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나의 삶 - 영적작업을 위한 안전한 환경!!

[문형철]

친구의 죽음과 주윤발의 삶을 돌아보며

엄마를 위한 기도문

평생 당신의 뜻을 몰랐습니다.

남들에게 해 안끼치고 열심히 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늦게나마 우리 사랑하고 감사하는 가족들을 위해 당신께 기도합니다

먼저 나 자신이 신의 뜻을 받아들이고 겸손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 딸, 아들, 손주들이 신에 내맡김을 이해하고

항상 마음의 평화와 행복속에서 살수 있도록 기도, 묵상하는 능력을 주소서

우리 가족 모두 평정기도를 삶의 지침으로 삼고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힘을 주소서

신이시여!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정심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아는 지혜를 주소서!

우리가족 모두가 겸손함으로 신의 뜻을 받아들이고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도와주소서

매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용서하세요. 미안합니다

매일 이 글을 읽을 용기와 자발성, 용서하려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내게 주소서

늦게나마 당신께 참회하며 기도합니다

의견을 갖는 허영을 놓아버림

신에 내맡김을 제외한 모든 사적 동기 놓아버림

의견을 갖는 허영을 놓아버림이라는 화두선에서

'신(사랑)에 내맡김을 제외한 모든 동기를 놓아버림'이라는 화두선으로... 

500사랑, 540 무조건적 사랑 550 헌신을 위하여

에고를 살찌우는 판단, 심판 놓아버림을 새로운 화두선으로...

영적작업을 위한 안전한 환경은? 

내적 환경

외적 환경... 화두선으로...

1. 놓아버림 수행 영적 의도와 몰두, 헌신을 계속하기

   - 놓아버림 200일째 

흔히 품고 있는 신념 프로그램 놓아버림

"최선을 다해 사는 삶은 아름답다" 신념 프로그램 알아차림 놓아버림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야 얻는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신념 프로그램 알아차림 놓아버림

죽음상황의 두려움 알아차림 놓아버림

죽어서 관속으로 들어가 누워있음. 

사도세자가 되어 뒤주속에서 죽어감. 

고문을 당하며 죽어감. 

목을 메어 죽어감.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어감. 

창(화살, 총)맞아 죽어감. 

호랑이에 물려죽어감. 

군함도 공사장에서 매몰되어 죽어감. 

바다에 빠져 얼어죽어감

끊는 물에 빠져 죽어감

2. 필요하지 않은 물건 정리하기

   -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사지 않기

   - minimal life를 실천하기 시작하는 한해

3. 꼭 해야 하는 것 시행하기 

  - 장기기증 서약서

  - 연명의료금지 의향서

  - 유언장

  - 기부계획서 

  - 매일 식전 감사기도(음식의 에너지가 10-20점 상승)

  - 관상(바보인척 하기 수행)

  - 마치 '데이비드 호킨스 선생님'인 것처럼 수행

4. doing을 사랑 500, 무조건적인 사랑 540에서 시행하기

  - 무조건적인 사랑, 감사, 축복에서만 의사결정하기

  - 신에 내맡김을 제외한 모든 사적인 동기 놓아버림

  - 깨우친 가슴을 몸으로 표현하는 일

 - 삶의 물마루에서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기 - 신념 프로그램임을 알아차리고 놓아버림

3개월 후에 내 삶이 정리된다는 마음으로 위 4가지 실천하기

행복, 삶, 경험 그리고 이 순간의 완전함(치유와 회복 409페이지)

행복이 미래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행복의 원천과 분리되어 있다. 그래서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행복의 원천이 우리 자신이며 언제든 행복을 창조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있어야 완전하다는 느낌이 드는데도 말이다. 완전하다는 느낌은 삶의 경험에 부수적으로 따르는 것이지만 어느 순간 경험이 멈춰도 완전하다는 느낌은 그대로일 수 있다. ... 세상에서 무슨일을 하든 완전하다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완전함은 행위의 옆이나 바깥에 있거나 행위와 분리되어 있지 않다. 지금 이것을 경험하는 것이 바로 완전함이다. 이처럼 완전함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의 경험과 함께 한다....

실망스러운 모습까지 삶의 모든 표현들을 사랑하는 것, 부침속에서 실수를 거듭해도 다시 실수를 통해 배우는 끊임없는 깨우침의 과정 자체가 바로 경험과 함께하는 방식이다. 실수 자체가 곧 경험과 함께하는 방식인 것이다. 

죽음, 카르마 그리고 영적 진화(호모 스피리투스 470페이지)

생존에 대한 두려움은 자신의 계속적 생존이 참나와 카르마적 유산에 의해 이미 결정되고 보증되었음을 알게 되었을때 제거된다. 죽음의 정확한 때는 태어날때 이미 정해졌다. 

인간 경험의 목적이 진화하는 것이라면 이 세계는 지금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깨달음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은 

1) 헌신적 자기성찰 

2) 명상 

3) 의식을 이해하기 위해 에고의 내적 작용을 관상하는 것.

이 과정은 의도, 봉헌, 헌신에서 에너지를 얻고 봉헌은 신에 내맡김이다.  

영적제자/헌신자/구도자에게 가장 유용한 세계관

세계의 실제 목적은 완벽하며 오직 신만이 그것을 완전히 알고 있다고 가정하라. 

세계를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것으로 하지만 영적성장 및 의식의 진화를 위한 최적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라. 

세상은 깨달음의 학교이자 신성의 드러남인데 여기서 의식/앎은 그 근원을 향해 다시 깨어난다.

그래서 깨달음을 추구하는 것 그 자체로 세상과 신에 봉사하는 것이다. 

영적의지(850)과 에고(사적인) 의지

영적 의지는 사적인 것이 아닌 의식의 한 성질이고 이는 참나의 힘으로의 초대에 내맡김으로써 맥락을 바꾼다. 에고의 의지는 사건들을 인과관계의 관점에서 맥락화하고 칭찬과 비난을 자청한다. 

영적의지는 850으로 측정되는데 사적인 의지는 오직 사람의 현재 의식수준으로 측정될 것이다. 

영적 경제 '길은 곧고 좁다. 시간이나 노력을 낭비하지 마라' 신에 이르고자 하는 열망은 '결정, 의지, 의식수준, 카르마적 경향'에 의존한다. 열망이 강해질수록 신(깨달음)을 향한 사랑과 신의 사랑은 지체를 허락하지 않는다. 

"인간 삶은 의식진화의 기회이며 깨달음에 도달할 수조차 있는 커다란 영적기회입니다. 인간 삶은 생명의 선물의 표현이며 그것을 통해 사람은 결국 참나를 각성할 수 있지요. 영적 노력은 그 자체가 저 생명의 선물에 의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영적으로 진화하는 것은 실제로 사람이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아는 마음과 생각하는 마음

호모 스피리투스 441페이지

사람의 마음에는 생각하는 마음과 아는 마음이 있습니다. 앎은 자동적이며 삶의 상황 전체를 포괄합니다. 앎은 생각하거나 계산하기보다는 인식에 의지함니다. 앎의 기능은 자연발생적이며 따지기보다는 침묵합니다. 앎은 전체를 보고 그것에 맞게 반응합니다. 아는 마음은 진부한 위치성을 갖거나 분별하지 않는 경향이 있고 또 열광적인 노력에 빠지지도 않습니다. 아는 마음은 태평스럽고부드러여무 세상의 드라마에 관여하기보다는 관찰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요. 에고의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끔찍하지 않아?라고 말할때 앎은 그것이 인생의 부침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과 결국에는다 똑같다는 것을 압니다. 에고의 생각하는 마음은 대체로 이득과 통제를 성공으로 봅니다. 아는 마음은 그대신 실현, 완성, 평정을 지향하고 평화와 사랑임의 쾌락을 지향합니다. 

아는 마음은 논리보다 직관에 의지합니다. 하지만 아는 마음은 또한 위치를 갖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교정하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위치를 바꾸거나 몰라서 하는 일을 꺼리지 않습니다. 

마음을 초월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계단(의식수준을 넘어서)

500(사랑임)은 세계속에서의 존재방식

사랑이 타인을 고양시키고 위대한 업적을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은 그 동기의 순수성때문

사랑은 자기충족적이며 그래서 이득을 구하거나 결핍을 보상하려 들지 않음. 

540(무조건적 사랑, 기쁨, 감사, 축복)

사랑이 점점 더 무조건적으로 되어감에 따라 그것은 내면의 기쁨으로 경험되기 시작.

기쁨은 그 어떤 외적근원에서가 아니라 존재의 매 순간 내면에서 솟아남.

540은 성인, 영적 치유자, 앞선 영적 제자들의 영역

이들은 한참동안 똑바로 응시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응시는 사랑과 평화의 상태를 유도

500대 후반에서 사람이 바라보는 세계는 절묘한 아름다움과 창조의 완벽함으로 빛비춰짐. 

