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살고 있는 탁구 동호인입니다. 실력은 중급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근처에 있는 탁구 클럽(거의 중국인들로 구성)에서 라운드 로빙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그곳에서 저의 레벨이 15레벨 중 5에서 6등급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러버는 Tenergy 64 와 Feint OX입니다.
변화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요즈음 chopping을 맹 연습중입니다. 이럴 경우 포핸드 쪽 러버로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러버가 괜찮은 편인지요? 아니면 보다 안정적인 포핸드 찹핑을 위해 추천해주시고 싶은 러버가 있으시면 감사히 교체해 보겠습니다.
멀리서 염치 없지만 용기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현재 큰 불만이 없으시면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스펀지 두께를 한 단계 낮추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수비형 선수들도 테너지 64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던데..
아무튼 이 질문은 수비를 하시는 분들이 답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빨리 답을 주실줄 몰랐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관장님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