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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연님들의 산문방]:┫ 선물
민문자 추천 0 조회 29 14.11.29 00: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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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9 06:04

    첫댓글 아버지가 중학교 입학 기념으로 사 주신 면머풀러를 반세기가 넘도록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군요. 좋은 선물은 값이 아닌 마음이 담긴 물건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12.02 03:50

    예, 그 머플러를 통해서 부족한 사랑을 채우고 싶어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14.11.29 09:20

    선물이란 말, 참 따스하고 훈훈하지요.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머플러, 특별한 선물로 간직하고 계시군요.
    부담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선물이 좋겠지만 정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12.02 03:53

    동생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선물이었습니다.

  • 14.12.03 10:51

    아버지!
    그리움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저도 아버지가 그리운 아침입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12.04 23:19

    그래요. 그리운 아버지!
    이렇게 나이를 많이 먹었어도 아버지에게 어리광 한번 부려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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