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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꽃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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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나 백합
백합의 전설 1
자태와 향기가 남달리 뛰어난 백합에는 여러가지 전설이 전합니다. 쥬피터 신은 갓난 헤라클레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고 싶었습니다. 하루는 그의 아내 쥬노를 잠재우고 헤라클레스에게 쥬노의 젖을 빨게 하였습니다 젖을 빨던 헤라클레스가 몹시 보채자 쥬노의 젖이 땅에 몇방울 떨어졌습니다. 아름다운 쥬노의 젖방울이 떨어진 자욱에 향기로운 백합꽃이 피었습니다.
그 후로 백합화는 제우스가 헤라에게 바치던 꽃이 되었고 이러한 풍습은 훗날에 성모 마리아에게 드리는 꽃이 되었다고 한다.
데이트리아 백합
백합의 전설 2
옛날 아리스라는 소녀를 탐내는 못된 성주가 있었습니다. 아리스는 갖은 방법으로 성주의 손아귀를 벗어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힘이 모자랐습니다. 아리스는 성모마리아 앞에 꿇어 앉아 기도를 올렸습니다. 마리아는 어여쁜 아리스를 한송이 아름다운 향기 높은 백합꽃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백합은 기독교의 의식에 많이 사용됩니다.
라모코 백합
백합의 전설 3
옛날에는 꽃의 감상 이전에 식량 해결이급선무였기 때문에
백합역시 화려한 꽃보다는 식량이나 약재가 되는뿌리(구근)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백합이라는 이름도 식량이 되는 구근을 중심으로 해서 붙여진 것으로 약 1백여 개의 비늘이 하나의구근을 이루기 때문에 백합(百合)이라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옛날 어떤 섬 사람들이 식량이 많이 부족하여
백합 뿌리를 식량대용으로 해서 먹고 있던 중 그 중에 한 사람이 폐병에 걸려 먹을 것이라고는그것 밖에 없어 먹었다 그것을 먹고 나서 몇일이 지나 몸이 완전히 회복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해안가로 배 한 척이 다가왔는데 그 배는 섬을 오가면서 약초를 캐는 사람들이 타고 온 배였다.
그들은 그간의 자초지정을 듣고 신기해하면서 물어보왔다.
식량도 마땅치 않은 이곳에서 어떻게그렇게 오랫동안 있을 수 있었습니까?
그 말에 여자들은 그 뿌리를 보이며 "이것을 먹고 지냈습니다
그 뿌리를 건네받고 맛을 보더니 "아! 이것은 약효가 있는 뿌리야"
그러나 그들이 가지고 온 배는 너무 작아 더 큰 배를 가지고 오기로 하고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다.
"지금 여기 있는 사람은 모두 몇 사람입니까?"
그러자 대답하기를 "모두 합해서 백명입니다"
결국 여자들과 아이들은 다시 마을로 돌아오고 약 캐는 사람들은 그 뿌리로 기침이나 폐병 환자에게 써보니 정말로 효과가 좋았다
그때 처음 발견된 그 약초는 이름이 없었기에 그 섬에 있던 사람의 합이 백명이라는 의미로 '백합(百合)으로 이름을지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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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꽃의 꽃말
백합꽃
백합꽃
백합꽃
부활절의 제단 백합 장식, pittsburgh-korean-church
Fleur-de-lis(백합문장)
이 백합문장은 백합을 도안한 것이다. 순수와 성처녀 마리아(성모)의 상징이다.
이 백합문장은 프랑스 왕가의 문장으로 쓰여졌다. 백합문장의 세 꽃잎 모양은 삼위일체를 상징한다. Season: Trinity
Lily(백합)과 부활 상징
백합은 순결의 상징이며 성모 마리아의 상징이기도하다.
부활절 백합은 봄에 생명이 없어보이는 구근(球根)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그리스도 부활의 상징이 되었다.
가시덤불 사이에서 피어나는 백합은 순결의 개념으로 사용되어, 그리스도의 상징으로도 사용되었다.(아가 2:1)
부활절에는 백합꽃이 성도의 사랑을 받으며 행사에 많이 쓰인다.
부활주일날 교회 강단장식도 백합으로 하고 부활절 카드도 백합이 그려저 있다.
왜 백합이 부활의 상징꽃이 되었을까? 먼저 그 화려한 흰색은 흰옷입은 성도를 나타낸다.
