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
가라판앞의 대로를 쭉 따라 가면 상지렌트가 바로 길건너에 PC월드인가 하는 PC방이있습니다.
한국분이 운영하시고, 시간당 $3입니다. 30분엔 $20이구요.
정전이 자주되는 사이판에서 PC방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요.
많이들 가시는 가라판의 윈첼옆의 망고라는 가게도 한국분이 주인입니다.
(옐로우망고였는지 무슨 망고였는데, 기억이 벌써 가물...)
인터넷꽁짜이용가능 하구요. 근데 PC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들어가보진 않았구 인터넷 찾아 삼만리하다가 알게 되었거든요...
참 노트북 가져가시는 분들은 정전이 되면 파워코드 뽑아 놓으세요.
호텔자체의 발전기를 가동하게 되면 과전류가 갑자기 흘러서 놋북의 메인보드가 나간다고 하네요.
야시장에서 먹었던 것 중엔 피에스타 콤보가 맛있었고 6가지 담아주는 $5짜리 중국음식들도 괜찮구요.
더운데 열심히 춤춰주던 학생들이 자꾸 생각나네요....
타포차우산....뉴비틀은 못 올라갑니다.
몇일 지나서 후기를 쓸라니...뭘 쓰고 뭘 안썼는지 벌써 기억이 가물...-_-;;
웨이브정글...11:35 하파다이 호텔앞 출발, 5:00PM 웨이브정글에서 출발. 드롭때는 묵는 숙소 앞에 내려주데요.
오래 오래 놀라고 올때 DFS 차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2시간 노니까 매우 지겹....
미끄럼타는 거 말고는 그닥 할게 없다는 ㅋㅋㅋ
그래도 밥값 포함이라서 마음의 위안을 삼았어요.
해양스포츠는 무동력은 다 꽁짜구 동력(제트스키같은거)은 돈 내던데 얼만지는 안타봐서 모르겠네요.
인포메이션 아가씨(러시아인)한테 물어봤는데 모르시더라는...쿨럭...일하면서 안타보션나...
가기전엔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전 막상가니까 밥먹을 시간도 별로 없고 여유시간이 별로 없더라는....
대중교통이 잘되있는 한국살다가 예약안하면 못 움직이는데서 놀려니까 많이 불편했어요.
돈만 받쳐주면 여행기간내내 렌트카를 빌리고 싶었다는.......
참....티니안 갈때 페리덕까지 오고 가는 대중교통이 없으니 가는 법 오는 법에 대해서 연구 좀 하셔요..
저흰 갈땐 렌트카회사에 차 반납하고 렌트카에서 드롭해줬어요....
글구 시멘스랑 레피덕이랑 가까우니까 올때는 씨멘스서 식사하심 픽업 드롭 해주니까 그러면 되실듯.
택시를 미리 예약하고 가시던지요....
아님 묵는 숙소에 픽업가능한지 문의하시던지.....
첫댓글

그렇네요. 씨맨스에 식사 예약하면 무료로 픽업 가능하니

어디 가실때 자주 이용하세요
맛은 정말 맛나요

씨멘스 김치찌개 맛있어요.왠만한 한국식당보다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