540은 영성에 몰두하는 이들 특히 진지한 영적 헌신자와 수행자들의 목표임. 

세계인구 전체에서 540수준에 도달하는 이들은 0.4%

동기부여가 강하고 영적으로 훈련된 집단에서는 구성원의 약 50-55%가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목표에 도달함(12단계 모임, 아슈람의 헌신자들, 수도원의 출가자들)

지속적인 영적정렬과 수행을 통해 영적 에너지는 계속 흘러 황홀경(575)까지 증가할 수 있는데 이것은 일상의 세속적 기능을 무력화시키게 되고 그로 인해 관습적인 노력의 세계에서 물러날 것이 요구됨. 의식측정이 없다면 세상은 그 상태가 병리적인 것인지 혹은 신성한 도취의 하나인지를 알지못함. 

영적현상 "싯디" 

의식수준이 540에서 500대 후반으로 상승하면서 이성과 습관적인 논리적 개념화 혹은 원인과 결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싯디)이 저절로 일어남. 

싯디는 출현 초기에는 산발적일 수 있지만 의식이 발전하면서 잦아지고 때로는 지속적이 됨. 그것은 의도적인 것이 아니며 저절로 일어남. 

싯디는 원격투시, 예지, 투시, 투청, 초감각적 지각, 사이코메트리, 동시에 두곳에 존재하기, 자연발생적 치유와 변형을 포함하는 기적적인 일의 발생과 같은 능력을 포함. 

제자들은 그것이 사적인 나 혹은 자기와는 무관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사적인 것으로 주장하지 말라는 사전경고를 받음. 

헌신(555)

모든 제한하는 신념, 위치성, 의심, 집착들의 신에 내맡김은 영적 에너지의 유입을 허용하는데 이는 헌신에 수반되는 것임. 

무슨 일이 있더라도 곧장 앞으로 나아가라. 

모든 두려움은 환상이다. 

사랑을 무조건적인 것으로 만드는 비결

과거의 유보와 경험들을 취소하기 위한, 그리고 사람들을 사랑하기 힘든 존재로 보는 것을 취소하기 위한 "자발적 용서"다.  기꺼이 용서하고 자신의 지각을 내맡기는 자발성을 통해 그러한 것은 재맥락화될 수 있다. 

무조건적 사랑이라는 목표는 단순한 도구로써 이룰 수 있지만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매일 지속적으로 그것을 실행해야' 한다. 무조건적 사랑은 세상속에서 자기자신에 대해 존재하는 하나의 상태이자 성질인데 이는 장애와 모든 한계 혹은 위치성들과 그러한 위치성이 지불하는 대가를 내맡기려는 자발성의 영적원리들에 진지하게 몰두함으로써 일어나고 출현한다. 

영적 황홀경, 기쁨, 무조건적 사랑(540)을 초월하는 법

'무슨 일이 있더라도 신에게 내맡기려는 자발성'에 달려있는데 묘사가 불가능한 어떤 차원에 속해있는 황홀경의 절묘한 상태조차 내맡겨져야 한다. 그러한 상태 자체가 이제는 유혹이며 깨달음의 상태로의 진화를 늦출 수 있다. 

600 평화수준을 초월하는 법

목격하고 관찰하는 성질과의 동일시를 버려야 한다. 목격하고 관찰하는 성질은 사실상 의식자체에 내재한 자율적 성질이다. 깊은 명상을 통해 이러한 성질에 대한 무의식적 동일시가 있었음을 알게되는데 이것은 목적지나 관찰자로 존재함의 환상이나 그런 식의 존재에서 얻는 보상을 내맡길 것을 요구한다. 한층 더 앞선 깨달음의 수준으로 옮겨가는데 대한 일차적 장애는 지복 상태자체에 대한 만족과 쾌락 및 그에 대한 부지중의 집착이다. 게다가 지복의 상태는 완성이자 전체로서 경험된다. 그 다음 그 상태가 아무리 절묘하다 할지라도 그것조차 신에 내맡겨져야 한다. 

700수준 이상부터는 인류의 집단의식내에 거하는 저항들이 스승안에서 초월되어야 한다. 이러한 저항의 초월은 대략 800의식수준에 이를때까지 육체적, 주관적으로 편안하다. 800수준에서는 고통스러운 증상이 일어나고 신경계는 지나치게 많은 전기를 나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며 그 결과 타는 듯한 느낌이 일어난다. 집단의식에서 무언가 올라올때 마다 그것은 처리되어야 한다. 

850수준의 초월

850에서 초월되어야 할 것으로 제시되는 한계는 표면적 대립쌍/이것이냐 저것이냐의 수수께끼인데 그것은 즉 궁극적 실상이 전부임이냐 무(공)이냐 혹은 존재냐 비존재냐다. 무(공)은 850으로 측정되며 모든 것 혹은 그 어떤 것의 실재도 부인하는 부정의 길의 종점이다. 부정의 길의 오류는 사랑을 오인하고 거부하는 것이다. 

깨달음으로 가는 길에서 표면상으로 끝없이 지체되는 한 가지 이유는 '의심'인데 그것은 하나의 저항으로서 내맡겨져야 한다. 한 인간이 진지하게 깨달음을 구하는 정도로까지 영적 진실에 몰두하는 일은 사실상 극히 드물다는 것과 몰두하는 이들은 사실상 깨달을 운명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변성의식 상태에 대하여(나의 눈 86페이지)

의식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가장 의미심장한 발견중의 하나는 웬만한 사람이면 대부분 사고와 행위, 느낌의 정상적인 체험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들이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볼때는 일정한 기간동안 일정한 사회계층 내에서만 통용되는 변성의식 상태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그것은 사실상 인간의 참된 상태가 아니다. 

인간은 근심하고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고 자책하고 죄의식에 사로잡히고 싸우고 고통스러워하는데너무나 익숙해져 있어서 여타의 부정적인 정서와 태도, 감정들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으레 따르게 마련인 정상적인 것들로 받아들인다. 

참된 의식의 정상적인 상태는 모든 부정적인 요소들로부터 벗어난 그자리에 기쁨과 사랑이 충만한상태다. 그밖의 모든 것들은 지각의 왜곡현상들과 망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한사회에 전염병이 돌고 있다고 해서 전염병이 정상적인 상태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비선형적 학습의 특성(나의눈 51페이지)

비선형적 학습은 논리적인 방식으로 배열되고 처리되는 사유에 의해 일어나기보다는 자주 접해서 친숙해지는 결과로서 일어나는 경우가 더 많다. 의식은 새로운 정보를 얻음으로써 자동적으로 성장하는 경향이 있다. 그후 배운 것을 깊이 성창할 경우 의식은 잘 이해하지 못했거나 간과하고 넘어간 정보를 통합할 수 있다. 그런 과정을 거칠때마다 정보의 통합은 깊어지고 따라서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된다. 

영적인 진화는 새로운 어떤 것을 획득함으로써가 아니라 기존의 장애를 제거함으로써 일어난다. 헌신은 마음이 점차 자유로워지고 진실의 빛에 좀더 활짝 개방될 수 있게끔 마음의 허영들과 이제까지 소중하게 여겨왔던 환상을 버릴수 있게 해준다. 

헌신적 비이원성의 길(내면의 길)

어떤 성격적 특성이 내면의 길에 유리합니까? 특징적으로 헌신자들은 내향적이고 생각이 깊고 반성적이며 호기심과 책임감이 강하고 주의깊은 경향이 있습니다. 온전치 못함, 천박함의 과시 등은 혐오하지요. 또한 배움 그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배움에 끌리고 기본적 전제의 발견을 기뻐합니다. 

마음의 길(나의눈 149페이지)

신에 이르는 전통적인 길들은 대체로 위대한 요가들(특히 라자 요가, 카르마 요가, 아드바이타와 같은 요가들)로 묘사되어 왔다. 라자요가나 카르마 요가는 가슴, 포기, 사랑, 봉사, 예배, 헌신을 통한 길들이며 아드바이타는 마음을 통한 길이다. 마음을 통한 길은 한곳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그 길은 느낌보다는 생각, 사고를 통해서 자신의 에너지를 흐르게 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방법일 수 있다. ... 대부분의 탐구자들은 동시에 가슴의 길을 따라가기도 한다. 그 길들은 서로 배타적이지 않으며 결국 같은 것이 된다. 