요한계시록에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찬양하는 무리나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신부의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옷을 연상케 한다. 또한 백합꽃의 모양이 나팔과 같아서
나팔백합(trumpet lily) 이라고도 하는데 부활 승리의 나팔을 부는 모습이다. 주께서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강림하시리니,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나고(살전5:16) 하지 않았는가. 이 백합꽃이 "부활백합" 으로 불리워 진것은 미국에서 부터이다.
부활백합의 유래는 1882년 화초재배인 하리스가 이꽃을 일본으로부터 미국으로 가저가서 퍼뜨렸는데
그 꽃이 부활시기에 처음으로 피자 "부활백합(Easter Lily)" 으로 불리어 젓다고 한다.
부활절기에 핀 그 꽃으로 강단을 장식하거나 십자가 주위를 그꽃으로 둘러싸앗으며 ,
순결,신성, 우아, 그리고 부활소망의 상징으로 삼았다.
백합
백합은 외떡잎식물 백합과 백합속(Lilium) 식물이다.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장미꽃, 제비꽃과 더불어 백합을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생각하였다.
백합이라는 명칭은 중국에서 사용한 말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나리꽃이라고 부르고 있다.
백합은 가을에 심는 구근초로 북반구의 온대에 70~100여종이 서식하고 있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하다.
키가 1m까지 자라고 비늘줄기는 약간 납작한 공처럼 생겼다. 잎은 잎자루 없이 줄기를 감싸며 어긋난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서 2~3송이씩 옆 또는 아래쪽을 향해 벌어져 피고 보통 향기를 지니지만
품종에 따라 향기가 없는 것도 있다. 흰색 꽃을 피우는 종류로는 백합 이외에 일본 원산으로서
꽃에 노란색 줄무늬와 연한 주홍색 점들을 가지며 일본나리라고도 하는 산나리(L. auratum),
중국 남쪽 지방이 원산으로서 유백색인 당나팔백합(L. brownii), 타이완 원산으로서
잎이 좁고 꽃 바깥쪽이 자갈색인 고사백합(L. formosanum), 중국 원산으로서
잎이 좁고 꽃의 한가운데가 약간 노란빛을 띠는 리갈백합(L.regale) 등이 있다.
서식지는 다양하지만 주로 온대와 열대의 산지에서 많이 자란다.
백합은 실생포기 나누기·살순번식·비늘잎꽂이 등으로 번식한다.
종자는 10월 중·하순에 온실에서 씨를 뿌리고 13∼15℃로 유지하면 30일 만에 싹이 나며
3월 하순에 잎이 3∼4장 나온다. 보통 3년 정도 키워야 꽃이 핀다.
비늘잎꽂이는 7∼8월에 알뿌리의 비늘잎을 떼어 심는 것으로 40∼60일 만에 작은 알뿌리가 생긴다.
살순번식은 잎겨드랑이에 생기는 눈을 가을에 심어서 싹이 트면 알뿌리를 이루게 하는 방법이다.
포기나누기는 알뿌리나누기라고도 하는데 백합 번식의 주된 방법으로서, 2∼3개씩 나오는 새 알뿌리를 떼어심는다
<출처:성화사랑> |
첫댓글 백합이 이렇게류가많은줄 몰랐습니다.재미있는말 봄날님의소개로 많은것을 배우고 마음에담습니다.
위에들은 모두다 백합류지요위에 주황색노랑색분홍색은 나리 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그래서 백합이었어요..ㅎㅎ..헌데..왜 저 향기가 사람 생명을 앗아도 갈까요? 전설 속에 풍덩했더니 슬슬 졸음이..ㅎㅎ..
백합향은 좁은 공간에서는 한두송이 로도 그 향기가 그윽해 지지만피해야하고요특히 호흡기질환 환자가 있는곳에는 피하는것이좋습니다.저도 꽂이만 오래 했지..자주..자주 쓰는 외에는 이름도 잘모르고요장식사 셤보면서 식물도감 공부도 했는디..말도 볼때 뿐이지 돌아서면 모두다 까먹어 버려요을 꽂는거 외에는 잘 몰라요
너무많은 양의 백합은 그진한 향기로 인해서 생명까지도 위험하게 되지요
그래서 병문안을 갈때는 여러 송이의 백합은 꼭
참고 하세요
공부할때 뿐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