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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화 4 ☆ 영화 감상평 <아더 크리스마스> - 애니, 판타지
물에빠진물고기 추천 0 조회 22 15.07.01 00:4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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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7.01 00:57

    첫댓글 난 착한 어린이는 아니었다.
    산타에 대한 환상도 비교적 일찍 깨졌다.
    물론 내가 착한 어린이였다면 지금도 산타를 믿고 있을지 모른다.
    장난도 많이 치고, 거짓말도 많이 했고, 놀리거나 괴롭히는 짓도 많이 했다.
    공부도 안 하고 놀기만 했고, 어른들께 인사를 잘 하는 편도 아니었다.
    숙제를 안 해서 혼나기도 많이 했고, 남의 물건에 손 댔던 적도 있었다.
    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해도 아예 내 선물은 아예 준비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되면 선물을 기다렸던 것 같다.
    아이 맘이라는 게 원래 그렇지 않던가.
    산타가 있다고 믿는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이제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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