그런데... 마음은 전혀 믿을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 한가지는 분명하다. 마음은 일관성을 유지하지못하며 그 작용은 매우 변덕스럽고 우발적이다. .. 마음은 정서와 감정, 편견, 맹점, 부정, 투사, 편집증, 두려움, 후회, 죄책감, 걱정 등에 의해 오염되어 있고 가난과 늙음, 질병, 실패, 상실, 재낸과 같은 무서운 망령들에 물들어 더렵혀져 있다. 그런 모든 것들 외에도 마음은 어리석게도 자기도 모르는 상태에서 날조된 사실, 오류, 잘못된 판단, 잘못된 정보 등에 의해서는 물론이거니와 끝없는 선전, 정치적 슬로건, 종교, 사회적 도그마, 사실들에 대한 지속적인 왜곡 등에 의해서도 프로그램된다. 

앞의 내용을 통해 우리는 마음을 통해 진실을 찾으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임을 알 수있다. 마음을 통한 길은 그 길에서 구사하는 기법들이 마음과 생각을 모두 우회하도록 고안되었다는 점에서 사실 '마음 없음'의 길이다.  .. 마음은 예고도 없이 아무때나 갑자기 두려움, 후회, 죄의식, 기억들로 내면의 평화를 깨드릴 수 있다. 

의식수준 500의 행복률 - 98%

행복의 수준은 물질적 성공이 아닌 의식수준과 정확히 일치하여 상승한다.

효율적인 영적 노력(일관성)

효율적인 영적노력은 열정의 발작이라기 보다는 일관성과 끈기의 귀결이다. 

깨달음을 선택하는 이들의 운명은 깨달음이라는 것을 각성하는 것이 중요. 

이런 이들이 아니고서 누가  그런 추구를 하겠는가? 단지 영적 정화와 앎을 구하는 것만도 이미 커다란 선물이다. 

나아가는 속도는 느리게 보이고 때로 힘겹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도약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최선. 길고도 무미건조한 좌절의 시기로 보이는 시간을 보낸 다음이라 해도 비판을 피하는 것이 현명한데 왜냐하면 그러한 시기는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는 일이 많은 중대한 장애와 집착의 극복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통계적으로 사람이 자기 삶의 주된 목적으로 깨달음을 선택할 가능성은 1천만명 중의 한명이다. 

곧고 좁은 길에서 이탈하지 않은 구도자는 운이 좋다. 사람들은 진정한 가르침을 찾아서 몇생을 보내며 매력적이고 미화된 진실에서의 일탈의 유혹에 의해 곁길로 빠지게 된다. .. 처음의 무비판적인 열정과 탐구기간에는 으레 그런 단계를 거치기 마련이다. 

"깨달은 조건이 이해할 수도 설명할 수도 혹은 마음/지성으로 획득할 수도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구도자들은 실망한다.... 그래서 유일한 요구조건은 먼저 존재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깨달음에 대해서 들었을 것이며, 그 다음에는 실현 가능한 목표로서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내안의 참나를 만나다 59페이지. 

'나는 모든 우주가 태어나기 이전에 있는 그것이고 모든 우주가 다 사라진 뒤에도 그와 같이 머무를 것이다. 절대인 나는 영원하며 더이상 죽거나 다시 태어나지도 않는다'

신에 내맡김(신성) 내안의 참나.. 152페이지

1. 신성은 비선형적이고 불편부당하고 시비분별이 없으며, 편파성이나 취사선택하는 편애를 넘어서 있다. 

2. 신성은 변덕스럽거나 분별하지 않으며 추정적인 인간 감정들의 한계에 종속되지 않는다. 신성한 사랑은 태양과 마찬가지로 무조건적이다. 한계는 에고의 귀결이다. 

3. 신의 정의는 신성의 전능과 전지의 자동적 귀결이다. 신은 행하거나 작용하거나 원인이 되지 않고 그저 있을 뿐이다. 신성의 성질은 무한한 힘의 장으로서 방사되는데, 그 무한한 힘의 장에 의해 존재하는 전부는 있는, 그리고 되어있는 것에 따라 자동적으로 정렬된다. 각각의 영혼/영은 이렇듯 그 고유한 운명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수준을 향해 끌려가는데, 그것은 마치 바다속의 코르크나전기장속의 쇳가루의 움직임과 같다.

4. 신성은 낮은 힘을 훨씬 넘어서 있는 무한한 힘의 고유한 성질로 말미암아 절대적 지배권이다. 낮은 힘은 위치성과 통제의 도구이며 유한하다. 힘은 무한한 세기를 갖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힘을 구할 필요가 없는 신성한 참나로서의 힘의 근원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5. 신성의 막강함과 전적인 현존내에서 존재하는 전부는 스스로를 정렬시킨다. 이 조정은 영적 선택의 귀결이다. 자유는 신성한 정의에 고유하다. 

6. 의식의 무한한 장으로 표현된 신성의 전지와 전능은 실상을 가능성의 전단계에 걸쳐 확인해주는 의식연구 측정기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생각, 행위, 결정이 시간과 장소 너머에 있는 의식의 무한한 장에 각인된다. 이 각인에 의해 정의가 보증된다.

신에 내맡기는 것을 제외한 모든 동기를 버리고자 하는 자발성은 신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부터 일어난다. 깨달음이 아니라 신의 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신의 사랑의 완벽한 통로가 되려면 완벽하게 내맡겨야 하고 영적인 자아의 목표추구를 제거해야 한다. 그러고 나면 기쁨 자체가 영적인 노력의 기폭제가 된다. 나의 눈 67페이지. 

진정으로 몰두한 내적인 영적수행의 9가지 중심요소 

(내안의 참나.. 134페이지)

1) 흐트러짐없이 초점을 맞추는 훈련 

2) 모든 욕망과 두려움을 신에게 내맡기고자 하는 자발성

3) 어려움이 초월될때까지 일시적 괴로움을 견디고자 하는 자발성 

4) 지속성과 주의깊음

5) 참여자/경험자로서의 자기이익에서 목격자/관찰자로서의 이동 

6) 관찰대상에 대한 시비분별과 의견을 포기하려는 자발성  

7) 장의 내용보다 장(맥락)과 동일시하는 것 

8)  깨달음이 목표, 욕구 혹은 희망사항이 아닌 자신의 운명임을 받아들임으로써 확고하고 자신있게 나아가는 것(깨달음이라는 관념을 거부하는 것 그리고 깨달음이란 결정과 의도의 귀결이자 카르마와 신성한 은총 양자의 결과인 헌신적 봉헌의 귀결로서 일어나는 상태임을 이해하는 것)

9) 깨달음을 향한 노력이나 그러한 노력의 목적지에 대한 미화 혹은 과장을 피하는 것과 헌신 자체를 위한 헌신에 의지하는 것

영적진보는 모든 정보를 피하고 그저 말씀해주신 수행들을 해나가는 것만으로 가능합니까? 

(호모 스피리투스 70페이지)

그렇습니다. '맹목적 믿음, 가르침의 진실성, 스승의 온전성 그리고 단순한 수행에 대한 봉헌과 충실함'이 필요한 전부입니다. 믿고 신뢰할 줄 아는 제자들은 빠르게 진보하기도 합니다. ... 어떤 구도자들은 안가본 곳이 없고 안들어본 이야기가 없고 안만나 본 사람이 없다지만 그토록 바라던 영적각성이 일어나지 않아 불평합니다. 이러한 구도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재맥락화할 필요가 있는데 그래야 그러한 정보가 흥미롭지만 별 쓸모없는 자료의 산더미에서 실제로 활용가능한 것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대개 구도자가 자료를 머릿속에 쌓아만 두었지 그것이 아직 주관적 경험이 될만큼 무르익지 않았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 지성이 더이상 유용한 도구가 아니라 이제는 장애라는 각성과 더불어 구도자는 가슴의 길을 통해서든 혹은 의식의 길(마음의 길)을 통해서든 마음을 초월함으로써 신에 이르는 보다 또렷해진 길을 가는 데 필요한 성숙함에 도달합니다. 

두개의 길 즉 가슴의 길과 마음의 길을 동시에 가는 것은 간단합니다. 처음에는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중심시야 초점이나 주병시야 초점의 방법으로 시작하고 그것을 일상생활과 명상수행에 적용합니다. 하지만 그밖에 중심시야든 주변시야든 시선이 닿는 일체의 것을 무조건 사랑하겠노라고 결심함으로써 가슴의 길을 거기에 더합니다. 이것은 쓰레기통조차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쓰레기통 명상... 만물의 사랑스러움을 보려는 내적의도를 갖게 되면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자체의 온전성과 정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모든 것은 인류에 대한 봉사로 말미암아 동등하게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각성이 출현합니다. .. 크리넥스 선...

다 찌그러진 낡은 쓰레기통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이 절로 드러나게 될때 구도자는 자기가 길을잘 따라가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크리넥스의 아름다운 춤은 구도자가 목표지점을 향해 다가가는 동안 좀더 나아가라고 신호하는 신의 진실의 손짓입니다. 

