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이식 6개월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간으로 숙주반응이 와서 먹었던 PD 8알이 지금은 2알로 줄었습니다..
허나...호산구가 조금 증가했다고 일단 지켜보자고 하지만..
CT에 약간 폐렴끼가 보인다고..ㅠㅠ 어쩐지 운동할때 힘들더라..
폐기능검사에서도... 조금 떨어진 결과가 나와서 속상하네요..
3개월동안 열심히 운동했는데...
수치는
WBC 5,110
ANC 3,130
HB 10.1
PLT 43,000
백혈구는 충만한데.. 헤모와 특히 혈소판이 말을 잘 안듣네요..
몰래 요구르트 1개 까먹었는데.. 그래서 그런가?-_-;
그래도 공여자 골수로 100% 대체되었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저..8월초에 회사복귀합니다.. 1년만에 가는건데... 이거 참..^^;
미운오리새끼 되있는건 아닌지...^^;
복직해서도 칼퇴근하고 회식도 안주만 먹고 튈려고요..ㅋㅋ 마인드가 완전히 바꼈어요..
자를려면 잘라봐라 이놈들!!!ㅠ_ㅠ
다들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아고 울 아들이랑 비슷한 시기에 이식 하셨네요. 공여자 골수로 모두 바뀌셨다니 계속 좋아지실꺼에요.
복직 하셔도 몸이 먼저라는거! 이식까지 했는데 일이 먼저냐 건강이 먼저냐 묻는다면 당연 건강이지요.
화이팅 입니다!
다행이네요 저는 7월쯤 복귀합니다. 님과 비슷한 시기에 이식을 했구요 저는 산에 갔다온 뒤로 감기 제대로 걸려 지금도 코맹맹이네요 ㅋㅋㅋ 암튼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이상하게 복귀하거나 운동하다보면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다시 복귀하신다니까 좋으시겠어요~ 저도 다시 일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ㅎ 몰래 요쿠르트 드셨다구 얘네들이 말을 안들었을것같진 않은데요?ㅋㅋ
sunny8103 <= 이분이 제 신랑인데 7월초에 복귀합니다. ^^ 힘내세요!!