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행할 바 도가 많이 있으나 그것을 요약하면 생과 사의 도(道)에 벗어나지 아니하나니, 살 때에 생의 도를 알지 못하면 능히 생의 가치를 발하지 못할 것이요, 죽을 때에 사의 도를 알지 못하면 능히 악도를 면하기 어렵나니라.]
어구해석
◇생과 사의 도: 모든 만물이 과거의 업(業)의 결과로 개체를 이루었다가 다시 해체되는 원리 소태산대종사는 천지자연이 반복 순환하듯이 인간의 생로병사도 끝없이 돌고 도는 것이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 것과 같이 인간의 생사도 생과 사가 서로 바탕이 되고 원인이 되어 영원히 순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이 없으면 사도 없고 죽음이 없으면 다시 태어남도 없는 것이다. 이러한 생사의 이치를 깨달아서 생사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참다운 삶이다. 이처럼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회피하려고 하지 말고 담담하게 맞을 것이며, 나아가서 금생에 다음 생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삶의 태도라고 하였다. 그러한 삶의 태도는 종교적 수행을 통해 형성된다고 할 수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