최후의 순간(깨달음의 순간)

호모스피리투스 390페이지

최후의 순간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일어나므로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너무 빠른 법은 없다. 그것은 초보자처럼 보이는 이에게 일어나고 영적바보에게 혹은 죽음의 순간을 맞은 무신론자에게 일어날 수도 있다. 그것은 지옥의 밑바닥에 떨어진 초라한 죄인에게 일어날 수 있다. 그것은 차가 절벽너머로 구를 때의 치명적인 충격에서 일어날 수 있다. 그것은 헌신자가 막 포기하려는 순간에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헛수고처럼 보이는 수십년간의 영적수행 끝에 일어날 수도 있다. 

최후의 순간은 찰나에 압도적인 빛비춤, 각성, 제출로서 열린다. 마지막 단계는 부지런한 영적수행 덕택에 앞길을 막고 있던 이전의 모든 장애가 제거된 귀결일 수도있다. 앞선 통찰의 예비경보적 섬광이나 혹은 사토리- 시간이 멈추고 창조의 완벽함과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절대적 멎어있음과 평화의 순간들이 청하지 않아도 갑작스럽게 스쳐가는 일이 많다. 

최후의 문과 맞닥뜨렸을때 두가지 중대한 실수

1) 최후의 문에 도달하기 위해서 진지한 몰두가 필요하지만 자신의 생명을 신에게 내맡기려는 자발성은 흔들릴 수도 있다. 이 지점에서 에고가 노도처럼 밀려와 전면적인 보복공격을 가한다. 에고의 남은 부분이 모조리 부활하는 것이다. 몰두가 살아남는다 해도 많은 도움이 필요할 수있다. 그러나 내면의 고통은 재차 초월하려는 동기를 불러일으키고 그래서 회복은 가능하다. 그 과정은 길고 고통스러울 수 있다.

2) 공

공이란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니라 거부해야 할 것이다. 공은 부정의 길을 따르는 수행자들 앞에 놓인 함정이다. 가슴의 길을 따르는 이들에게 그것은 선택지로 떠오르지 않는데 왜냐하면 가슴의 길에서 공성은 전적인 사랑아님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 공의 또 다른 오류는 일체의 아름다움,완벽함, 기쁨을 놓아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 공은 비선형적이고 일체의 내용이 결여되어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으로 거기에는 뭔가 빠져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랑의 현존이다. .. 공은 환상이며 실상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은 공안에 머무를 수 없다. 그러한 오류를 각성할대 사람은 이전에 경험했던 것이 망각이었음을 인지한다(측정 수준 1000). 

경험이 경험되는 자리(의식의 장과 자각의 이해)

몸 자체는 자신을 경험하지 못한다. 신체적인 몸보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감각을 포함해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신체적인 현상들은 마음이라는 더욱 큰 차원에서 경험된다. 몸의 경험이 일어나는 자리는 마음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흥미롭게 마음자체에도 자신을 경험할 능력은 없다. 생각(마음)은 하나의 에너지 형태에 불과하며 자신이 생각임을 경험하는 능력은 없다. 느낌도 자신이 느낌임을 경험하지 못하며 감정도 마음을 통하지 않고는 경험할 수 없다. 그리고 마음을 품는 것은 마음보다 더욱 큰 "의식자체의 에너지 장"이다. 이 의식 에너지 장은 크기도 한계도 형태도 없다. 

이 의식덕분에 우리는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인식한다. 그러나 의식자체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의식의 에너지 장 안에는 빛과 유사한 고주파의 진동이 있다. 바로 자각(awareness)이라 부르는 것이다. 이 자각덕분에 우리는 의식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의식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려주고 마음은 신체적인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해준다. 그러므로 신체적인 몸 자체는 가장 실제적인 만큼 가장 강력한 것으로부터 몇단계 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생각의 에너지가 신체적인 몸의 에너지 차원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수행 기법 모음

"깨달음(신)에 이르는 길은 만가지라고 하는 것은 각각의 수행이 각 개인의 영적 진화에서 일정한시기의 목적을  실현하기 때문이다". 주요한 진짜 영적수행에는 개별적 및 집단적 예배와 기도가 포함되며 상징, 자세, 무드라는 물론 음악, 향, 미술, 춤이 포함된다. 이런 것은 종종 복장, 식사계율, 무릎꿇기, 엎드리기, 단식, 묵주나 염주, 진언 외우기와 연관된다. 집단활동은 예배뿐 아니라 생명과 신의 은총의 표현들에 대한 신성에의 감사를 반영한다"

"영적 기법들은 성찰과 더불어 무르익고 성숙해지며 그 다음에 저절로 제 2의 천성과 같은 것이 된다. 쉽고 자연스러워진다. 그것은 습득하거나 마스터해야 할 새로운 어떤 것이 아니라 자연적 성향이자 참나인식의 정체로서 의식의 기본 능력이다. 참나는 내면의 스승이며 그 성질들은 주목되고 각성될 필요가 있을 뿐이다" 내안의 참나. 146페이지

1. 의식지도 수행

매일 자신의 의식수준을 지도를 보며 체크하기

의식의 지도 맨 밑에서 맨 위로 올라가는 가장 빠른 길은 '자신과 타인에게 정직해지는 것'이다. 

2. 기적수업 수행

365일 기적수업

매일 매순간 신에 내맡김!!

3. 12단계 무조건적 사랑 수행

http://cafe.daum.net/panicbird/H7bB/680

4. 식전 감사기도 수행

일상생활에서 공식적 감사기도로 가장 흔한 것이 식전기도인데 그 이로움은 음식자체의 실제적 에너지가 10~20점가지 상승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식측정 연구에 의해 확인된다. 

매일 음식을 먹을때 감사기도 하기!!

5. 경전구절 암송 수행

'많은 종교에는 진언이나 반복되는 구절 혹은 기도의 수행이 있는데, 여기서는 특정한 소리나 신의 이름을 반복해서 강조하는 일이 많다. 가락을 타는 반복적인 물리적 영창과 수행의 부정적 측면은 인위적으로 변성된 의식상태를 유도하는 것인데, 이는 사토리와 같은 신비적 조건으로 오인될 수 있다'

"깨달음은 알파파와 피드백 혹은 춤과 소리, 호흡, 신체동작의 율동적 반복으로 유도되는 변성의식상태가 아니다. 영적기쁨과 황홀경의 상태는 500대 후반의 측정수준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난다.깨달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그런 상태 또한 신에 내맡겨져야 하며 그 자리에서 일체의 묘사를 넘어선 깊은 평화가 솟아난다"

평정기도

'신이시여!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정심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아는 지혜를 주소서'

티베트 사자의 서

'무지의 어둠이 너무깊어 윤회계를 방황할때 진리세계 지혜의 눈부신 빛의 길을 따라 바이로차나께서는 우리를 구하소서. 우주공간의 무한한 어머니 신께서는 우리를 뒤에서 지켜주소서. 사후세계의 좁고 어두운 여행길에서 우리를 보살피소서. 우리로 하여금 완전한 붓다 경지에 이르게 하소서'

반야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클릭)

기도문

온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귀하신 뜻에 따라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거룩함과 존귀하신 손길로 인하여 우리모두 주님앞에 경배와 감사를 올립니다 

신이시여! 부디 제 마음이 열려서 의식안의 진실을 스스로 알게 해주소서

6. 명상수행(내안의 참나.. 91페이지)

결가부좌를 하고 앉아있는 것은 학습된 훈련이다. 명상의 전반적인 목적은 자기로서의 육체/마음과의 동일시를 초월하고 이렇게 해서 참나를 각성하는 것이다.... 명상의 취지는 특히 생각이 '나의 것'이고 '나'를 나타낸다는 개념으로부터 분리다.

명상에서 초점을 맞추는 3가지

1) 심리적 방식 - 자기 성찰, 도덕적 검토

이 방식의 목적은 이해에 그리고 내적동기, 태도, 추정, 숨은 감정들을 살펴보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자기성찰, 영적재고조사 혹은 나 자신을 알기 위한 자기진단으로 불렸습니다. 필수적인 조건은 내적 정직함에 확고히 전념할 것과 자기심판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놓아버림!!

2) 마음을 통하는 방식 

항상 현존하며 생각의 출현 직전에 그리고 생각의 출현바로 아래 놓여있는 침묵한 채 멎어있는 에너지 장을 찾는 방식. 

개와같음 - 개 - 그리운 로버 - 슬픔

예리한 집중과 관여의 거절을 통해 사고가 구체화되고 특수성을 드러내고 선형적으로 되기 전의 사고형성과정에서 점점 더 빨리 사고의 형성을 예리하게 지켜볼 수 있는 능력이 계발됨. 이 과정을 통해 주의(attention)는 사고의 에너지 장 자체의 침묵하는 비선형적인 기원으로 인도됨. 

묵상, 관상!!

