다.
위기의 신앙도 마찬가지다.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 부활과 재림에 관해 정확하게 알고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없고, 예수님께 대화를 청해 본 적도 없고, 예수님 말씀이 마음에 새겨짐도 없다.
예수님 사랑이 내 속에 충만하지도 않고, 나도 예수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
예수님에 관해 알지만 예수님을 모른다.
` 나는 과거 깊은 관계를 이어갔던 목회로 돌아가려고 한다.
언제든 저녁 시간에 숟가락 두 개만 더 올려놔 줘요..., 하고 찾아가서 밥 한술 뜨고 하나님께 함께 기도하는 목사가 되려고 한다.
우리 신앙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예수님 이름을 부르고, 아벨처럼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예배하고, 에녹처럼 주님과 매 순간 동행하자.
- 신앙은 제사도 아니고 안식일도 아니고 율법도 아니고 모세도 아니고 아론도 아니고 예수님과 관계를 맺는 것이다.
- 진짜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목사와 성도도 격식이 아닌 가족으로 관계를 맺어 가는 것이다.
목자와 목원들이 동일한 관계를 맺어가는 것이다.
삶과 신앙을 나누고, 예수님과 함께 산 고백을 나누는 것이다.
` 2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구약성경에도 예수님은 분명 나타나셨다.
창18:1-33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세 사람
그 중 한 분을 예수님으로 해석한다.
창18:22 두 사람이 떠나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대화한다.
성경은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 1:18)라고 말씀하신다.
따라서 인간의 형상을 입고 오셔서 대화하시고, 식사까지 하신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으로 해석한다.
구약에 등장하는 ‘여호와의 사자’나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여호와’를 대부분 성육신 이전의 그리스도로 해석했다.
믿음의 선진들은 예수님과 함께 산 증거가 있었다.
` 예수님과의 관계가 없다면 교회는 종교단체가 되고, 설교자는 윤리선생이 된다. 좋은 강연 들었습니다 한다.
- 예수님과 관계가 없으면 충성도, 헌금도, 목사에게 잘 하는 것도 아무 유익도, 소용도 없다.
-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신념에 불과하고 우상숭배에 불과하다.
하나님과 완전 무관한 인생이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사람들은 이 말씀을 엄청 좋아한다.
그런데 왜 쉼이 없는가?
27절을 모르기 때문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하나님과의 관계 안으로 들어가며, 그분의 은혜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린다는 말씀이다.
죄의 짐, 율법의 짐, 자기 의의 짐, 염려와 고통과 양심의 짐, 모든 질병의 짐들...,
믿노라 하면서 예수님과 무관하면 하나도 해결되지 않는다.
` 쉬게하리라 = 아나파우소 = 새롭게 하다.
예수님과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행2: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이름을 부르는 것은 교제의 시작이다.
오늘이 교제 1일 되라.
예수님과 교제 1일, 목사와 교제 1일, 목자와 1일, 성도간에 1일 되라.
적용) 예수님을 영접하라.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제 힘과 의로는 저 자신을 구원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저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받아들입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십시오. 성령으로 저를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저를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예수님과 사귐을 시작하라.
① 성경은 통해 예수님을 알아가라.
요10:27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② 기도를 통해 예수님께 마음을 드리라.
빌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③ 성령을 따라 행하라(갈5:16)
성경은 양심에 대해 말씀한다.
약한 양심(고전8:7), 더러워진 양심(딛1:15), 화인맞은 양심(딤전4:2)
그런데 딤전1:5 선한 양심을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 안에서 거듭난 양심이다.
성령으로 난 양심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마음이다.
히9:14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게 된 양심을 따라 행하라.
오늘부터 예수님을 아는 것에서 관계를 맺어가는 삶으로 나아가라.
적용) 예수님을 자랑하라.
모임의 성격은 모인 사람들의 주제에서 드러난다.
낚시 동호회, 산악동호회 = 주제가 정해져 있다.
- 우리는 예수님께서 구원해서 만난 사람들이다.
- 우리 대화의 주제는 언제나 예수님이다.
- 목장 모임도 엄밀하게 예수님과 동행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 한 주간 기도한 이야기, 말씀읽고 은혜받은 이야기, 따끈따끈한 간증...,
만나면 예수님 이야기, (스타트, 피니쉬가 아닌 네버엔딩 스토리 예수 그리스도, 목사도 지속적으로 신앙을 확인하는 사역을 감당하겠다).
처음 개척한 목사처럼, 처음 믿은 성도처럼
다시 시작하는 갈릴리교회 되자.
찬양: 난 예수가 좋다오.
-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