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2003.4.6(일) A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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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 법정싸움 갔던 소속사와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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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성택이 '컴백 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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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은 지난해 10월 말 "소속사인 렛츠엔터테인먼트사가 연예활동 지원을 소홀히 했다"며 결별을 선언했다. 그러자 소속사는 "전속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피해를 봤다"며 김성택을 상대로 연예활동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방법원에 제출, 법정 싸움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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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성택은 개인 매니저와 활동하면서도 법정 싸움에 대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이에 김성택은 이달 초 렛츠엔테인먼트사와 전격 화해하고, 약 5개월 만에 애초의 소속사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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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은 "그동안 왕래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법적으로 불미스러운 일까지 있었는데 이제는 서로 의견을 맞춰 편안하게 일할 참이다"며 소속사 복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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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측은 "과거 김성택에게 지원을 못해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 차량이나 코디네이터 등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는 전반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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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택은 다음주 MBC와 70회 출연 계약을 체결, 일일드라마 <인어아가씨> 이후에도 한동안 MBC 드라마에 출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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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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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주왕이놈 저놈이 지가 엄청난 대스타라도 되는줄아네!! 넌 잉어아가쒸 끝나면 인생도 끝이야~ 계속 임가 수청이나 들던지~ 임가와의 뜨거운밤~
김성택이 돈 벌어다 줄 가치는 되는 가보네. 소속사가 저렇게 굴하고 들어가는 것을 보면.. 참내,, 차량이나 코디네이터 등 눈에 보이는게 해결되면 좋은 연기자가 저절로 되냐? 그러니 연예계는 돈과 빵빵한 몸만 있으면 뜰 수 있다는 소리가 나오지.
얘네덜 쌍으로 쌩쑈를 하눼.....웩... 드라마가 떴지 지들이 떴는줄 알고 깝치는 인간덜... 좀 떴다고 쌍으로 소속사와 분쟁질하고.. 이 화상들을 어쩌누..쯔읏쯧...
이주왕말고 무슨역하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