3) 마음을 우회하는 방식

위 두가지는 교육적인 반면 3번째 방법은 순전히 주관적/경험적이며 정신적, 심리적, 감정적 혹은개념적이지 않음. 

먼저 완전히 그리고 깊이 이완함. 두 눈을 감고 시야를 지켜보며 그저 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춤. 어둠속에서 무수히 많은 빛의 알갱이들이 춤추는 현상(빛 알갱이 현상)에 주목함. 그 빛들과 하나가 되고 생각없음이 뒤따름. 목격자와 관찰자사이의 표면적 분리가 사라짐. 결국에는 오직 앎자체만이 우세해지며 전부가 자연발생적이고 비이원적임. 수행과 더불어 생각없는 상태와 하나로 있는능력을 눈을 뜬 상태로도 유지할 수 있음. 사람은 그 다음에 침묵상태에서 살아감. 

마음이 사라질때 지혜가 펼쳐짐. 의식/앎은 남지만 그것은 자율적 성질 혹은 조건임. 마음의 상실이 무로 귀착되지는 않고 오히려 그자리에 전부임이 들어섬. 

7. 관상수행(내안의 참나.. 95-96페이지)

명상과 관상은 단지 서술방식일 뿐이다. 두과정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실제로 전통적인 정식명상은 일상활동에서 물러남을 요구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명상수행은 일상생활의 요구들에 대해 취약하다.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무드라/위치/초점/의도를 적용하는 것이 보다 이로운데 그래야 관상은 하나의 생활방식이 되고 더불어 사람의 삶은 명상이 되어간다. 진화하는 사람의 삶을 기도/관상/명상/기도와 내맡김으로 바꾸어 놓는다. 사람의 삶은 기도가 되고 기도가 관상이다. 

관상적 생활방식은 정체감각이 몸/마음에서 목격자/관찰자로 이동하는 것을 촉진시키는데 후자가보다 일차적이며 참나와 실상의 진실에 가깝다. 다음단계는 나 감각을 목격자/관찰자에서 철회하는 것인데 여기서 나 감각은 의식/앎의 능력자체로 이동한다. 의식/앎의 능력은 개인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성질이다. 

관상은 오직 앎의 문제일 뿐입니다. 관상을 하기 위해서 유용한 결정이나 선택은 일체에 대해 정신적으로 말하는 것을 그만두겠다고 그리고 논평, 주장, 선호, 가치에 대한 진술을 끼워넣는 일을 삼가겠다고 결심하는 것. 

그것은 평가와 가치부여 혹은 편집과 논평없이 그리고 목격되는 것에 대한 선호를 갖지 않고 그냥지켜보는 훈련.

바보인척하는 것은 유익한 수행이며 근본적 겸손함을 불러냄으로써 본질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영적인 관점에서 모든 생각은 허영이고 착각이며 자만일 뿐입니다. 생각을 덜 할수록 삶은 즐거워집니다. 사고는 결국 인식(앎, 아는 마음)으로 대치됩니다. 

세상속에 속해 있되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 

경험자가 아니라 관찰자/목격자의 삶을 살기. 

관상(호모스피리투스 64~70페이지)

일상생활을 해 나가면서 특정한 주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일반적으로 관상이라고 한다. 이는 주변환경이나 현재 삶의 상황에 따라 두가지 다른 방식으로 할 수있다. 뛰어난 수행자는 삶의 상황에 따라 두가지를 번갈아 할 수 있다. 두방식은 일차적으로 초점에서 차이가 나는데 한 방식은 맥락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방식은 내용에 초점을 맞춘다. 

첫번째 수행은 초점을 맞추지 않는 관상적 방식인데 여기서 초점은 중심시야에서 주변시야로 이동한다. 이 수행에서 사람은 특정한 대상을 골라 그것에 초점을 맞추거나 관심을 갖지 않고 일관되게 주변환경 전체를 의식한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에 선호하거나 거부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고 주변시야에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 초연함이 생겨난다. 그러다가 문득 존재하는 모든 것이전체이며 하나라는 것 그리고 각각의 요소는 그 자체의 본질의 완벽한 표현이라는 것을 알게된다.일체가 완벽한 평온과 전체적인 조화로움 속에서 진행되는 것이 드러난다. 

이 연습에서 의도와 초점은 오직 주변시야에 있고 보이는 것에 대한 생각이나 판단에 있지않다.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 사람은 문득 목격자가 되고 그 다음에는 앎 자체가 되는데 이것은 자연발생적이고 비개인적으로 가능하며 거기에 관여라도 한 '나'는 없다. 목격함은 앎이 사적이라는 환상을 없애준다. 사람은 그 다음에 지각을 초월하는데 이는 영시로 대체된다. 연습은 수월한 것이 되고 존재하는 전부의 단일성을 통합되어 있고 조화로운 완벽함과 은총의 아름다움으로 드러내준다. 일체는 저절로 움직이고 다른 어떤 것의 원인이 되는 것은 없다. 그것은 우주의 조화로운 춤이다. 

두번째 수행은 시야의 중심에 무조건 초점을 맞춰지도록 고정시키는 것이다. 현재 의도하는 행동에 100% 초점이 맞춰지도록한다. 이것은 사격연습에 비할만 한다. 이 연습을 하는 동안 모든 생각은 멈추기 시작하고 의도성으로 인해 세부에 전적으로 초점이 맞춰진다. 관련된 행위의 요구에 따라 초점을 한 대상에서 다른 대상으로 옮길 수 있지만 절대적 주의와 집중이라는 성질은 여전히동일하다. 사고 프로그램은 억누를 필요없다. 도랑을 팔때는 한삽한삽 똑같이 중요하고 행위에 대한 몰두는 절대적이고 완전해야 한다. 때가 되면 앎의 능력이 들어서게 되는데 이것은 비개인적이라는 사실이 또 드러난다. 무슨 일을 하는 나는 없다. 사람은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의도성의 목격자이고 일체는 저절로 일어나고 있음이 관찰된다. 모든 행위는 저절로 일어나며 결국에는 노력할 필요가 없는 것이 된다. 

이 두가지 방법은 명상수행에 적용할 수도 있다. 첫째는 주변시야와 같은 것이다. 중심초점은 없고 그대신 선별하는 일없이 우세한 상태와 전체적 조건을 주시한다. 이루어야 할 목표는 없다. 득도와 같은 프로그램은 전부 내려놓는다. 정신작용없이 있는 전부의 단순한 있음에 내맡기는 것이다. 결국에는 신의 전부임이 드러나는데 이는 참나의 본유적 측면으로 의식의 앎으로 펼쳐진다. 

둘째는 중심시야 초점과 유사한 수행이다. 정신작용과 정신기능의 내용을 피하는 대신에 역설적으로 내용및 형상의 특이성에 절대적이로 강도높은 집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전통적 명상수행에서는생각을 무시하는 반면 이 수행에서는 집중하기 위해 생각을 선택하며 그에 대한 저항을 일으키지 않는다. 결국에는 앎/관찰자와 관찰대상간의 분리가 해소된다. 정신집중에 몰두하고 있는 어떤 나도 없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므로 목격자는 목격되고 있는 그것이다. 둘은 같은 것이다. 이 두가지 수행을 통해 결국 이원성이 초월되고 주체와 객체사이의 가공적 분리는 녹아버린다. 그리하여 실상의 하나임이 드러난다. 

"경험자는 에너지를 소모하며 그 결과 인간은 에너지 재생 및 기능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수면을 필요로 한다. 명상과 관상에서 초월해야 하는 것은 이 경험자의 집중이다"

쓰레기통 명상

크리넥스 명상

8. 빨리 감기 수행(내안의 참나를 만나다 114페이지) 

자신의 삶을 비디오로 빨리감기를 한 것처럼 마음속으로 보는 것. 빨리감기는 육체성의 종말을향해 이동. 테이프가 삶의 종말에 이르렀을때 자동적으로 솟아나는 의문이 있다. 

어떤 가치있는 일이 행해졌던가? 

사람은 무엇때문에 책임질수 있기를 소망하는가?

9. 마치 ~~인 것처럼 수행(내안에 참나를 만나다 113페이지)

남들이 동일한 환경에 대해 어떤 식으로 관계를 맺는지 아는 법. 

누구나 다른 성격형을 가지고 실험해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내면의 미개발 자원을 발견하게 됨.

사람마다 다른 태도와 성격형을 가지고 실험하는 것은 놀라운 내적 발견으로 귀착됨. 

마치 ~인 것처럼 

마치 데이비드 호킨스인 것처럼

마치 고마타 싯다르타인 것처럼

마치 정경렬, 박창준인 것처럼

마치 내가 손정의인 것처럼

마치 내가 마윈인 것처럼

10. 유머수행

유머는 맥락의 변동에서 비롯되는데 이를통해 어리석음은 스스로를 드러냅니다. 유머는 또한 위치성과 대립합니다. 유머는 치료적이며 카타르시스를 가져다 줍니다. 유머는 또한 두려움, 분노 혹은 원한을 최소화시켜주지요. 

유머는 거리두기의 수단이거나 혹은 인생사를 재맥락화하는 수단입니다. 그것은 태평스럽게 존재하는 방식이자 세상을 헐렁한 의상처럼 걸치는 방식입니다. 유머는 인간 삶 전체에 대한 연민으로인도할 뿐만 아니라 생사를 건 소모적 싸움을 하듯이 휩쓸리지 않고 삶을 놀이처럼 살 수 있는 선택지를 드러냅니다. 호모 스피리투스 491페이지

유머는 사실상 영적갈등과 딜레마에 대한 대단히 진지한 접근법이며 진부한 설교보다 훨씬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유머는 넘치는 선의에서 우러납니다. 유머는 감정적 고통과 불안을 상쇄하고예방하며 다른 방식으로는 접근 불가능할 감춰진 허위를 노출시킴으로써 부정적인 것을 초월합ㄴ.다. ... 유머의 효과는 치료적이며 또한 상호인지를 매개로 인간적인 결속과 연민을 드높여 줍니다. 유머는 내면의 고통, 수치심 죄책감을 덜어주며 그럼으로써 보다 온전한 선택지들을 드러내주지요. .. 유머는 감정적/심리적/영적빈곤에 대한 해독제이자 그 속좁음, 비열함, 성장, 결핍성향에 대한 해독제이기도 합니다. .. 유머는 내적 온전성을 촉진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에고는 유머가 없으며 험악합니다. .. 헌신은 진실과 사랑에 대한 봉헌이고 유머는 목표실현을 거드는 시녀가 됩니다. .. 유머의 밑바탕에 있는 의도는 사실상 대단히 진지한데 그것은 환상, 두려움, 증오, 죄책감으로부터의 해방에 바쳐집니다. 유머는 에고의 가면을 벗기고 그것으로부터 에고의 지배를 약화시키지요. 유머는 자기에서 참나로 데려갑니다. 의식수준을 넘어서 408페이지

11. 금욕주의 수행

금욕주의는 다양한 시기에 유익한 수행이고 이를 통해 사람은 감각과의 분리, 그리고 쾌락과 느낌에 대한 끝없는 추구와 분리를 성취한다. ... 금욕주의는 완화된 기준으로 일상생활에 도입되어 하나의 생활방식으로 유지되는 엄중한 규율일 수 있다. 이것은 시간, 에너지, 돈, 기타 자원의 절약으로 이끌어 준다. 사람이 생활하고 기능하고 삶을 즐기는데 필요한 것이 실제로 얼마나 적은지를발견하는 것은 진정한 자유를 가져다 준다. 

12. 절연 수행

세상과의 절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부 가르침에선 그것을 필요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보통 세상을 완전히 떠나서 외로운 은자가 되거나 은거 수도회나 심지어는 침묵수도회 혹은 정규 수도회에 들어가는 전통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수사와 수녀들은 금욕, 가난, 순결, 겸손, 봉사, 단순함을 요구하는 영적 본헌으로 존경받아왔습니다. 일반적 구도자들조차 다양한 시기에 혹은 정해진 피정(안거) 기간에라도 위와같은 요소의 일부나 혹은 전부조차 지킵니다. 세속의 소유물을 버리는 것은 물론 세상의 매혹에서 물러나 보다 평온한 장소와 생활방식을 찾아 가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가장 넓은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의미에서의 절연은 진실과 신이라는 실상에 대한 각성을 가로막는  환상과 장애를 버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하여 신에 이르는 모든 길은 거짓과 절연하고 사랑, 평화, 성스러움, 연민, 용서, 자비, 자선을 퍼뜨리는 것에 헌신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무지와 절연하고 진실을 어둠과 절연하고 빛을 택한다는 뜻이며, 증오와 분노, 자부심, 악의, 탐욕, 이기심과 같은 에고의 유혹을 끊어낸다는 의미지요. 절연이란 또한 비난이라는 이원적 덫으로부터의 자유, 혹은 양극으로 분열되어 대립쌍의 양극이라는 위치성에 매몰되는 것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가장 단순한 절연은 단순한 거부 혹은 수용하지 않음이지요. 높음을 선택하기 위해 낮음과 싸울 필요는 없으며 그저 그러한 대안을 거절하면 됩니다. 

절연은 세상에서 영적으로 물러나는(피정, 안거) 정통적 방식이며 때로는 다양한 기간동안에 예컨대 주말에만 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진정한 절연이 온전히 의미하는 바는 에고의 보상자체와 절연하는 것이고 자기와 몸, 감정 혹은 마음과의 동일시를 절연하는 것이다. 내맡김과 포기를 통한 절연 및 분리를 통해 그중 어느것도 내가 아니며 나의 것조차 아니라는 사실이 발견된다. 현실에서 그러한 것은 자율적 기능성들이다. 사람은 쾌락, 흥분 혹은 짜릿함의 추구는 물론 이득이나 세속성의 추구와 절연할 수 있다. 

절연을 통해 사람은 물리적으로 세상을 떠나지 않고도 세상에 투여한 감정적 에너지와 관심을 거둘 수 있다. 하나의 생활방식으로 공식적인 절연은 그런 큰 결정이 적절한 헌신자들에게는 여전히 하나의 선택지다. 내안의 참나.. 172페이지

13. 신에 내맡김 수행(호모 스피리투스 80페이지)

구도자들은 신을 향한 모든 길의 핵심에 내맡김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무엇을 어덯게 내맡길 것인지' 명확히 알지 못한다. 많은 구도자들이 결정적인 방법없이 몇년씩이나 내용을 내맡기는 일에 시간을 보내며 자신은 전보다 조금도 나아진게 없다고 불평한다. 

그런데 마음은 끊임없이 내용을 생산하므로 만들어지는 것보다 더 빨리 내용을 내맡기는 일은 불가능할 수 있다. 이것은 지는 게임이다. 그 다음에 사람들은 문제는 내용이 아니라 내용에 대한 집착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안심이 되기는 하지만 또 다른 의문이 떠오른다. 어떻게 집착을 놓을 것인가?  

집착의 본성을 살펴보는 일이 필요하다. 집착은 신념과 욕망에 기초하고 있다. 신념은 정신적 내용이 행복을 가져다 주고 문제를 해결해주리라는 것이다. 따라서 집착은 생각함 자체가 행복(부, 성공, 사랑 등)으로 가는 길이라는 묵약에 대한 집착이다. 

따라서 생각을 놓는 일은 생각이 또한 생존의 주된 도구로 여겨지기 때문에 두렵게 보인다. 게다가 생각은 나다. 나로서 그것은 독특하고 사적이고 귀중해보이며 나는 누구다라는 동일시의 주된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한다. 

자기정체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은 저항을 불러일으킨다. 에고의 완강함의 근원에 대한 발견이 가까워지면서 우리는 내가 나에게 홀딱 빠져있다는 놀랍고 중대한 발견을 한다. 머릿속이 고통과 실제로 꽉 차있고 생각이 재앙이며 괴로움의 근원이었다 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생각에 매달리는데그것은 생각이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 생각과 애증이 교차하는 관계가 맺어진다. 자기 또한 자신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하여 부정적인 감정상태에서 만족감과 에너지를 짜내는 법을 배웠다. .. 그동안 우리는 쭉 생각과 사랑에 빠져 있었으며 생각을 애지중지한다. 또한 생각을 옹호하고 생각에 대해 변명한다. 우리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고 애쓰며 신념을 높이 평가하고 죄책감과 자기혐오로 번갈아 자신을 경멸하고 벌한다. 하지만 대체로 그것은 도취이다. 

그 다음의 핵심적 문제는 감정적 사랑을 놓는 일의 어려움인데 그것은 사랑 자체때문이 아니라 대상에 대한 집착때문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대상의 상실이 슬픔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슬픔은 집착 그자체의 상실에 대한 것이고 이는 사랑하는 대상을 행복의 근원으로 보기 때문이다. 슬픔은 자신이 행복의 근원을 잃었고 행복의 근원은 저밖에 있다는 환상으로 인한 것이다. 

... 만약 스쳐지나가는 모든 순간에 자신을 그 순간에 온전히 내맡기려는 완전한 자발성이 있다면 사람은 갑자기 눈 깜짝할 사이에 에고를 초월할 수 있고 각성을 향한 길이 열리는데 그속에서 참나로서의 신의 빛은 모든 존재와 실상의 근원을 드러낸다. 에고에게 초점을 맞출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없다면 그것은 침묵에 든다. 에고는 현존의 침묵으로 대체되는데 이렇든 돌연한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항상 열려있다. 과거, 현재, 미래의 나에 관한 이야기의 매력을 포기할대 깨달음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지금의 환상은 항상이라는 실상으로 대체된다. (호모 스피리투스 153페이지)

14. 욕망, 집착놓은 수행(그 다음에 무엇?)

영적 수행자에게 욕망과 집착은 진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고 그런 것이 일어날때 그것이 상징하는바를 신에게 내맡길 수 있다. 영적 진화과정의 일정단계에서 수행자들이 모든 소유물을 버리고 떠나는 일은 흔하다. 나중에는 소유물이 더이상 방해물이나 자산으로 보이지 않는데 왜냐하면 주인의식이 사라져 더이상 그런 것에 환상이 투사되지 않기 때문이다. 

원함과 갈망의 끝없는 연쇄를 해소하려면 "그 다음에 무엇?"이라는 연습을 통해 그런 것을 해체하는데 도움이 된다. 나는 더 나은 직업, 더 많은 돈, 더 좋은 차, 대학 졸업장등을 원한다고 말하고 '그 다음에 무엇?"이라고 묻는다. 그 답은 항상 "그러면 나는 행복할 것이다"라는 최종적 신념임이밝혀질 것이다. 

금욕주의 가치는 사람이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필수품만 갖춘 상황에서도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찾아낸다는 데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실상 전혀 없다는 것, 심지어 텔레비전, 음악, 대화, 혹은 타인의 존재나 여러가지 활동과 같은 외적 자극조차 필요하지 않다는 각성에는 커다란 기쁨이 있다. 

15. 두려움 놓아버리는 법

     최악의 시나리오 기법

에고의 주된 버팀목은 "자부심(무지), 욕망, 두려움"이다. 그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것은 두려움이다. 

행복과 기쁨의 근원이 내면에 있다는 것을 배우면 결국 두려움은 종식된다. 행복과 기쁨의 근원은그 근원이 바로 자신의 존재의 기쁨이고 그것은 계속되며 외적인 것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는데서 비롯된다. 행복과 기쁨은 자신, 세계, 타인에 대한 기대와 요구를 내맡긴 결과로 찾아온다. 나는 원하는 것을 얻어야만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근심, 불안, 불행을 보증한다. 

생존에 대한 두려움은 자신의 생존이 참나와 카르마적 유산에 의해 이미 결정되었음을 알게 될때 제거된다. 죽음의 정확한 때는 태어날때 이미 정해졌다(이 진술은 진실로 측정된다). 또한 우주에서는 어떤 우연한 일도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각성하라. 

임종 확실성의 원리는 간단한 연습을 할 수도 있다. 앞으로 다가올 자신의 불가피한 사망이라는 장면으로 날아가서 최우헤 도달하기 위해서는 최후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기간만큼 생존했음에 틀림없다는 사실은 인식하라. .. 정해진 삶의 기간이 끝나면 참나는 육체 생명대신 영생명의 존재를 유지시킨다. 생명자체는 변화를 겪지 않을 뿐 중단되지 않는다. 생명의 근원과 본질은 소멸되지 않는 신이다.  ... 에고는 의식적 존재의 상실을 두려워하며 그래서 에고의 최후의 내맡김은 거대한 미지와의 맞닥뜨림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마지막 단게에서는 큰 용기, 믿음, 위대한 스승들의 진실에 대한 확신이 요구된다. 그 다음에 에고의 핵은 신성한 은총을 통해 포기되고 그것이 보증하는 드러남은 두려움의 마지막 흔적을 지우는데 왜냐하면 두려움의 근원은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최악의 시나리오 기법

공포가 발생했을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그때의 감정을 살펴보고 감정을 놓아버림.

두려움을 더욱 많이 내려놓는 또다른 기법이 있다. 내가 최악의 시나리오라 부르는 기법이다. 두려움을 살펴보며 왜 나는 이것을 두려워하는가? 하고 자문하다 보면, 이런 질문의 끝에서 또 다른 두려움을 발견하게 된다. 예를들어 차를 운전하는게 왜 두려운가? 아마 사고를 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사고를 당하는 것은 왜 두려운가? 상처를 입을지도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상처를 입으면 어떻게 되기에 두려운 것일까? 아마 통증으로 고통에 시달리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계속 나가다 보면, 모든 두려움이 궁극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즉 몸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연관되어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16. 호흡수행(차크라 수행) 

호모 스피리투스 339페이지

호흡수련은 자신이 낮은 수준에 고착돼 있고 낮은 차크라에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다는 각성이 들때 특히 유용합니다. 호흡수련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에테르체와 차크라 에너지 체계를 간단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 에너지는 기저 차크라에 축적될 수 있지요. 증오, 시기, 질투, 복수심, 악의는 비장속의 에너지인 반면 야심, 이득, 통제, 공격성, 이기심 등은 태앙신경총에 자리잡은 에너지 입니다. 가슴은 사랑과 용서의 중심입니다. 목은 의사소통, 표현, 창조성과 관계가 있습니다. 제3의 눈이나 이마 차크라는 영시와 관련되고 정수리 차크라는 신의식과 관련되지요. 

기본적인 영적/생명 에너지는 보통 기 혹은 쿤달리니 에너지로 일컬어지는데 이것은 척추속의 특별한 통로를 따라 올라갈 뿐만 아니라 신체 경락 및 신경계를 따라 흐르고 12경락으로 내려가서 결국에는 인체의 모든 중요한 장기에 생명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이러한 에너지와 경혈은 모든 특정 근육 및 근육군과 동시적으로 관련되지요. 이것이 진단과 치료에 공히 이용되는 임상근육 테스트의 기초입니다. 에너지 흐름의 분배는 태도 및 정신적 위치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임상근육테스느에서 어느 근육군의 약함은 어떤 장기가 병리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 드러내며 특정 경혈과 관련됩니다. 심층 근육테스트를 통해 부정적 태도나 신념체계가 드러나면 교정을 위한 긍정적 진술이 처방됩니다. 

전체적으로 영적/경락에너지 체계의 에너지 수준을 조정하는 것은 흉골상부의 바로 뒤쪽에 있는 흉선입니다. 흉선기능은 신체면역계를 지원하는 것이지요. 흉선에서는 식세포 혹은 T세포를 생산하여 면역기능을 담당합니다. 흉선에너지는 200이하로 측정되는 부정적 감정과 태도들로 인한 스트레스 반응으로 고갈됩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하고 효과적인 호흡수련은 척추통로를 따라 영적에너지를 호흡으로 끌어올리는 것인데 에너지는 기저 차크라 혹은 하위 차크라(Root chakra)들에서부터 척추통로를 따라서 가슴(heart chakra), 제 3의 눈(third eye chakra), 정수리 차크라(crown chakra)까지 올라갑니다. 이것은 수많은 영적유파에서 활용하는 기본적 기법인데 사람은 숨을 들이쉴때마다 에너지가 척추통로를 따라 올라가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와 동시에 에너지를 좀더 높은 자리로 끌어 올리려는 의지를 갖습니다. 이 수련은 정식명상의 첫단계에서 이용되는 일이 많지만 그것 자체만으로도 명상수행을 구성합니다. 

에너지로서의 의식의 빛이 척추를 따라 상위 차크라로 올라가는 모습을 그려보면 거의 곧장 에너지 이동과 내적 감각의 변화가 느껴질 것입니다. 전통적인 신체 차크라 외에 정수리 차크라위쪽에 영적 에너지체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끌어올린 에너지가 상위 차크라를 지나 정수리를 거쳐 그 위의 영체들로 그리고 신에게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지요. 에너지는 대개 빛으로 혹은 신성한 기원을 갖는 환한 사랑의 에너지로 상상됩니다. 

다양한 영적 유파에서는 보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호흡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기 전에 근육테스트를 통해 그러한 호흡범의 에너지 수준 및 수련자 자신에 대한 적합성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섹스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기저차크라에서 상위 에너지 중추로 끌어올림으로써 휴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증오, 시기, 비난, 분개, 복수심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비장 차크라에서 막혀있는 에너지를 호흡을 통해 끌어 올림으로써 쉬게 될 것입니다. 

지나치게 야심차고 욕심많은 사람은 태양 신경총에 축적된 에너지를 감압시킴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연을 당한 사람은 호흡을 통해 가슴으로부터 제 3의 눈이나 정수리 차크라로 에너지를 끌어올림으로써 휴식을 얻고 이렇게 해서 사적인 사랑은 신의 사랑으로 이전됩니다. 

영적이해, 앎 혹은 통찰력이 부족한 사람은 호흡을 통해 보다 많은 에너지를 제 3의 눈, 정수리 차크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17. 흉선치기 수행(영적 응급처치)

호모 스피리투스 524페이지

1) 흉선치기 : 흉선은 흉골상부 뒤쪽에 위치합니다. 그 부분을 주먹으로 치면서 하하하라고 박자에 맞춰 3번 말하고 잠시 쉬었다가 세번 더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하는 동안 미소를 지으면서 사랑하는 사람(부처, 예수 등)을 생각합니다. 

2) 그 다음에 호흡을 통해 영적에너지를 척추 맨 밑에서 정수리 차크라로 올려 보냅니다. 숨을 들이마실때마다 그것을 빛으로 상상하세요. 빛은 척추 맨 밑에서 정수리를 향해 올라갑니다. 

3) 호흡하는 동안 위와같이 하면서 옴이라는 음절을 생각하거나 소리를 내세요

4) 사랑하는 사람을 상상합니다

5) 이과정에 있는 동안 일체를 다 신에게 내맡기고 무엇보다 다시 헌신하려는 자발성을 자신의 내면에서 가슴속에서 찾아내세요. 

그다음에 이어서 기도와 명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할때 사람은 결과에 집착하고 세부에 영향 받기보다는 목격자 수준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18. 질문 수행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나는 어떻게 알고 심지어 인식조차하는가? 

이 질문은 말을 통하지 않고 항상 현존하는 실상으로 곧바로 인도해주는 최고의 질문이다. 

명상, 관상을 통해 내면의 의식이나 무의식, 내면의 신, 초의식, 직관과 접촉하기. 그리고 내면의 탐구를 위해 아래 질문을 던져보자. 

그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삶은 무엇인가?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죽도록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제한적이고 일시적인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 가운데 내가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언제나 진실에 대한 궁극적인 깨달음으로 인도해주는 질문

신은 존재할까? 

존재한다면 신을 경험할 수 있을까? 

신성은 내안에서 입증할 수 있는 고차원적인 힘인가?

신은 저기 바깥에 있는 존재인가? 아니면 내 안에 있는 존재인가? 

고차원적인 존재는 어떻게 자신을 표현할까? 어떻게 하면 그것을 알 수 있을까?

19. 화두선 수행

당신이 인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의식수준의 향상이다.

수행자는 의견을 갖는 허영을 놓아버리는 사람이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리라.

표면적 불행은 구원을 가장해서 온 경우가 대부분이다. 

머리에 있는 한올의 머리카락도 세지 않고 넘어가는 일이 없다. 

모든 진실은 드러나리라. 

20. 간단한 가르침 수행 10가지

의식수준을 넘어서 375페이지

1. 항상, 어떤 예외도 두지 말고, 자기자신을 포함하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라. - 영적 의지, 몰두

2. 무슨일이 있더라도 설령 그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모든 표현을 갖는 모든 생명을 경외하라. - 영적의지, 몰두

3. 그 무엇에 대해서도 실제적이고 믿을만한 지식이 있다고 추정하지 마라. 신에게 그것의 의미를 드러내달라고 청하라. - 신에 내맡김, 헌신

4. 존재하는 전부의 숨은 아름다움을 보려는 의도를 가져라. 그러면 그것은 저절로 드러난다. - 영적의지

5. 무슨일이 있더라도 목격되고 경험되는 일체의 것을 용서하라. 그리스도, 붓다, 크리슈나는 한결같이 모든 오류는 무지때문이라고 말했음을 기억하라. - 영적의지, 포용, 받아들임

6. 모든 생명에게 겸손하게 접근할 것이며, 모든 위치성과 정신적/감정적 주장이나 이득을 기꺼이 내맡겨라. - 영적의지, 놓아버림

7. 이득이나 욕망, 이윤에 대한 모든 자각을 자진해서 포기하고 그럼으로써 그 모든 표현을 갖는 생명에게 기꺼이 사심없이 봉사하라. - 영적의지, 금욕주의 수행

8. 의도, 정렬, 겸손함, 내맡김을 통해 삶이 살아 있는 기도가 되게하라. 참된 영적실상은 사실상 세상속에서 존재하는 한 방식이다. - 영적의지, 기도, 헌신

9. 검증을 통해 자신이 정렬되고자 하거나 제자가 되고자 하는 모든 스승, 가르침, 영적집단, 문헌의 의식수준과 영적지실의 수준들을 확증하라. - 영적의지, 데이비드 호킨스 독서, 근육테스트

10. 영적 선언, 몰두, 내맡김을 통해 인식이 일어난다는 것과 이것이 지지와 정보, 그리고 전 여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는것을 받아들여라. - 영적의지, 마음의 길, 믿음

21. 임사체험 수행,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수행

로버트 먼로 '몸을 벗어난 여행' 먼로연구소에서 마음대로 몸을 벗어날 수 있게 두뇌를 변성의식상태로 만들어주는 진동수를 가진 오디오테이프 체험. 

이런 상태에 이르는 능력을 타고나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이것을 터득할 수 있음. 이 훈련의 목적은 우리가 단순한 몸 이상의 존재임을, 신체적인 몸보다는 더욱 위대한 존재임을, 신체적인 몸이 우리에게 속해있지만 우리는 몸에 제한되지 않음을 깨닫는게 있음.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죽음의 순간'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명상법

자신이 죽어가는 사람들이 되어 보는 것. 

응급실같은 세상 저편에 자신이 있다고 그려봄. 

사슴을 열고 천사같은 존재들과 연결되어 그들과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간청ㅎ마. 

이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로 다가가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림.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저의 의식을, 저의 사랑을, 그들과 하나가 되려는 저의 자발적 의지를 보냅니다'

22. 놓아버림 수행

놓아버림 기제

놓아버림에는 어떤 감정이 있는지 알아차리기, 감정이 일어나도록 놓아두기, 감정과 함께 있기, 감정을 바꾸거나 어떻게 하려는 바람없이 감정 스스로 제갈길을 가도록 놓아두기가 포함된다. 즉 감정은 있는 그대로 놓아둔채 단지 감정이면의 에너지를 방출시키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그 첫단계는 감정을 지니고 있을뿐 감정에 저항하거나 감정을 분출하거나 겁내거나 비난하지 않고 감정을 가지고 도덕을 따지지 않는 것이다. 

놓아버림이란?

놓아버림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 놓아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진다. 마음이 움직이는 기제가 실제로 그러하며 누구나 따로 그런 경험을 한다. 예를 들자면 이렇다. 

심하게 말다툼을 하느라 화내고 언짢아 하다가 불현듯 모든 일이 터무니없고 우스꽝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웃음이 터지고 압박이 풀린다. 화나고 겁나고 욕본다 싶다가 문득 기쁘고 홀가분해진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에서든 이렇게 놓아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해보라. 늘 기쁘고 홀가분하게 느낄 뿐 기분탓에 난처할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이것이 놓아버림의 목적이다. 즉 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번이든 놓아버린다. 

놓아버림으로 감정을 포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그 감정의 의도를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이 감정의 목적은 무엇일까?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그런 영향을 주려는 것일까? 

타인이 보일 가장 큰 반응은 어떤 것일까?

그 반응이 나는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일까?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이라면 그 반응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일까? 

[문형철]

나의 눈앞에서 보이는 모든 물건들을 꼭 필요한 수준으로 남기며 정리를 시작하다

[문형철]

데이비드 호킨스 선생님이 제시하는 수행법

[쎄씨]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문형철]

쎄씨님!! 방가방가 ㅎㅎㅎ

[민백기]

참 나에 대한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문형철]

영적의도와 각성 중이시군요! 도반의 길을 함께 가는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응원합니다 ㅎㅎㅎ

[문형철]

의식의 장
의식의 지도

개인의 의식
인류의 의식

머리카락 한올도 세지 않고 넘어가는 법이 없는 의식

그 관계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지니-]

교수님 감사합니다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문형철]

응원합니다 ㅎㅎ

[문형철]

의견을 갖는 허영을 놓아버리는 자'(수행자)라는 화두선에서
'신에 내맡기는 것을 제외한 모든 동기를 버리는 자'라는 화두선으로...
500사랑, 540 무조건적 사랑 550 헌신을 위하여

[문형철]

깊은 놓아버림
신에 내맡김
에고의 해체

옴! 샨티 샨티 샨티!!

[문형철]

새로운 화두선이 될만한 문장...

'깨달은 가슴을 몸으로 표현하는 일"

[문형철]

경험자는 에너지를 소모하며 그 결과 인간은 에너지 재생 및 기능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수면을 필요로 한다. 명상과 관상에서 초월해야 하는 것은 이 경험자의 집중이다... 새로운 화두선 문장!!

[문형철]

흔히 품고 있는 신념 프로그램 놓아버림
"최선을 다해 사는 삶은 아름답다" 신념 프로그램 알아차림 놓아버림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야 얻는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신념 프로그램 알아차림 놓아버림

[궁금증해결]

사진은 지인 인도 체류중 올린사진 공유하고자 남깁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